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평범한 회사에 그냥 일잘남이라기 보단 어리바리한 편이에요. 회사에서 인정 안받는거ㅜㅜ 안그런 척 해도 눈에 보이듯 뻔하구요.
매력 1도 없고, 남성성 거의 없지만
무지 착하고 나만 아껴주는 그것에 감동 먹고 결혼했어요.
저는 학군 지역은 아니고 대도시에서 두당 얼마 받는 고딩 학원강사예요.
정확히 남편은 400정도 벌고, 저는 들쭉날쭉하지만 최저 900 방학이나 수능 무렵엔 최고 1400정도 벌고 있어요 주말만 나가고 이 정도면 수입은 꽤 괜찮은편이라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만 9년이고... 집은 반반씩 해왔으나 초반에 시모가 아들명의 난리를 쳐서 이사람은 나중에라도 명의 지꺼라고 입닦을 넘 아니지싶어 믿고, 세금도 절약할겸 남편 명의 했어요.
중간에 저는 애기가 어려서, 남편은 실직한 적이 있어서 주담대 더 끌어써서 생활비 썼거든요.
그 이자와 빚은 고스란히 남편 월급에서 나가다보니 남편은 늘 돈이 모자라요.
그도 그럴 것이 지 명의 집에 가장이 실직해서 끌어다 쓴 돈이니 월240가까운 이자 자기가 내야한다고 보거든요.
나머지 생활비는 다 제가 내도 전 아깝다 소리 한번 안합니다.
근데 시간 지나고보니 해외여행(내가 가자 제안한거지만) 갈때도 돈한푼 안내고, 맨날 돈없어 입에 달고 살고..짜증이 나기 시작해요.
저는 아이 옷도 잘 입히고 싶어서 좋은 옷만 사주는데 (참고로 저는 명품백도 안 들고 그냥 옷은 봄가을 옷은 피스 당 1-20만원대로 유명 브랜드도 아니고 소재 좋은 개인 브랜드, 중가 브랜드 입는편입니다)
물론 냄편이도 품위 유지는 최소 돼야지 싶어서 무조건 타미.폴로, 라코스테, 꼼데 이런거정돈 사입혀요. 그것도 좋다고 입으면서 싸울땐 누가 우리 (지랑 아이) 비싼거 사입히래? 이럽니다.
집안일은 일안하는 4-5일은 제가 온전히,
주말 3일은 남편이 온전히 합니다.
어제 아침도 해외여행 얼마 안남아서 괜히 도움좀 받고싶어서 "공항픽업이니 가서 선택관광 다 내가 예약해? "했더니 나가다가 뒤를 보며 정색하더니 "그럼 내가해? 난 따라만 가래매.."이럽니다.
오늘아침도 오늘 차 안갖고 회사가는길이라
톡 볼수 있겠지. 하며 아디다스 가젤 (13만원) 사진 보내며 나 가꼬싶어 사됴. 했더니....
너 돈많잖아 니가 사.. 정확히 이렇게 왔습니다.
걍 애교피워본건데..
이젠 자격지심을 넘어 약간...뻔뻔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너무한건지 그가 너무한건지 진짜 모르겠어요.
남편과 수입 차이.. 이젠 짜증나고 지쳐요
매력 1도 없고, 남성성 거의 없지만
무지 착하고 나만 아껴주는 그것에 감동 먹고 결혼했어요.
저는 학군 지역은 아니고 대도시에서 두당 얼마 받는 고딩 학원강사예요.
정확히 남편은 400정도 벌고, 저는 들쭉날쭉하지만 최저 900 방학이나 수능 무렵엔 최고 1400정도 벌고 있어요 주말만 나가고 이 정도면 수입은 꽤 괜찮은편이라 생각합니다.
결혼한지 만 9년이고... 집은 반반씩 해왔으나 초반에 시모가 아들명의 난리를 쳐서 이사람은 나중에라도 명의 지꺼라고 입닦을 넘 아니지싶어 믿고, 세금도 절약할겸 남편 명의 했어요.
중간에 저는 애기가 어려서, 남편은 실직한 적이 있어서 주담대 더 끌어써서 생활비 썼거든요.
그 이자와 빚은 고스란히 남편 월급에서 나가다보니 남편은 늘 돈이 모자라요.
그도 그럴 것이 지 명의 집에 가장이 실직해서 끌어다 쓴 돈이니 월240가까운 이자 자기가 내야한다고 보거든요.
나머지 생활비는 다 제가 내도 전 아깝다 소리 한번 안합니다.
근데 시간 지나고보니 해외여행(내가 가자 제안한거지만) 갈때도 돈한푼 안내고, 맨날 돈없어 입에 달고 살고..짜증이 나기 시작해요.
저는 아이 옷도 잘 입히고 싶어서 좋은 옷만 사주는데 (참고로 저는 명품백도 안 들고 그냥 옷은 봄가을 옷은 피스 당 1-20만원대로 유명 브랜드도 아니고 소재 좋은 개인 브랜드, 중가 브랜드 입는편입니다)
물론 냄편이도 품위 유지는 최소 돼야지 싶어서 무조건 타미.폴로, 라코스테, 꼼데 이런거정돈 사입혀요. 그것도 좋다고 입으면서 싸울땐 누가 우리 (지랑 아이) 비싼거 사입히래? 이럽니다.
집안일은 일안하는 4-5일은 제가 온전히,
주말 3일은 남편이 온전히 합니다.
어제 아침도 해외여행 얼마 안남아서 괜히 도움좀 받고싶어서 "공항픽업이니 가서 선택관광 다 내가 예약해? "했더니 나가다가 뒤를 보며 정색하더니 "그럼 내가해? 난 따라만 가래매.."이럽니다.
오늘아침도 오늘 차 안갖고 회사가는길이라
톡 볼수 있겠지. 하며 아디다스 가젤 (13만원) 사진 보내며 나 가꼬싶어 사됴. 했더니....
너 돈많잖아 니가 사.. 정확히 이렇게 왔습니다.
걍 애교피워본건데..
이젠 자격지심을 넘어 약간...뻔뻔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제가 너무한건지 그가 너무한건지 진짜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