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오끔 아주 쪼오끔 길지도 몰라요(?)
그래도 들어주세요(...!)
그리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어요..
아니 순간 너무 현타가 와서
산 선물 떨어뜨리고 그대로 쓰러졌어요..
눈 떠 보니 저 혼자 병원에 떨렁 있네요..
남친은 돈도 안 내주고 불륜녀랑 튄 모양이죠?
제가 이 아이를 중2때부터 사귀었어요..
중2때 만나서 지금까지 쭉
같은 고등학교에 대학교까지..
얘 군대 갔을 때도 버텼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수입으로 동거 9년 내내 맛있는거 사 가고
매일같이 꽃다발을 사줬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교 졸업때까지
저는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서빙, 그리고.. 대학생 때 명문? 인지는 몰라도 정시로 붙은 연대의대생이라고 제 주제에 과외도 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이 돈으로는 부모님에게 관심 못 받는 문간방 사는 남자친구 뭐 사줬어요..
얘가 원래 전교 1등인데 수능때만 저한테 1등 뺏겼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굉장히 자부심이 있으세요..
맨날 저 찾아와서 월세도 제가 내주고
데이트비용도 다 제가 내고
변호사 되라고 수발 들고 시녀 노릇 하는데
저한테 잘하라고 성공하면 ㅇㅇ이가 얼마나 잘해주겠냐고 이러면서 불편하게 저희집에서 몇 시간씩 눌러앉아서 가구 평가를 하고 남자친구 오면 셋이 편 먹고 대놓고 저 까요..
얘는 뭐가 어쨌네 뭐가 저쨌네..
결국 변호사 됐는데 아직도 다 제가 챙겨줘요..
사건 파일 보여줘서 다 제가 해결해주면
그걸 또 그대로 받아쓰고
칭찬받으면 자기 공
욕먹으면 제 탓..
저번에는 조사한 프린트 놓고 가서
저는 병원에 출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한테 욕먹으면서까지 집 다녀왔어요..
근데.. 어제 저랑 만난지 딱 20년 되는 날인 거예요?
ㅇㅇ아 나 오늘 야근~ 환자가 없긴 한데 학술연구서 써야 돼~
이렇게 보내고..
(자기~ 나 오늘 야근~~♡ 환자는 없긴 한데,, 학술연구서 써야 돼서 좀 늦을 것 같아.. 미안해..ㅠㅜ 빨리 갈게!! 냉장고 네 번째 칸에 보면 어제 김치찌개 해놨거든? 그거 끓여먹고 좀만 기다려줘.. 끝나면 바로 갈게!! 사랑해)
바로 파리바게트 주문한 케이크를 사러 갔어요..
ㅋㅋㅋ 놀라겠지? 뭐 하고 있나~~ 이러고 최대한 살금살금 들어갔죠?
저를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내내 괴롭혔던
중고등학교 동창 여자애랑 제 침대에서 뒹굴뒹굴!!
제 침대 진짜.. 우리 엄마가 준건데..
그리고 결혼 얘기 나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하는 말이
"결혼이라니? 너랑 하는 거? 걔랑도 20년인데 그렇게 치면 너 사귄 것도 21년 아냐?"
아니.. 말도 안 돼..
동창회 가서 만난 것도 아니고..
걔 사귀면서 저한테 작업.. 하하..
그 다음은 아십니다.. 저 정말 얘랑 20년 내내 붙어있으면서 이런 건 몰랐어요......
근데 다른 애도 아니고..
학폭 심했거든요 되게..
익명이라 말씀드리는데,,
그 당시에 인기 많았던 과자 맨날 저한테 사오라 그러고.. (다 제 돈으로)
학교 끝나면 삥 뜯고
제가 키 작은데(156)
운동장에 저 둘러싸고 가방 털어서 소지품 다 흙에 묻고, 가방은 남자따까리 시켜서 농구 골대에 올리고,,
저한테 매일 ㅈ찐따, __ㄴ, 셔틀 이러고..
급식실에서는 그 아이의 무리의 식판 전담이었고,,
저 엎드려뻗쳐 한 위에 제 등에 의자라며 앉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머리 한 대 때리고..
저 고등학교 자퇴할 뻔 했잖아요... ㅋㅋㅋ큐ㅠㅠ
하아아아아... 저 어떡하죠?
제!발! 댓글!!!
저 어떻게 해요 진짜....
여기서는 부모님 포함 인근 몇 킬로 안 사람들 다 저랑 결혼 언제 하나 목 빼고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요,,, 너무 미워요.. 미운데.. 다 꿈일 것 같고.. 얘가 읽씹 안읽씹 하고 인스타에 맞팔 건 사람은 다 여자고 여사친 관리 안하고 매일 일대일 술먹는 거 이게 헤어지잔 신호였을까 싶고...
바람 핀 남친 어떻게 대처하나요
저는 올해 원래 한국나이로 서른넷 먹은
평범한 여자 직딩입니다..
쪼오끔 아주 쪼오끔 길지도 몰라요(?)
그래도 들어주세요(...!)
