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거 주고 안가져가면 화내는 시어머니

ㅇㅇ2024.04.23
조회111,303

어머님이 자꾸 쓰던걸 가져가라하세요
좋은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닌
본인이 입던 옷이나 키우던 화분이 너무 자라서 귀찮다는 둥

아녜요 저는 괜찮아요
형님(남편 누나)드리셔요 좋게 거절하면
걔는 이런거 안쓰지 하며
낭비하지마라 넌 애가 준다해도 맨날 안받는다하니
너 진짜 이상하다 하시는데


그렇게 좋은거면 따님 분이나 주시지
자꾸 왜그러시는지
너무 싫으네요


필요없다 괜찮다 안쓴다 딱잘라말해도 안되고
뭐라말해야 들으실까요?
다른 시댁도 이런가요?

댓글 96

오래 전

Best걔는 이런거 안쓰지 그럴때 바로 저도 이런거 안써요 하고 맞받아쳐요. 덤덤하게, 웃지말고 그냥 할말만....

ㅇㅇ오래 전

Best지딸은 이런거 안쓴다는데서 거른다ㅋㅋ님 시댁이 쓰레기임

ㅇㅇ오래 전

Best저도 필요없어요 그냥 버리세요 하면 되죠 쎄게 말해야알아먹움요

ㅇㅇ오래 전

Best걔는 그런거 안쓰지~할때 바로 맞받아서..저도 그런거 안 써요..라고 얘기하시구요.. 집에 두면 재활용쓰레기로 버릴때만 힘들어요.어짜피 버릴꺼 왜 힘들게 저희집까지 옮겨서 버려요..여기서 바로 버리시던지 좋다는 사람주세요.전 싫어요..라고.. 가져가면 버린다..쓰레기다..를 인지시키세요.

00오래 전

Best시누 얘기만 빼면 딱 우리집^^ 처음엔 그냥 네네. 하고 받아 갔었는데 지금은. "아니요, 필요없어요. .어차피 가지고 가도 다 버려요. 버리는 게 더 힘들어요.." 아들에게 가지고 가라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다시 얘기를. "아니요. 어머님.. 진짜 필요없어요. 그리고 당신도 어차피 버릴 거면서 왜 가져간다고 그래??!." 서운해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은 어쩌다.. 그냥 반찬 조금씩 주는 정도로 바뀌었네요^^;;;

ㅇㅇ오래 전

어머니 앞으론 이런거 다른사람 주지마시고 버리세요 이런거는 주고도 욕먹어요 아셨죠?

ㅇㅇ오래 전

여기 또 있음. 시누이 운동화 샀는데 세번 신었고, 신을 때마다 넘어진다고 나보고 신으라고 줌. 상상이상 비상식적이라 말문이턱 막히더라.

오래 전

저도 저런거 절대 절대 안받아오는데..결국 아들손에 들려 보냄..진짜 화가 솟구침. 한두번이여야지.. 그걸로 부부싸움 함. 하다못해 정부미 쌀도 보냄. 정말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서 ...이젠 주겠다는 시어머니보다 받아오는 남편에게 더 화가남.

ㅇㅇ오래 전

싯팔 ㅋㅋㅋ 딱 우리 큰 고모가 저럼 뭐 지들이 입던건 왜 쳐 버릴 때 우리한테 인심써서 주는거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거지냐고 ㅋㅋㅋ 아직 엄마빠 돈 버는데 인심도 쓰지말고 관심도 갖지마세여.. 그 시어매 ㅋㅋㅋ 아깝고 좋은거면 딸 주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입던 옷 주세여 좋은 거라고 돈 아끼시라고 그리고 또 돈 아끼라고 하면 제가 번 돈 제가 쓰는거예요 ^^ 하세요

오래 전

역으로 버리는거 다 시댁 드리세요. 그냥 말하지말고 온갖 잡동사리 쓰레기 다 가져다드리세요 집에서 안써서요 아까워서요. 친정쓰레기까지 가져다드리세요. 그럼 버릇 고쳐짐

ㅋㅋ오래 전

저도 이런거 안 써요..

오래 전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ㅇㅇ오래 전

님네 집에 안쓰는 물건들 시댁에 갖다주세요 낡은머리핀, 식탁보, 고장난믹서기, 그릇, 뚜껑없는 밀폐용기 등등요 안쓴다하면 몰래 다용도실 같은곳에 놓고오세요 발견하면 완전열받게요

ㅇㅇ오래 전

"너 진짜 이상하다 하시는데" 이말 너무웃김 못쓰는물건 강요하는 자기가 더 이상한것 아닌가

ㅇㅇ오래 전

쓰레기버리고 뭘받아 처먹을라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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