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지고 있어

ㅇㅇ2024.05.07
조회3,257

이젠 의식해야 생각이 날 정도로
네가 잊혀지고 있는 것 같아.

내가 노력하면 너와의 모든 좋았던 감정은
다 잊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노력하지 않고 있어

마음으로 널 놓았지만, 머리는 널 놓기 싫은가봐

이것도 미련이고 아직 너에 대한 내 사랑이 남은거겠지. 조금만 더 지나면 다 잊고 난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 그게 두려웠던 거야. 한때는 소중했던 너를 잊어가는 게...
인연이라면 다시 만나겠지.

이별로 인한 슬픔이 지워져 가는데, 그래서 또다른 슬픔이 느껴지는 것 같아. 이토록 쉽게 지우라고 네가 내게 상처를 줬던걸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

다음에 다시 와서 적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