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신도시 지방이라며 싫다는아내

by212024.04.18
조회10,898
안녕하세요, 자영업하고있는 30대 딸둘 아빠입니다.

최근 이사문제로 인하여 매일같이 다투고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최근 금리도 많이오르고 경기도 안좋도 그간 유지해오던것들이 힘들기도하고 육아적으로도 신도시가 좋겟다고 판단하여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로 이사하려고했는데 반대가 심하네요.

운정신도시 장점

1. 기존 서울 보다 1억 3천 이상 저렴
2. 대단지에 초등학교 유치원등이 연결되어있어 등하교 편리함
3. 단지 맞은편에 마트,병원,은행,카페,놀이시설 등등 필수시설이 차없이 이동가능하고 잘갖춰져있음.
4. 단지안에 아이들도 많고 놀이시설도 많음

단점
1. 경기도 시골 이다.
2. 친정이 30분거리로 늘어난다.


서울 강서구 장점
1. 서울이다
2. 친정이 근처에 있다.

단점
1. 월 80만원 이자를 더내야한다.
2. 학교를 보내려면 액 500m 정도 빌라 및 단독다가구 주택들 골목을 지나서 등교해야함.


이러한 상황입니다.


저는 경기도 안좋고 금리도 높으니 이사해서 돈을절약하면서 모은다음에 나중에 집을 하나 사자 라고했는데 운정이 지방이라서 이사가기 싫다고합니다.

기존 사업이 잘될때 생활비450 (유치원비,아파트 공과금,와이프개인지출) 을주고
나머지 외식,이자,차량유지비, 놀러다니는비용,경조사비,양가선물등등 약400 이상을 제가 부담을 했습니다.

이번년도 들어와서 생활비 330+카드(제카드)
나머지 제가 똑같이 제가 다 지출하고 있습니다.
외벌이 집입니다.


그래서 집에나가는 이자80만원 이라도 좀 줄이면서 좀더 아이에게 나은 생활을 하고자 파주 운정으로의 이사를 계획했는데

제가 능력이 없어서 이렇게 지방으로 이사를 해야한다며 매일같이 뭐라하네요...
물론 기존에 벌던것보다 부족하지만 지금 현재도 집에만 들어가는 유지비가 약 700~800정도 들어갑니다.
하지만 아내는 가끔 친정에 아이를 맡기는 일이 너무도 중요하다고합니다.

제가 이사가고 9월부터는 사업장도 이사예정입니다 그래서 평일에는 어짜피 유치원 학원가니 주말에는 내가 첫째를 데리고 출근해서 아내가좀 여유를 가질수있게 해주겟다 했더니 만약 안지켜지면 어떻게할것이고 지금부터 하라고 막무가내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도 저보고 당신이 더노력해서 더벌면 충분히 감당가능하다고 합니다.
야간에 대리나 배달이라도 해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