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핏하면 아이가 시댁식구 닮았다는 시어머니

ㅇㅇ2024.05.05
조회36,823
오실때마다 남편 닮았네
좋은건 도련님에 본인 조카까지 아이가 닮았다고하고 하시는 시어머니.

네 알죠.

그렇죠. 하며 넘기기를 수십번.

이것도 한두번이죠 하다하다 짜증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 닮은 애는 없나봐요~ "
했더니 잘못 들으시고는

"그래~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지."

그러자 듣고있던 남편이

"아니 와이프 닮은 애는 없다고 했다구요."

하니 잠시 정적....

어머님이 "너도 차분하지 ..."

하 씁쓸하네요.



댓글 46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왜 우리집안 식구 하나도 안닮았냐고 해도 기분 드러울것같은데.. 그냥 본인 핏줄에 대한 애정표현아닌가. 한귀한흘 하면 될것같은데 인생 피곤하게 사는듯

ㅇㅇ오래 전

Best내 남편 엄마는 내 딸보고 남편 당고모를 닮았다고ㅋㅋㅋ 얼마나 내가 싫으면 당고모까지 끌어다가 붙일까 싶어 안 만나고 있음ㅋ

ㅁㄷㄴ오래 전

Best좀 지나서 애가 미운짓하면 남편닮아서 그런것 같다고 하세요. 이것도 먼저 선수쳐서 말하지 않으면 아이의 미운행동은 다 며느리때문이라고 할겁니다..미친 시엄니네요.

쓰니오래 전

Best모지리 시어머니

ㅇㅇ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저는 그럴 때마다 저희 친정에선 다 저 닮았다 그러는데요 라고 해요~ 웃긴게 못생긴 데는 양가가 다 사돈댁 닮았다 한다는거~

ㅇㅇ오래 전

주기적으로 안싸우면 병걸림? 친정 어른들도 다 저마다 닮았다고 할 텐데 그럴땐 귀가 막히나?

ㅇㅇ오래 전

도련님 닮았다 소리하면 제가 뭐 도련님하고 외도했다고여?!

ㅇㅇ오래 전

저도 그게 짜증나는데 더 짜증나는건 저희애가 태어난지 얼마 안됬을때는 못생기다가 돌되니깐 잘생겼다는 말을 엄청 듣는데.. 못생길때는 친정아빠닮았다고하고 잘생겨지니 신랑닮았다고 ^^ 개짱남.. ㅜㅜ 신랑은 안잘생김ㅠ

오메오래 전

ㅋㅋㅋㅋㅋㅋ우리 시엄니는 입체초음파 본날 아기 손가락 보고 남편 닮앗다고 함. 나도 손가락 긴대 ㅋㅋㅋ 남편이 손가락 길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그런가 봄

ㅇㅇ오래 전

흘려요~~ 저도 저희애 시아버지 닮았네~ 아닌거같으니 시할아버지랑 똑같네~ 아닌거같으니 시누닮았네~ 다 갖다붙이더라구요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엄마 어릴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애가 엄마 닮았다고 할 확률이 높고 아빠 어릴 때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아빠 닮았다 할 확률이 큰것같더라. 시모야 애기아빠 뱃속에 있을때부터 봤으니까 백번봐도 아빠 닮았다하지. 귀담아 두지 마시고 친정엄마는 나 빼박이라 하던데요? 하세요

ㅇㅇ오래 전

원래 그럼. 울딸 내 판박인데 갑자기 시어머니 자기 고모 닮았다함. 울애는 애미보다 시외고모할머니 닮은거임. ㅎㅎ 용심을 보이면 며느리는 멀어집니다.

ㅎㅎ오래 전

그럴때마다 응….? 아닌데~~ 안닮았는데요?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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