어릴 때부터 무능하고 빚만 많은 아빠
그리고 분식집과 공장 생산직 다니며 일하던 엄마
나라도 빨리 집에 보태야지 하는 생각에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취업
남들 술 마시고 데이트 하고 친구들끼리 놀러 다닐 때
나는 집에 빚 갚느라 투잡 쓰리잡 연연하며 살았고
그 흔한 스티커사진 한장 없어요
그렇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서 30대 중반..
결혼은 포기한지 오래이고
진작 다 모른척 하고 독립 하고 싶었어도
불쌍한 울 엄마 고생 덜 시켜야지 생각만 하며 엄마만 보고 지냈는데
이젠 알게 모르게 덩달아 나한테만 의지하는 엄마도 미워지네요ㅋㅋ
뒤늦게 오춘기라도 온건지..나아지는 게 없으니 허무해요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늘 밝고 활발하다고 사람들은 말해주는데
그렇게 웃고 떠들고 하다가도,
그 길로 집에 들어오면 그냥 영혼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몸은 넘 힘들고 정신도 지치고 피곤한데 매일 매일 잠은 안오고
여유도 없는 주제에 7년 전 우연히 파양견 한마리 데려와서
메마른 하루하루에 그나마 웃으며 지내네요. 이건 후회 안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상상 하기 싫은 나중의 일이지만
만약 울 강아지 소풍 보내고 나면 그 때 나도 그만 끝내고싶다
라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ㅋㅋ
밑도 끝도 뭐 자세한 설명도 없이 무슨 말을 쓰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잠도 안오고 딱히 어디 말할 데도 없어
메모장에 글 쓰듯 써봅니당
오늘도 집에 쌀 팔아야 된다 하니 엄청 큰일 난 것 처럼
한숨 푹푹 내쉬는 부모님 한테 뭐 그리 큰일이야 팔면 되지 하고 돌아섰는데
갑자기 저런 모습을 쭉 보고 자란
어린 날의 제가 가여워 지는 거 있죠
학대인 것 같아요 이것도 ㅋㅋ 꼭 욕하고 패야만 학대인가요
정말 잘 살지는 못했어도
적게 자고 발로 뛰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또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왜 잠이 안올까요
잠이 안와요 잠이 안와요
잠이 안와요 ㅋ.ㅋ
그리고 분식집과 공장 생산직 다니며 일하던 엄마
나라도 빨리 집에 보태야지 하는 생각에 고등학교 졸업 하자마자 취업
남들 술 마시고 데이트 하고 친구들끼리 놀러 다닐 때
나는 집에 빚 갚느라 투잡 쓰리잡 연연하며 살았고
그 흔한 스티커사진 한장 없어요
그렇게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흘러서 30대 중반..
결혼은 포기한지 오래이고
진작 다 모른척 하고 독립 하고 싶었어도
불쌍한 울 엄마 고생 덜 시켜야지 생각만 하며 엄마만 보고 지냈는데
이젠 알게 모르게 덩달아 나한테만 의지하는 엄마도 미워지네요ㅋㅋ
뒤늦게 오춘기라도 온건지..나아지는 게 없으니 허무해요
회사에서나 밖에서나 늘 밝고 활발하다고 사람들은 말해주는데
그렇게 웃고 떠들고 하다가도,
그 길로 집에 들어오면 그냥 영혼이 없어지는 느낌이랄까
몸은 넘 힘들고 정신도 지치고 피곤한데 매일 매일 잠은 안오고
여유도 없는 주제에 7년 전 우연히 파양견 한마리 데려와서
메마른 하루하루에 그나마 웃으며 지내네요. 이건 후회 안해요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은 상상 하기 싫은 나중의 일이지만
만약 울 강아지 소풍 보내고 나면 그 때 나도 그만 끝내고싶다
라는 생각만 계속 드네요ㅋㅋ
밑도 끝도 뭐 자세한 설명도 없이 무슨 말을 쓰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잠도 안오고 딱히 어디 말할 데도 없어
메모장에 글 쓰듯 써봅니당
오늘도 집에 쌀 팔아야 된다 하니 엄청 큰일 난 것 처럼
한숨 푹푹 내쉬는 부모님 한테 뭐 그리 큰일이야 팔면 되지 하고 돌아섰는데
갑자기 저런 모습을 쭉 보고 자란
어린 날의 제가 가여워 지는 거 있죠
학대인 것 같아요 이것도 ㅋㅋ 꼭 욕하고 패야만 학대인가요
정말 잘 살지는 못했어도
적게 자고 발로 뛰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또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는데
왜 잠이 안올까요
잠이 안와요 잠이 안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