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하다 처음 글 씁니다...기사,다른sns에 옮기지 말아주세요! 작년 겨울에 결혼한 20대 후반 신혼부부구요아직 애기는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주5일 아침 아홉시 출근에 여섯시 퇴근,직장과의 거리는 50분 정도 되는 직장인이고,주말은 쉽니다.신랑은 자영업하고 있어서 주말은 따로 없고 본인 사업이다 보니 출퇴근 시간은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신랑 사업이 좀 바빠져서 제가 한번 씩 주말에 가서 일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평일에도 바빠서 퇴근하자 마자 가서 밤까지 일한 적도 있구요.그때마다 수고했다 하고 끝..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 들어본 적 없습니다.주변에서는 쉬는 날 나가서 일 도와주는데 수고비라고 받으라는 말이 있었지만그런 생각 해본 적도 없고 부부고 신랑 일이니까 바란 거 없이 열심히 일 도와 줬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회사에 치이고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 하고토요일에는 미뤄놨던 빨래나 청소 하고결혼 전 주말에 경로당 이나 여러 봉사를 다녔어서 봉사도 다니고,일요일에는 푹 쉬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싶은데신랑은 주말 할 것 없이 나가서 일을 하니제가 원래 쉬던 주말인데도 신랑 눈치가 보이고신랑이나 시댁에서 내심 주말에 나와서 일 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말은 직접적으로 나와서 일 좀 도와달라고 하지 않지만 평소 은연 중에 그런 말들을 했구요.시어머니는 신랑 일할 때 커피라도 한잔 타다 주는게 내조 하는거라며... 저희 사는 곳이 대전인데 연휴가 긴 날이 있었어요. 같이 강릉으로 여행 가자고 했더니 강릉을 가게 되면 1박으로 다녀 와야 하는데일때문에 못간다고 해서저는 그럼 친구들과 갔다 오고 싶다고 가게 된다면 당연히 제 돈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무슨 돈으로 갈꺼냐 내가 일하는데 놀러가는게 말이 되냐 제가 그런 사람일 줄 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신랑 성향으로 생각해 백번 양보해서 유부녀가 외박하는 거는 안된다 하더라도말을 어떻게 저런식 으로 하는지...저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얻는 쉬는 날인데 존중 받고 있지 못하다 느꼈습니다. 한번은 평일에 친구와 약속이 생겨 저녁을 못차려 주고 약속에 갔습니다.혼자 나간게 미안해서밥먹으러 가서 여기 맛있다 다음에 같이 오자 말했고,신랑은 대충 자기가 차린 밥상 사진을 보내면서 혼자 먹으려니 불쌍하다며 눈치를 주네요.남자들은 혼자 밥 못차려 먹나요...?그 이후에 친구 만난 적 없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저도 한번 씩 친구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싶고,신랑 저녁 차려줘야 해서 친구 만나기는 커녕주말에 눈치 안보고 편하게 쉬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예전에는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주말이 유일하게 힐링하는 시간 이었는데이제는 주말이 오는게 무섭습니다... 속상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
사업하는 신랑.. 회사원인 제가 주말에 쉬는게 눈치보여요...
작년 겨울에 결혼한 20대 후반 신혼부부구요아직 애기는 없습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주5일 아침 아홉시 출근에 여섯시 퇴근,직장과의 거리는 50분 정도 되는 직장인이고,주말은 쉽니다.신랑은 자영업하고 있어서 주말은 따로 없고 본인 사업이다 보니 출퇴근 시간은 유동적입니다.
그런데 요즘 신랑 사업이 좀 바빠져서 제가 한번 씩 주말에 가서 일을 도와 주고 있습니다.평일에도 바빠서 퇴근하자 마자 가서 밤까지 일한 적도 있구요.그때마다 수고했다 하고 끝..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 들어본 적 없습니다.주변에서는 쉬는 날 나가서 일 도와주는데 수고비라고 받으라는 말이 있었지만그런 생각 해본 적도 없고 부부고 신랑 일이니까 바란 거 없이 열심히 일 도와 줬습니다.
저는 평일에는 회사에 치이고 퇴근하고 와서 집안일 하고토요일에는 미뤄놨던 빨래나 청소 하고결혼 전 주말에 경로당 이나 여러 봉사를 다녔어서 봉사도 다니고,일요일에는 푹 쉬면서 컨디션 조절하고 싶은데신랑은 주말 할 것 없이 나가서 일을 하니제가 원래 쉬던 주말인데도 신랑 눈치가 보이고신랑이나 시댁에서 내심 주말에 나와서 일 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말은 직접적으로 나와서 일 좀 도와달라고 하지 않지만 평소 은연 중에 그런 말들을 했구요.시어머니는 신랑 일할 때 커피라도 한잔 타다 주는게 내조 하는거라며...
저희 사는 곳이 대전인데 연휴가 긴 날이 있었어요.
같이 강릉으로 여행 가자고 했더니 강릉을 가게 되면 1박으로 다녀 와야 하는데일때문에 못간다고 해서저는 그럼 친구들과 갔다 오고 싶다고 가게 된다면 당연히 제 돈으로 갈 생각이었습니다.그런데 돌아오는 답변은 무슨 돈으로 갈꺼냐 내가 일하는데 놀러가는게 말이 되냐 제가 그런 사람일 줄 은 몰랐다고 하더라구요..신랑 성향으로 생각해 백번 양보해서 유부녀가 외박하는 거는 안된다 하더라도말을 어떻게 저런식 으로 하는지...저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얻는 쉬는 날인데 존중 받고 있지 못하다 느꼈습니다.
한번은 평일에 친구와 약속이 생겨 저녁을 못차려 주고 약속에 갔습니다.혼자 나간게 미안해서밥먹으러 가서 여기 맛있다 다음에 같이 오자 말했고,신랑은 대충 자기가 차린 밥상 사진을 보내면서 혼자 먹으려니 불쌍하다며 눈치를 주네요.남자들은 혼자 밥 못차려 먹나요...?그 이후에 친구 만난 적 없습니다.
금요일이 되면 저도 한번 씩 친구 만나서 커피 한잔 하고 싶고,신랑 저녁 차려줘야 해서 친구 만나기는 커녕주말에 눈치 안보고 편하게 쉬고 싶은데 너무 힘드네요...예전에는 주말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주말이 유일하게 힐링하는 시간 이었는데이제는 주말이 오는게 무섭습니다... 속상해서 주저리 주저리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