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우울하네..인생 처음으로

쓰니2024.05.05
조회14,212

항상 여러사람들이랑 어울려만나고
매일 애들 학교보내고 나가서 수다떨고 그러다보니
항상 누구얘기, 어느집이 이랬니 저랬니, 이런거
몇년을 듣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가까이 지낼수록 멀쩡한 사람이 하나 없길래
평화를 좀 찾으려고 다 손절하고 연락 끊고
아무도 안만났는데 이렇게 지금 1년정도가 지났나..

초반엔 너무 편하고 오롯이 나한테, 내 가족한테 집중할수있어서 너무 편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젠 아무도 나한테 연락오는 사람도 없고
매일 울리던 카톡 카톡 소리도 못들은지 오래되고
다 끊어내고나니 외로울때 만날 사람 하나 없고..

오늘은 너무 외롭네 슬프고
우울증마냥 미래조차 안보일지경이고
한탄할곳이 없어서 그냥 적어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