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JNTO)의 3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총 308만1600명에 달한다. 월간 기준 첫 300만명대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방일 외국인을 국가와 지역별로 나눠 살펴보면 한국이 66만3100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대만(48만4400명), 중국(45만2400명) 등의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1절 연휴 기간인 지난달 1∼3일 국내 공항을 이용한 일본 노선 이용객(출입국 합산)은 총 21만509명이었다. 노재팬 운동 이전인 2019년 사흘간의 3·1절 연휴 당시(20만1467명)보다 4.5%가량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는 일본의 경상수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재무성이 최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의 경상수지는 2조6442억엔 흑자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경상수지 흑자 행진과 관련해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상품수지 적자가 줄어들고 일본 방문객 증가로 여행수지 흑자가 늘어났다”고 짚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올해 1∼3월 일본에서 외국인의 숙박과 쇼핑 소비액은 1조7505억엔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방일객 회복세가 이어진다면 올 한해 방일 외국인 숫자가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3188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日 방문 1위 또 한국… 밀려드는 관광객에 웃는 일본
일본정부관광국(JNTO)의 3월 방일 외국인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을 찾은 외국인은 총 308만1600명에 달한다. 월간 기준 첫 300만명대로, 역대 최다 기록이다. 방일 외국인을 국가와 지역별로 나눠 살펴보면 한국이 66만3100명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대만(48만4400명), 중국(45만2400명) 등의 순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3·1절 연휴 기간인 지난달 1∼3일 국내 공항을 이용한 일본 노선 이용객(출입국 합산)은 총 21만509명이었다. 노재팬 운동 이전인 2019년 사흘간의 3·1절 연휴 당시(20만1467명)보다 4.5%가량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 방문객 증가는 일본의 경상수지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일본 재무성이 최근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속보치)에 따르면 지난 2월 일본의 경상수지는 2조6442억엔 흑자로 나타났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일본 경상수지 흑자 행진과 관련해 “자동차 수출이 늘면서 상품수지 적자가 줄어들고 일본 방문객 증가로 여행수지 흑자가 늘어났다”고 짚었다.
외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올해 1∼3월 일본에서 외국인의 숙박과 쇼핑 소비액은 1조7505억엔으로 집계돼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방일객 회복세가 이어진다면 올 한해 방일 외국인 숫자가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 3188만명을 넘어서면서 사상 최다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925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