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 끊고 지낸 친구와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미미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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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 여자 입니다저에겐 너무 소중했고 다시는 살면서 만나지 못할 친구를 고등학교때 만났는데 저의 어리석음과좋지 않은 성격으로 친구를 스무살 후반에 손절을 하게되었어요 
그이후로 너무 그리워했고 다시 연락도 해보았지만 그 친구는 받아 주지 않았고 그게 벌써 7년이란시간이 지났었네요 
그러다 제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그 친구가 제 결혼소식을 알게되었나봐요7년만에 연락와서 축하한다고 그러는데 너무 반갑고 고맙고 정말 오랫동안 꿈꿨던 일이일어났다고 생각하여 너무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이 연락을 계기로 서로 묵은 감정도 풀고사과도 하고 그렇게 전처럼 다시 지내고 싶었으나 지금 사는곳이 멀어 자주는 못볼거라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자주 못보는게 문제가 아니라 막상 다시 연락하고 지내고 하니 제 머리에 있던 7년전의 그친구와 조금 달라 져 있는거 같았어요 그친구도 절 보면서 그런걸 느꼈겟죠..?그러다보니 연락도 전처럼 잘 안하게 되고 그러면서도 내가 이런 다시 재회?를 얼마나 꿈꿨는데이렇게 다시 멀어질까봐 아쉽기도 하고 
혹시 다들 이런경험 있으시면 정상적인 상황인가요,,?뭔가 살아온 환경이나 연락안하고 지낸 시간이 너무 오래되서 그런지가치관도 좀 달라져있는거 같구 그렇다고 나쁘단건 아니에요 하지만 제가 알던 친구의 모습과는 좀 달라져있단 생각이 들어서 
뭐 그렇다고해서 연락을 끊고 그러진 않겠지만 저처럼 이런 경험어 있으신분들에게여쭤봅니다 이렇게 소원해지는게 자연스러운건지....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