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비용

ㅇㅇ2024.05.09
조회13,030
사귄지4개월째입니다. 요즘 고민이 생겼는데요~자연스러운건지 문제있는건지 궁금해요~ 저희 커플은 데이트비용이 남자가 반반보다 좀더 내는 6대4정도 인거 같고 제가 안내고 있으면 남자가 먼저냈었어요~ 큰 건 아니지만 제가 좋아하는 마카롱, 고기 ,초콜릿 같은 먹는거나 무드등,큰쿠션,꽃~ 이런 작은 선물같은거 (2~4만원정도)를 자주해주는편이었고 저는 선물은 안했었어요~

그냥데이트비용을 자연스럽게 내는정도예요~ 남자가 밥이나 영화 내면 제가 커피사는정도. 반대로 제가 밥사고 남자가 커피사는 이렇게했는뎅~ 비슷하게쓰거나 1~2만원 제가 더쓴게 한두번 있는거 빼고는 대부분 남자가 좀더 내는 식이었어요.
저는 스벅커피 타먹는거 2만원얼마 정도하는거 선물해준적있고 다 먹으면 저보고 계속 사달라고해서 얼마안되니 그러겠다햇어요(제가 챙겨주는게 좋아서 다먹으면 또 사달라했던거래요. 선물이라기보다 제가 남자친구한테 준 첫 물건이겠네요)

근데 어느날 밥값이 비싸네 라고하더라구요. 4만원이었는데...
작은 선물들도 줄어들었던 느낌도 있었어요~ 전에도 그정도 가격의 식사는 잘했고 요즘 둘이 밥먹으면 그 정도는 기본일텐데 그것보다 덜한걸 먹은적도 있었고. 가끔 더비쌌던것도 아무말없이 내놓고서는 그러는게~~그말을 두세번을 들으니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한테 돈쓰는게, 아깝다는건지 뭔지 그걸 대놓고 얘기하는게 황당해서요~

남자친구가 요즘 회사를 옮겼는데요
공백기간없이 바로 퇴직금받고 옮겨서 재정상 전과 달라진것은 없을거 같은데 ... 뭘까요ㅜ ㅜ

댓글 37

ㅇㅇ오래 전

Best쓰니 본인 생각에 6대4정도라면 실제로는 거의 7대3일 가능성이큼. 거기다 자잘하게나마 남자는 이것저것 선물이랍시고 해줬는데 상대는 타먹는 커피 한번 사주고는 내입으로 다먹으면 사달라고 말하기전까지는 먼저 사준다는 말도 안하네 너무하다 싶겠지.

ㅇㅇ오래 전

Best데이트 할 때마다, 선물 줄 때마다 그거 가격 계산해 보고 얼마 더 썼네 덜 썼네 하는 쓰니 모습이 은연중에 느껴졌나보죠. 본인은 매번 계산기 두들기면서 남자가 그러니까 기분 나빠요?

느자오래 전

Best너도 남친한테 돈쓰는게 아까우니 그렇게 생각드는데 남친이 너한테 돈쓰는게 아깝다고 생각하는게 잘못된거임?

ㅇㅇ오래 전

Best밥이나 영화사면 커피..? 밥도 싼거 먹이고 다닌게 아닌데 아무리 좋게봐도 8:2정도는 되겠냐 양심 어디??

ㅇㅇ오래 전

지가 먼저 계산적으로 하고 있구만 뭘 또 이런걸로 예민해라해. 딱 봐도 하루 데이트비용 쓰니가 더 낸걸로 되면 기분나빠할거 같은데? 당신이야 말로 계산적으로 만나고 있단 생각은 안듬?

토리맘오래 전

데이트 비용 내가 낼께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왜 돈을 안내고 있는데요..? 그거 계산하고 속상해할 시간에 나같음 밥사준다고 불러서 맛난거 먹이고 갑자기 그간 받은 게 고마워져서 밥 사고 싶었다 할 것 같은데요 저같으면ㅋㅋㅋㅋㅋ 깜짝 선물이랑. 이 정도 하면 고마워서라도 계속 더 쓰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태도 문제에요

ㅇㅇ오래 전

나같아도 쓰니같이 굴면 정떨어져서 이때까지 해왔던것도 안챙겨줌 머리로 계산기 뚜드리고 있는거 티 안나는것 같죠? 다 티남 ㅋㅋㅋㅋㅋㅋㅋ

향이오래 전

쓰니년 양심뒤졌나 완전 그지근성이네

ㅇㅇ오래 전

걍 서로 현실과타협해 적당히 이정도면됬지하는마음으로 만나서그래. 그냥 비슷한급끼리만나는거같은데 님한테 돈 펑펑쓰고 비위다맞춰주고 그런연애하고싶으면 눈을 낮춰요. 본인보다 좀더 낮은급으로..그런남자들은 여자들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니까. 지금남친은 딱 기본만하는입장인거같은데. 님한테 그만한가치를 못느껴서임.

ㅇㅇ오래 전

지는 저렇게 받아 ㅊ먹고 달랑 스벅커피 하나 사주고. 뭔 6대4야. 아깝다기보다 니 집나간 염치에 점점 정떨어지고 있는 거 같다. 너도 남친한테 자잘한거라도 사주고 좀 그래라. 스벅커피 받고도 챙김받는 거 같아 좋다는 소박한 애같은데

ㅇㅇ오래 전

남친이 제발 사귀어달라고 매달려서 사귀었나요? 데이트 비용은 둘째치고 선물을 크고 작은걸 저렇게 챙겨주는 동안 꼴랑 커피쿠폰 2만원 덜렁 줬다는게.. 보통은 원래 선물같은거 안 챙기는 편이었더라도 저렇게 챙겨주면 그 마음이 고마워서라도 답례로라도 선물 몇개 정도 했을거 같은데요. 저같으면 데이트비용보다도 선물 땜에 정떨어졌을듯. 산타클로스도 아니고.

00오래 전

소소한 선물까지 사주고 한거까지 치면 7:3 정도는 되는거 같고 남친이 은근 부담되서 저렇게 말하는거 같음 물론 남자가 100% 쓰면서 부담얘기 한 건 아니지만 사실 요새 물가가 좀 그렇기도 하고 결론적으로 돈쓰는게 아까워지는 시기가 오고 돈얘기 나올때쯤이면 둘 중 하나인게 1. 애정이 식었다 2. 상대가 너무 염치가 없다-그래서 티를 낸다 일 거 같은데 뭐가 맞을까요?

해피오래 전

염치 없는 님에게 밥값이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는 중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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