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가 왜이리 힘들까..

ㅇㅇ202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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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는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친구들이랑 사이도 어색해지는거 같아서 그냥 덜 신경쓰고 내가 조금 더 이해하면 편하겠지 라는 생각에 그렇게 지내오다보니 내가 너무 많은걸 이해해준걸까.. 내가 먼저 찾지않으면 날 먼저 찾는 친구들은 없는거 같아 애들은 내가 이해해주는 부분들이 당연하다고 여기는거 같고 정말 고1때까지만해도 평생 갈 거 같던 친구도 지금은 나 말고도 찾는 친구도 많아보이고 예전만큼 친하지도 않아 내가 서운한 부분을 얘기하면 친구 입장에서는 이해 못하는 부분이 있어 내가 그냥 친구들 입장에서 더 생각하고 이해해주자라는 생각으로 서운해도 그냥 더 이해하고 친구들이랑 그렇게 지내왔는데 지금 고3인데 문득 이런생각이 든다..ㅠ 내가 문제인걸까? 정말 친했던 친구도 이제는 아닐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에 너무 공허하고 우울하다 내가 이해를 못해주는걸까 너무 많이 이해해줘서 다들 당연하다고 여기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