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 우울증도 알려야해요?

ㅇㅇ2024.04.29
조회205,925
7년정도 약먹고있는데 ㅈㅅ 시도도 했을정도로 심했긴했거든요. 근데 지금은 괜찮고 조현병같은것도 아닌데 직장인들 다 겪는 흔한 우울증으로 약먹는것도 결혼전에 알려야해요?? 가정폭력땜에 생긴거라.. 조현병같은거면 모를까 우울증은 직장인들 중에 많은사람들이 약먹고있지않나요?

추 알려야함

반 우울증정도면 안알려도됨


댓글 261

ㅇㅇ오래 전

Best알려야지. 감기도 7년동안 안나으면 알려야함 .

ㅇㅇ오래 전

Best고민하는 자체로 알려야 할 일이라는 거임. 애초에 이 정도는 숨겨도 되겠지? 라는 생각인거니까. 뭐든 숨기면 나중에 탈 남.

ㅇㅇ오래 전

Best우울증도 유전인 경우도 있음. 가족력은 무조건 알려야

ㅇㅇ오래 전

Best직장인이 흔하게 우울증약 7년 안먹어요. 당연히 알려야함. 이렇게 고민할정도인데 말안하는건 숨기려는 악의가 있다고 생각됨.

오래 전

Best말 안 하면 사기결혼이지. 아무것도 모르고 결혼 한다쳐. 퇴근하고 왔는데 배우자가 우울증으로 ㅈㅅ시도 했으면 얼마나 충격과 공포고 죄책감이 클지 생각도 안 하나? 본인만 중요하면 혼자 살아야함. 임신 출산 과정에서 남녀 둘 다 책임감에 예민해짐. 출산하면 애만 본다고 부부가 우울해함. 그때 주변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케어 해주려면 알려야함.

ㅇㅇ오래 전

딩크할거면 상관없지만, 결혼해서 아이를 갖게 되면 임신중에는 특히 초기에는 태아의 온몸과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라 모든 약물 금지이고 특히 정신과 약같이 독한 약은 더 못먹어요. 그 기간동안(몇달) 약 안먹고 버틸 수 있어요? 전 애둘 낳았는데, 임신기간동안 그렇게 좋아하는 커피도 되도록 안먹고 버텼어요. 지금은 커피를 달고 살지만요.

ㅇㅇ오래 전

ㅠㅠㅠㅠ

ㅇㅇ오래 전

약먹고있고 극단적 선택까지 시도했다는건 심각하다는건데 무슨 약국에서 감기약 사먹는것마냥 말하네 당연히 알려야죠 그럼 속이고 결혼하려고했어요? 역지사지가 안되나?? 님 남친이 저렇게 심각하게 우울증걸렸던 사람이라 생각해봐요 힘든일 있을때 또 저럴수있고 약도 먹고있는데 그런사람이랑 쉽게 결혼할수있겠어요?? 내아이한테도 영향갈수있는건데 진짜 본인만생각하네 어휴

ㅇㅇ오래 전

임신 출산 시 단약해야하는데 힘들거에요. 임신과 출산이 결혼의 디폴트로 생각하는 배우자분들이 많으니 당연히 알려야 하는 부분이죠.

ㅇㅇ오래 전

헐.. 아니 역지사지 해보세요; 당연히 이야기해야죠

주부오래 전

알려야죠. 나중에 남편 될 분이나 그 집안에서 알게되면 속았다 생각하실꺼예요. 사실을 알렸을때, 그 결과가 좋지 않다면, 인연이 아니구나 생각하세요.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올듯한데요.

ㅇㅇ오래 전

약 먹는 거 흔하긴 해요. 저도 먹었음. 근데 알려는 줘야죠. 어차피 같이 사는데 약을 어떻게 몰래 먹어요? 그리고 임신 계획있고 임신하면 끊는 게 좋아서 가족 계획하고도 관련 있고요. 직장인들도 많이 먹는데 결혼할 사람한테는 말할걸요? 왜 걸렸는지에 대해서는 말하기 싫으면 에둘러 말하거나 자세히 언급하지 않더라도 약복용사실은 어차피 들킬 거니까 말해요. 끊었으면 이전에 걸렸던 걸 말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못끊고 완치되지 않았으면 말해야죠.

000오래 전

알리셔야해요. 임신ㆍ출산ㆍ육아에도 문제 있을수 있는데 알리셔야지요

ㅇㅇ오래 전

본인부터 우울증 숨기려고 하는 마인드 보면 답 나오지 않나? 반대로 니 남편이 정신병이라면 좋겠어?

ㅇㅇ오래 전

우울증도 정도에 따라 다른데 몇개월 경미한 우울증이였으면 모를까 약 먹을정도로 심각한 우울증을 7년이나 달고살면 알리는게 당연한거 아님?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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