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호랑2024.04.19
조회8,005


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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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제 행동에 대해서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결혼식에서 정신이 없어서
친구가 부케를 주는 걸 깜빡한 줄 알았습니다.
친구가 주기 싫어한다고는 생각 못 했습니다.

부케를 갖고 싶어서 가져온 게 아니고..
부케순이가 뭐해야하는지 검색하다보니
부케를 말려서 돌려주면 부부가 잘 산다고 하여
돌려주려고 했던 거고요.
(안 돌려줘도 된다는 걸 잘 몰랐습니다.)


부케를 잘 말리고 있었는데요.
결혼식 당일까지는 연락이 잘 됐는데
결혼식 이후에 달라진 친구 태도를 보고..

솔직히 아무리 신혼여행이라 해도
5일씩이나 답장을 안 할 수 있는건지 싶고,

혼자 친구라 생각했던 것 같고
여러가지로 실망감이 커서
부케를 돌려줘야하는 건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면에서
제가 신중하질 못 했네요ㅠㅠ
다음부터는 조금 더 잘 알아보고
눈치도 키워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써놔서
조금 뒤에 펑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