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자꾸 쓰던걸 가져가라하세요
좋은것도 아니고 새것도 아닌
본인이 입던 옷이나 키우던 화분이 너무 자라서 귀찮다는 둥
아녜요 저는 괜찮아요
형님(남편 누나)드리셔요 좋게 거절하면
걔는 이런거 안쓰지 하며
낭비하지마라 넌 애가 준다해도 맨날 안받는다하니
너 진짜 이상하다 하시는데
그렇게 좋은거면 따님 분이나 주시지
자꾸 왜그러시는지
너무 싫으네요
필요없다 괜찮다 안쓴다 딱잘라말해도 안되고
뭐라말해야 들으실까요?
다른 시댁도 이런가요?
Best걔는 이런거 안쓰지 그럴때 바로 저도 이런거 안써요 하고 맞받아쳐요. 덤덤하게, 웃지말고 그냥 할말만....
Best지딸은 이런거 안쓴다는데서 거른다ㅋㅋ님 시댁이 쓰레기임
Best저도 필요없어요 그냥 버리세요 하면 되죠 쎄게 말해야알아먹움요
Best걔는 그런거 안쓰지~할때 바로 맞받아서..저도 그런거 안 써요..라고 얘기하시구요.. 집에 두면 재활용쓰레기로 버릴때만 힘들어요.어짜피 버릴꺼 왜 힘들게 저희집까지 옮겨서 버려요..여기서 바로 버리시던지 좋다는 사람주세요.전 싫어요..라고.. 가져가면 버린다..쓰레기다..를 인지시키세요.
Best시누 얘기만 빼면 딱 우리집^^ 처음엔 그냥 네네. 하고 받아 갔었는데 지금은. "아니요, 필요없어요. .어차피 가지고 가도 다 버려요. 버리는 게 더 힘들어요.." 아들에게 가지고 가라고 제가 옆에 있는데도 다시 얘기를. "아니요. 어머님.. 진짜 필요없어요. 그리고 당신도 어차피 버릴 거면서 왜 가져간다고 그래??!." 서운해도 어쩔 수 없어요.... 지금은 어쩌다.. 그냥 반찬 조금씩 주는 정도로 바뀌었네요^^;;;
어머니 앞으론 이런거 다른사람 주지마시고 버리세요 이런거는 주고도 욕먹어요 아셨죠?
여기 또 있음. 시누이 운동화 샀는데 세번 신었고, 신을 때마다 넘어진다고 나보고 신으라고 줌. 상상이상 비상식적이라 말문이턱 막히더라.
저도 저런거 절대 절대 안받아오는데..결국 아들손에 들려 보냄..진짜 화가 솟구침. 한두번이여야지.. 그걸로 부부싸움 함. 하다못해 정부미 쌀도 보냄. 정말 일부러 그러는거 같아서 ...이젠 주겠다는 시어머니보다 받아오는 남편에게 더 화가남.
싯팔 ㅋㅋㅋ 딱 우리 큰 고모가 저럼 뭐 지들이 입던건 왜 쳐 버릴 때 우리한테 인심써서 주는거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가 거지냐고 ㅋㅋㅋ 아직 엄마빠 돈 버는데 인심도 쓰지말고 관심도 갖지마세여.. 그 시어매 ㅋㅋㅋ 아깝고 좋은거면 딸 주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입던 옷 주세여 좋은 거라고 돈 아끼시라고 그리고 또 돈 아끼라고 하면 제가 번 돈 제가 쓰는거예요 ^^ 하세요
역으로 버리는거 다 시댁 드리세요. 그냥 말하지말고 온갖 잡동사리 쓰레기 다 가져다드리세요 집에서 안써서요 아까워서요. 친정쓰레기까지 가져다드리세요. 그럼 버릇 고쳐짐
저도 이런거 안 써요..
남편한테 말씀하세요
님네 집에 안쓰는 물건들 시댁에 갖다주세요 낡은머리핀, 식탁보, 고장난믹서기, 그릇, 뚜껑없는 밀폐용기 등등요 안쓴다하면 몰래 다용도실 같은곳에 놓고오세요 발견하면 완전열받게요
"너 진짜 이상하다 하시는데" 이말 너무웃김 못쓰는물건 강요하는 자기가 더 이상한것 아닌가
쓰레기버리고 뭘받아 처먹을라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