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응원해도 되지?

용용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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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우리 언니가 나한테 미래의 형부라면서 남친 소개를 해줬어.
우리 언니 올해 나이 21살이야, 특성화 나와서 바로 취직했는데 공무원으로 안정적이게 일하고 선 취직 후 대학을 하고 있어. 예의도 바르고 성격도 착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주변에 사람이 많아.
근데 언니 남친이라고 소개해준 사람은 38살에 언니랑 알고지낸지 6년이 되었데. 사귄지 얼마나 되었냐니까 언니가 고백해서 2년 사겼데
솔직히 언니는 기억을 못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 기억나는게 어릴때 언니따라 간 언니 운동학원에 있던 사범이 지금 언니 남친이야.
상식적으로 17살 차이라서 반대하려고 했는데 언니랑 남친이랑 너무 사이가 좋아, 얘기하는것도 먹는것도 활동하는것도 그냥 천생연분같아. 둘 다 성격도 좋아서 같이 있는데 안 불편해 그리고 내 눈에 보일정도로 둘이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게 너무 잘 보여
언니가 결혼하면 지금 남친 사는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거라면서 웃는데 반응을 딱히 못 했어
나도 머리로는 반대해야지 하는데 언니랑 남친 있는거보면 막상 반대를 못하고 응원을 하고 있어.
진짜 우리 언니 응원 해주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