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저러하여 10여년 만에 아이를 만났는데, 그 날씬하고 영민하던 모습 사라지고, 둥글 넙적한 얼굴에 뱃살이 빠져 처진 뱃가죽이 나온 런닝 셔츠를 입고...... '저게 내 아들 맞아? 내가 잘못 찾았나?' 싶었죠. 무튼 반가움에 두손 들어 좋아했던 마음이 근심으로 변했죠. 아이 입에서 연신 나온 말들은 '자기가 기억하는 엄마(나)'래요! 넘나 기가 막히지만, '아이가 그 세월 살아오며 얼마나 고뇌하고 힘들었으랴 , 함께 하지 못한 세월을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으니' 싶어 허그 한 번 하고 등 쓰다듬어 줬는데 별 무반응. 무튼 이런 저런 어릴적 불만을 이야기 하길래 한참 듣다가 걍 돌아서서 왔어요. 벨 눌렀을 때 들리던 여자 목소리도 누군지 모르지만 묻고싶지도 않았고, 강아지 소리에 오만정이 이미 다떨어졌는 상황 이거든요. 돈 있었으면 그 당장 집 딱 1 사서 그 차림 그대로 데려가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 .... 하곺드만요!!! '돈이 웬수다!! ' 싶어져 두말도 않고, 걍 버스타고 올라와 버렸어요!! 그 ' 내려갈개요오ㅡ' 하던 여자가 제 아들애를 쥭였는지 어쨌는지 저는 모르죠. 요즘 여자애들 좀 잔인해요?! 아들애가 살 팔자면 살아있을거고 죽을 팔자면 죽었겠지 싶어요. 지가 들인 여자인데 어쩌라구요. 그 상황이 뭐다 이렇다 말도 없는데, 저나 나나 목숨도 1 뿐인데 어쩌라고?! 더러운 세상에 애나 나나 태어나 사는 이게 전쟁이다 싶더라구요!! 요즘 데이트 폭력도 여자들이 많이 하고 살인도 일삼아들 하고, 가정에서도 '삼식이' 라며 죽이지 못해 안달들인데, '내가 어떤 년 좋으라고 이 애를 낳고 길렀나 ' 싶더라니까요?! 애가 들오란 말도 없는데 문 열랄 수도 없고. 기가 차고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프고 . . . 지금 심정은 '애 안낳은 셈 치자. 애가 4살도 아니고.' 부디 이 애미 없어도 아프지 말고 잘 살아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람을 의 식 주 금전 가지고 죽이랴 살리랴 하는 짓거리들 쫌 멈춰' 줬음 증말로 감사하겠어여~~~~~!!! 몇 대 째 대체 이 게 뭡니까????
십여년 만에 만난 아들
10여년 만에
아이를
만났는데,
그
날씬하고 영민하던 모습
사라지고,
둥글 넙적한 얼굴에
뱃살이 빠져 처진 뱃가죽이 나온 런닝 셔츠를
입고......
'저게
내 아들 맞아?
내가
잘못 찾았나?'
싶었죠.
무튼
반가움에 두손 들어
좋아했던 마음이
근심으로 변했죠.
아이 입에서 연신 나온 말들은
'자기가 기억하는 엄마(나)'래요!
넘나 기가 막히지만,
'아이가 그 세월 살아오며
얼마나
고뇌하고 힘들었으랴 ,
함께 하지 못한 세월을
다시 돌려받을 수도 없으니' 싶어
허그 한 번 하고
등 쓰다듬어 줬는데
별 무반응.
무튼
이런 저런
어릴적 불만을
이야기 하길래
한참 듣다가
걍 돌아서서 왔어요.
벨 눌렀을 때 들리던
여자 목소리도 누군지 모르지만
묻고싶지도 않았고,
강아지 소리에
오만정이 이미 다떨어졌는
상황 이거든요.
돈 있었으면
그 당장
집 딱 1 사서
그 차림 그대로 데려가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 .... ....
하곺드만요!!!
'돈이 웬수다!! '
싶어져
두말도 않고,
걍
버스타고
올라와 버렸어요!!
그
' 내려갈개요오ㅡ' 하던 여자가
제 아들애를
쥭였는지 어쨌는지
저는 모르죠.
요즘 여자애들
좀 잔인해요?!
아들애가
살 팔자면
살아있을거고
죽을 팔자면
죽었겠지 싶어요.
지가 들인 여자인데
어쩌라구요.
그 상황이 뭐다 이렇다 말도 없는데,
저나 나나
목숨도 1 뿐인데
어쩌라고?!
더러운
세상에
애나 나나 태어나 사는 이게 전쟁이다 싶더라구요!!
요즘
데이트 폭력도 여자들이 많이 하고
살인도 일삼아들 하고,
가정에서도
'삼식이' 라며
죽이지 못해 안달들인데,
'내가
어떤 년 좋으라고
이 애를
낳고 길렀나 '
싶더라니까요?!
애가
들오란 말도 없는데
문 열랄 수도 없고.
기가 차고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고
가슴이 아프고
.
.
.
지금 심정은
'애 안낳은 셈 치자.
애가 4살도 아니고.'
부디
이 애미 없어도
아프지 말고
잘 살아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사람을
의 식 주 금전
가지고
죽이랴 살리랴 하는 짓거리들 쫌
멈춰' 줬음
증말로
감사하겠어여~~~~~!!!
몇 대 째
대체
이 게
뭡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