그리고 꼭! 댓글 달아주세요..
남친이 바람을 피우는 현장을 목격했어요..
아니 순간 너무 현타가 와서
산 선물 떨어뜨리고 그대로 쓰러졌어요..
눈 떠 보니 저 혼자 병원에 떨렁 있네요..
남친은 돈도 안 내주고 불륜녀랑 튄 모양이죠?
제가 이 아이를 중2때부터 사귀었어요..
중2때 만나서 지금까지 쭉
같은 고등학교에 대학교까지..
얘 군대 갔을 때도 버텼습니다..
제가 돈을 많이 벌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 수입으로 동거 9년 내내 맛있는거 사 가고
매일같이 꽃다발을 사줬습니다..
고등학생 때부터 대학교 졸업때까지
저는 편의점 알바, 카페 알바, 서빙, 그리고.. 대학생 때 명문? 인지는 몰라도 정시로 붙은 연대의대생이라고 제 주제에 과외도 하면서 돈을 벌었어요..
이 돈으로는 부모님에게 관심 못 받는 문간방 사는 남자친구 뭐 사줬어요..
얘가 원래 전교 1등인데 수능때만 저한테 1등 뺏겼거든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굉장히 자부심이 있으세요..
맨날 저 찾아와서 월세도 제가 내주고
데이트비용도 다 제가 내고
변호사 되라고 수발 들고 시녀 노릇 하는데
저한테 잘하라고 성공하면 ㅇㅇ이가 얼마나 잘해주겠냐고 이러면서 불편하게 저희집에서 몇 시간씩 눌러앉아서 가구 평가를 하고 남자친구 오면 셋이 편 먹고 대놓고 저 까요..
얘는 뭐가 어쨌네 뭐가 저쨌네..
결국 변호사 됐는데 아직도 다 제가 챙겨줘요..
사건 파일 보여줘서 다 제가 해결해주면
그걸 또 그대로 받아쓰고
칭찬받으면 자기 공
욕먹으면 제 탓..
저번에는 조사한 프린트 놓고 가서
저는 병원에 출근했음에도 불구하고
교수님한테 욕먹으면서까지 집 다녀왔어요..
근데.. 어제 저랑 만난지 딱 20년 되는 날인 거예요?
ㅇㅇ아 나 오늘 야근~ 환자가 없긴 한데 학술연구서 써야 돼~
이렇게 보내고..
(자기~ 나 오늘 야근~~♡ 환자는 없긴 한데,, 학술연구서 써야 돼서 좀 늦을 것 같아.. 미안해..ㅠㅜ 빨리 갈게!! 냉장고 네 번째 칸에 보면 어제 김치찌개 해놨거든? 그거 끓여먹고 좀만 기다려줘.. 끝나면 바로 갈게!! 사랑해)
바로 파리바게트 주문한 케이크를 사러 갔어요..
ㅋㅋㅋ 놀라겠지? 뭐 하고 있나~~ 이러고 최대한 살금살금 들어갔죠?
저를 중학교, 고등학교 6년 내내 괴롭혔던
중고등학교 동창 여자애랑 제 침대에서 뒹굴뒹굴!!
제 침대 진짜.. 우리 엄마가 준건데..
그리고 결혼 얘기 나오고 있었거든요?
근데 하는 말이
"결혼이라니? 너랑 하는 거? 걔랑도 20년인데 그렇게 치면 너 사귄 것도 21년 아냐?"
아니.. 말도 안 돼..
동창회 가서 만난 것도 아니고..
걔 사귀면서 저한테 작업.. 하하..
그 다음은 아십니다.. 저 정말 얘랑 20년 내내 붙어있으면서 이런 건 몰랐어요......
근데 다른 애도 아니고..
학폭 심했거든요 되게..
익명이라 말씀드리는데,,
그 당시에 인기 많았던 과자 맨날 저한테 사오라 그러고.. (다 제 돈으로)
학교 끝나면 삥 뜯고
제가 키 작은데(156)
운동장에 저 둘러싸고 가방 털어서 소지품 다 흙에 묻고, 가방은 남자따까리 시켜서 농구 골대에 올리고,,
저한테 매일 ㅈ찐따, __ㄴ, 셔틀 이러고..
급식실에서는 그 아이의 무리의 식판 전담이었고,,
저 엎드려뻗쳐 한 위에 제 등에 의자라며 앉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바로 머리 한 대 때리고..
저 고등학교 자퇴할 뻔 했잖아요... ㅋㅋㅋ큐ㅠㅠ
하아아아아... 저 어떡하죠?
제!발! 댓글!!!
저 어떻게 해요 진짜....
여기서는 부모님 포함 인근 몇 킬로 안 사람들 다 저랑 결혼 언제 하나 목 빼고 기다리는데..
어떻게 해요,,, 너무 미워요.. 미운데.. 다 꿈일 것 같고.. 얘가 읽씹 안읽씹 하고 인스타에 맞팔 건 사람은 다 여자고 여사친 관리 안하고 매일 일대일 술먹는 거 이게 헤어지잔 신호였을까 싶고...
어떡하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