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 음식 대접..

ㅎㅎ2024.05.09
조회18,558
어제가 어버이날이었잖아요..
간만에 누룽지탕 2인분과 찹쌀 탕수육을 사 갔어요
부모님 드시라고....
근데 두분이서 1인분으로 나눠드시더라구요..
뭐 탕수육도 있으니....
누룽지탕 1인분은 내일 잡수실거라 하시더군요
어버이날이라 그런지 남동생이 회사에서 일찍 왔어요...
남동생이 점심을 안먹었다 하길래 엄마가 남동생한테 하는 말이 누나가 누룽지탕 사왔으니깐 먹으라고...
남동생은 누룽지탕을 먹었구요...
남은 탕수육도 다 먹었구요...
남동생이 먹었다는거에 화가 나지 않아요
다만 부모님 드시라고 사 온건데 그걸 왜 엄만 남동생을 먹게
하냐구요....
내 성의를 무시하는건지....
남동생은 월요일에 파스타 코스요리로 가족들에게 한턱 냈어요..
전 일이있어서 참석하지 않았어요
제 생각이 삐뚫어 진건가요?
엄마랑은 사이는 좋아요...
아 이번이 세번째 인데요....
아 이 새벽에 빡쳐서 잠도 안오고 이러네요...
아 이젠 아무것도 사 드리지 말아야 겠어요
제 생각이 삐뚫어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