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의 여자가 진짜 덜덜 떨었던 이유

핵사이다발언2024.04.18
조회2,926

정신분열병(Schizophrenia)라고 하셔도 좋습니다. 저의 마음 속에서 한명이 모든 걸 다 빼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네가 진짜 덜덜 떨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가 언제냐면 가족들이 다 모였는데 그 때 가족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게 확인 되면 덜덜 떱니다.

진짜 배운사람으로서 저도 이게 가능한지 몰랐습니다.

진짜 덜덜 떱니다.

그런데 갑자기 유레카... 뭔가 번쩍입니다.

그때 번적 떠올란 것이 "입에도 담기 힘든 말을 들어서 애가 충격을 먹고 문제인식을 하게 된거다."

이거 인생을 거는데 가족이 문제가 없다는게 확신이 드니까 바로 이 문제였구나 한 겁니다.

진짜 이건 남 탓을 하는게 아니라 경찰관으로 치자면 사건이 미궁으로 빠져서 해결이 안되는데 갑자기 하나 단서가 주어지니까 엄청나게 속전속결로 해결이 되는 거랑 똑같은 기분을 느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