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원래 좋게봤는데 + 민희진 과거 인터뷰

ㅇㅇ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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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바 그런거 아니고민희진 컨텐츠 보면서 학창시절 보낸 그냥 팬임


경영권 분쟁에 관해서는 법정 공방 후에 결론이 나겠지만그래도 민희진 쪽에 마음이 가고 더 손을 들어주고싶은 이유는

확실히 민희진은 판도를 바꾼 사람이고가수를 꿈꾸는 연습생의 진정한 행복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사람, 그리고 그걸 증명해낸 사람이란 것임.



민희진 유퀴즈 때부터 뉴진스 애들 얘기하는게단순한 제작자를 넘어 엄마같다고 느끼니까 다들 뉴진스맘 이라고 했을거임그리고 “어린친구들로 일을 만드는 거기 때문에일하는 과정이 단순한 일이 아니라 ‘훈육’ 의 차원이라고 생각한다, 책임감이 남다르다” 고 말했는데 그걸 정말 그대로 실현하는 사람인 거 같았음.

 

 

 

 

 






제작자로서 재능과 비전이 있는 연습생을 예뻐하는 마음 플러스

정말 애들이 연습과정에서부터 자기자신을 망치기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면서 꿈을 이루는 걸 진심으로 바라는게 느껴졌음





 






난 그때 놀랐음소속사 사장이 소속 가수 예뻐하고 아끼고 그런 모습은 다른 회사에서도 많이 보이지만

뉴진스와 민희진의 관계는 정말 민희진 말대로 그 이상의 유대, 사랑, 존중, 
서로가 서로의 꿈 같은 그런 게 느껴졌음.정말 엄마같고, 가족같고.





 


뉴진스 데뷔 임박해서 민희진 인터뷰 보면뉴진스 애들 숙소와 연습실 컨디션을 체크했다는 걸 보고 신기했음.다른 팀들도 당연히 회사에서 신경도 쓰고 체크도 하겠지만

내 편견으로는연습 때는 헝그리 정신으로 빡세게 할 거 같다는 엔터계의 고정관념이 있었는데기존의 고정관념과 좀 결이 다르게 간다는 느낌?

정말 애들의 휴식과 성장을 위해 살피는 느낌이었음.



치열하게 연습해도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수만 데뷔하는 현실이지만데뷔하지 못한 연습생은 무방비하게 방출되거나, 이미 나이가 차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를 현실에 처한다거나, 물론 다른 회사로 연결시켜주는 경우도 많지만, 데뷔 못한 연습생에겐 참 가혹하기도 한 업계임

그게 현실이고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해도


그렇기에 민희진과 뉴진스의 성공이 의미가 남다르다는 것임


정말 데뷔할 사람만을 책임감 있게 뽑아 무조건 헝그리하게 고생해야만 답이 아니라행복하면서도 치열하게 해서 성공할 수 있다.


팬덤에게 부담을 주는 앨범 랜덤, 팬싸인회 등등 (남아이돌 덕질 안한지 좀 오래되서 틀릴 수도 있음) 
당연한 성공방식으로 자리잡힌 그런 방식을 고집하지 않아도성공할 수 있다
라는 걸 눈에 보이는 결과로 보여줬다는 거임.




 





자연스러운 ‘컨셉’이 아니라있는 그대로 즐기는 걸 보여주면 대중이 반응할 거라는 걸 정말 잘 아는 사람이고.





 

 



엔터업계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어쨌든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계속 나오고 거기서 소위 스타가 나오는데

결과가 어떻더라도그 과정에서 최대한 상처받지 않고 나이에 걸맞게 성장하면서 행복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게

앞으로의 업계 미래를 위해서도 좋다는 건 누구나 알거임



치열한 경쟁이니만큼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라해도그걸 계속 개선해나가려고 고민한다면 분명 나아지는 방향으로 갈거임.
그리고 민희진처럼 업계의 사정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많을거임.

그래서 민희진 같이 이렇게 진지하게 고민해가면서 정말로 결과물로 보여준 사람이 더 많아지면더 좋겠음.
민희진과 뉴진스가 그런 면에서 새로운 길을 연 것 같아서 더 잘되고 상처받지 않고 건강하게 잘 했으면 좋겠고 
다른 모든 팀들도 다 상처받지 않고 행복하게 가수 잘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