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가수들이 무대 공포증에 걸리는 이유

ㅇㅇ2024.05.10
조회197

놀던언니 고정 멤버들의 미니 게릴라 콘ㅋ

AOA 메보 출신 초아와 빅마마 이영현이

간만에 본업 모먼트를 보여줬는데



끝에서 두 번째 순서인 초아..

군 부대와 음방을 휩쓸었던 짬바에 무색하게

대기실에서 얼어붙어버림


 


사실 사전 인터뷰에서도

압박감 때문에 AOA를 탈퇴했다고 고백했는데


 


놀던언니에서 노래할 때도

대선배 이지혜, 채리나, 아이비 앞에서

긴장해서 실수했던 적이 종종 있었음ㅠ


 


그래도 이번만큼은 완벽하게 해내고 싶었던 초아

리허설에서도 세세한 부분도 안 놓치고 체크하고

이영현의 응원을 받으며 본 무대로 향함


 


관객석 1열에서는 극성팬 채리나와

이지혜, 나르샤, 아이비가 막내 응원 중ㅋㅋ

내가 초아였으면 걍 울었어ㅠㅠ


 


다행히 낭만 고양이로 무대를 찢어버린 초아

언니들의 지독한 사랑을 받으며 마침ㅋㅋ


 


한편 마지막으로 대기실에 남은 이영현...

대한민국 여보컬의 '본좌'로 불리는 사람이라

두려울 게 없을 것 같지만

불안하고 초조한 건 마찬가지ㅠ


 


사실 이영현도 무대 공포증을 심하게 겪었다는데

기대치가 확 올라가니까

모든 것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그래도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관객들의 함성을 뒤로 할 수 없기에

무대에 오른 이영현


 


가왕 이영현의 선곡은

세기말 수많은 남자와

후배 락커들의 마음을 움직였던

에메랄드 캐슬 - 발걸음


 


담담한 저음으로 시작해서 하이라이트로 가면서

관객도 울고 멤버들도 울고



결국 무대 공포증이 어쨌건

가왕은 죽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며

인생 무대 갱신ㅋㅋㅋ


그런데 실제로 연예인이든 일반인이든

실력, 성적이 좋은 사람일 수록

기대에 어긋나면 안된다는 강박감에

무대 공포증이나 시험 공포증에 잘 걸린다고 함   


초아&이영현 노래는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


https://youtu.be/M6Pn1Q_Dtw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