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후반 결혼한지 6개월 정도인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잔소리를 싫어하고 듣는 사람의 입장을 알기 때문에 상대한테도 웬만하면 잔소리는 안 하는 편입니다. 결혼 전 집안일을 분배해서 요리도 번갈아 가면서 하기로 나눴습니다. 결혼생활 극 초반 집안일을 같이 하는데 계속 한숨을 쉬면서 일을 하길래 점점 듣기 불편해져서 왜 자꾸 한숨을 쉬는지 물어보니 집안일을 안 하고 살다가 하려니 적응도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나 보더라고요. 결혼한 친구 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고 하기 싫다고 결혼하고 미혼처럼 자유롭게 사는 친구도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미 합의 한 내용이지만 한숨 쉬면 옆에서 듣기 힘들다고 저는 나름 배려해서 좀 더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태도부터 부딪쳤습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잔소리를 계속 했습니다. 내가 뭘 하는지 계속 감시하는 시선이 느껴지고 어떤날은 씻고 있는데 문을 쾅쾅 두드리고 케익상자를 버리는데 크림이 덜 닦여있다고 뭐라고 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뭔가 더 잘해주고 싶고 행복한 시기를 즐기면서 좋은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지내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분위기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일단은 참으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집안은 더럽지 않고 물건도 많이 올려두지 않아서 깔끔한 편입니다. 일하고 있는데 제가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로 그런건데 불켜고 갔다고 왜 신경을 안쓰냐는 카톡도 받고 지금까지 실수로 불 켜고 간적 두 번이네요. 어떤날은 현관문 문고리 이중 걸쇠를 갑자기 걸고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당연히 걸어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있고 저는 달랐지만 매번 제가 늦게 도착해서 깜빡할수도 있지만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답도 했습니다. 퇴근하고 왔는데 문고리 잠갔냐고 하고 저녁 준비하는데 고기 굽고 버섯 굽는데 냄새가 심하다. 양이 적다. 이걸 지금 하는거냐 . 밥을 깨끗이 먹어라 계속 짜증난 말투로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니 제 기분은 안좋아졌습니다. 남편도 제가 기분 나빠진걸 느꼈겠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기 싫어서 핸드폰 하다가 일찍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들어와서 그게 왜 화가나냐며 화를 내고 문고리를 아얘 뜯어버렸으니 신경쓰지 말라며 화나서 문 쾅 닫고 나가버리더라고요. 그 날도 서로 이야기는 안통하고 남편은 화가 엄청나서 이혼이야기를 말하고 이런 상황이 자주 있습니다. 어떤날은 저희 집에서 음식을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힘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있어서 안받는다고 이미 거절한 상황에서 가볍게 말했는데 갑자기 번복하라고 다시 전화하라고 강요하다가 말을 안들으니 화가나서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더니 방 안에서 욕이 들렸습니다. 제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아니라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그걸로도 크케 싸우고 어제는 제가 남편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주문한 생수가 현관 안쪽에 있더라고요 기존에도 제가 몇번 옮겼어서 이번에도 옮기려고 생각했는데 일단 씻고 옮기려고 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주변이 지저분해서 청소기 돌리고 씻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정전이어서 물도 정상적으로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잊고 핸드폰 하다가 전기가 들어오길래 씻고 저녁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집에 돌아온 남편이 오자마자 생수가 왜 아직도 여기있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리와서 이거 한개 가져다 놓으라고 해서 일단 가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 하더라고요 옮겨서 풀어놔야지 .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저는 저녁 준비하고 있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적 당하는 느낌에 기분이 안좋고 밥 먹으면서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다 말했습니다. 남편은 그냥 깜빡했어 미안하다고 넘어가면 될 일을 왜 기분이 안좋아지냐며 제가 너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저는 잔소리를 싫어하고 남편은 봐주는거 없이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저도 말하려고 하면 할 말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서로 무던하게 넘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지냈으면 좋겠는데 사소한 일들로 계속 싸움이 커지고 위기가 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번 싸울때마다 남편은 이혼을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
신혼인데 계속 싸우는 이유
30후반 결혼한지 6개월 정도인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는 잔소리를 싫어하고 듣는 사람의 입장을 알기 때문에 상대한테도 웬만하면 잔소리는 안 하는 편입니다.
결혼 전 집안일을 분배해서 요리도 번갈아 가면서 하기로 나눴습니다.
