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철저히 나만 생각하며 살면 될 거 같아요

ㅇㅇ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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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어차피 남이고, 가족이어도 결국 남이라는걸 느끼는 요즘이에요

혈연으로 연결된 가족일지라도 결국은 남일수 밖에 없는것 같고 그게 나쁘거나 틀렸다고 말하는건 아니고 어쩌면 당연하겠죠

부모 자식 관계여도 결국 내 손가락에서 피나는게 더 아픈법. 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자식 손가락에 피나면 안타깝고 슬프고 대신 아파주고 싶은 마음정도까지

들수 있겠지만 그래도 실질적으로 고통스러운건 내가 아픈거겠죠…

다들 그냥 저냥 혼자보단 낫다며 의지하며 옹기종기 가족꾸려 산다지만..

솔직히 가족도 결국 진짜 철저한 남남이라는걸 느껴서인지 저는 가족에게도 정이 좀 떨어지네요

몇몇의 일련의 사건들이 있었지만 다 열거하기는 너무 많고.. 그냥 크고 작은 일들이었는데

남은 남이다.. 어쩔수 없는 인간의 한계인가보다.. 아 하긴 나도 그렇겠지. 라는 생각

그래도 있지도 않은 제3의 인물 (종교적인..) 만들어서 신성시하고 기도하고 뭐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 (종교비하아님)

무튼.. 저는 진짜 철저하게 저만 생각하며 철저하게 저만 챙기며 사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