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랑 단둘이 일하는 작은 회사임딱히 불편한 건 없이 평화롭게 일하며 다음달이면 1년이 되는 상황이라 월급도 오르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이직을 고민중이었음근데 어느날부터 사장님이 금연 선포를 하게 되어 본인은 그러려니 하고 혼자 피러 나가고 그랬음 자기 눈에 담배 보이면 피고 싶어지니까 되도록 안보이게 해달라고 하셔서 가방에 넣어두거나 서랍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피곤 했음때는 저는 점심시간에 밥먹으면 늘 산책 나갔다 오는데 오는길에 시간도 아직 남았으니 흡연장에서 통화나 하고 들어가야겠다 싶어서 이동했는데 사장님이 담배를 피고 계셨음 그래서 끊은 게 아니었구나 생각하고 통화하려 하는데 2개피 꺼내서 폈다는거임 가방에 고스란히 넣어두고 나온 내 담배를 꺼내서 폈다는게 조금 당황스러움..책상에 올려둔 담배도 아닌 내 가방을 뒤져서 꺼내 폈다? 그거에 좀 예민하게 반응하는 제가 이상한거임? 단 둘이 일하느라 친하다고 해도 사장과 직원 관계인데 물어보지도 않고 들키니까 갑자기 말하고 피는게 좀 마음이 편치 않음.. 이직생각하던거 확고하게 생각해도 될까?
제가 예민하게 반응하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