결혼생활 극 초반 집안일을 같이 하는데 계속 한숨을 쉬면서 일을 하길래 점점 듣기 불편해져서 왜 자꾸 한숨을 쉬는지 물어보니 집안일을 안 하고 살다가 하려니 적응도 어렵고 스트레스를 받나 보더라고요. 결혼한 친구 중에서 요리를 하는 사람은 본인밖에 없고 하기 싫다고 결혼하고 미혼처럼 자유롭게 사는 친구도 있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미 합의 한 내용이지만 한숨 쉬면 옆에서 듣기 힘들다고 저는 나름 배려해서 좀 더 집안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태도부터 부딪쳤습니다.
그리고 사소하게 잔소리를 계속 했습니다.
내가 뭘 하는지 계속 감시하는 시선이 느껴지고 어떤날은 씻고 있는데 문을 쾅쾅 두드리고 케익상자를 버리는데 크림이 덜 닦여있다고 뭐라고 해서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는 뭔가 더 잘해주고 싶고 행복한 시기를 즐기면서 좋은점을 찾고 긍정적으로 지내고 싶었는데 이 사람은 분위기가 다르구나 생각하고 일단은 참으면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집안은 더럽지 않고 물건도 많이 올려두지 않아서 깔끔한 편입니다.
일하고 있는데 제가 자주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로 그런건데 불켜고 갔다고 왜 신경을 안쓰냐는 카톡도 받고 지금까지 실수로 불 켜고 간적 두 번이네요.
어떤날은 현관문 문고리 이중 걸쇠를 갑자기 걸고 다니라고 하더라고요.
남편은 당연히 걸어야 하는거라는 생각이 있고 저는 달랐지만 매번 제가 늦게 도착해서 깜빡할수도 있지만 챙겨보도록 하겠다고 답도 했습니다.
퇴근하고 왔는데 문고리 잠갔냐고 하고 저녁 준비하는데 고기 굽고 버섯 굽는데 냄새가 심하다. 양이 적다. 이걸 지금 하는거냐 . 밥을 깨끗이 먹어라 계속 짜증난 말투로 부정적인 말만 쏟아내니 제 기분은 안좋아졌습니다.
남편도 제가 기분 나빠진걸 느꼈겠죠.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이기 싫어서 핸드폰 하다가 일찍 자려고 했는데 갑자기 또 들어와서 그게 왜 화가나냐며 화를 내고 문고리를 아얘 뜯어버렸으니 신경쓰지 말라며 화나서 문 쾅 닫고 나가버리더라고요.
그 날도 서로 이야기는 안통하고 남편은 화가 엄청나서 이혼이야기를 말하고 이런 상황이 자주 있습니다.
어떤날은 저희 집에서 음식을 주신다고 했는데 제가 힘들기도 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있어서 안받는다고 이미 거절한 상황에서 가볍게 말했는데 갑자기 번복하라고 다시 전화하라고 강요하다가 말을 안들으니 화가나서 들어가더라고요. 그러더니 방 안에서 욕이 들렸습니다.
제가 놀라서 왜그러냐고 했더니 아니라며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그걸로도 크케 싸우고
어제는 제가 남편보다 일찍 퇴근해서 집에 왔는데 주문한 생수가 현관 안쪽에 있더라고요 기존에도 제가 몇번 옮겼어서 이번에도 옮기려고 생각했는데 일단 씻고 옮기려고 했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주변이 지저분해서 청소기 돌리고 씻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정전이어서 물도 정상적으로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잊고 핸드폰 하다가 전기가 들어오길래 씻고 저녁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이것저것 하고있는데 집에 돌아온 남편이 오자마자 생수가 왜 아직도 여기있어라고 말하더라고요. 이리와서 이거 한개 가져다 놓으라고 해서 일단 가서 옮겼습니다. 그리고 또 한마디 하더라고요 옮겨서 풀어놔야지 .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저는 저녁 준비하고 있는데 일상적인 대화를 생각하고 있다가 갑자기 지적 당하는 느낌에 기분이 안좋고 밥 먹으면서 그래서 기분이 안좋았다 말했습니다.
남편은 그냥 깜빡했어 미안하다고 넘어가면 될 일을 왜 기분이 안좋아지냐며 제가 너무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고 고집이 세다고 합니다.
저는 잔소리를 싫어하고 남편은 봐주는거 없이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저도 말하려고 하면 할 말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살아온 환경도 다르고 서로 무던하게 넘어가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지냈으면 좋겠는데 사소한 일들로 계속 싸움이 커지고 위기가 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여러번 싸울때마다 남편은 이혼을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