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를 맡기냐는 댓글이 있는데
출산후 시부모님이 저희집에 매주 찾아와서 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니
남편이 그럼 엄마도 손주 보니 좋고 우리도 그때 좀 쉬고 오자해서 나간겁니다.
아이를 맡기든 안맡기든 아이를 맡기면 이런 취급 받아도 되는건가요?
불필요해서 안썼는데
맡긴거로 말하자면
시어머닌 시댁으로는 애 데려오지마라하고 꼭 저희집으로 오시는데
꼭 올때 시아버지는 술싸오시고 밥먹고 시아버지는 쇼파에 누워있다가 먼저 가시고
시어머니는 손주 더 보고싶다고 계속 있으시고
저희집 올때도 모시러 오라 그러고
저 혼자 애보고있으면 남편은 가서 모시고오고 나중에 모셔다드리고 모셔다드리면 바로 오지도않고 꼭 집에 뭐가 안된다 올라오라해서 남편 가면 1시간은 있다가오고 등등
너무 제가 스트레스 받아하니 주말에 잠시 나갔다온거에요
그리고 일도 안하는거 같은데라는 댓글 있는데
육아휴직중이고 곧 복직이에요
복직하면 친정에서 봐주실거구요
뭐 또 이상한 댓글 나올까봐 그러는데 돈은 제가 훨씬 많이 해왔고 직업 똑같습니다
집에 남편이랑 같이 돌아왔는데 저 쳐다보면서 말하시던데요
물론 저는 그냥 버리겠다 말했는데 남편이 그냥 엄마는 먹을만해서 남겨놓은거라해서 밤에 너무 열받아서 글썼던거에요.
시어머니가 아이 이유식 남은거
애 이유식 퍼주고 남은 물 다 나온 이유식. 얼마 남지도않은거를 꼭 저보고 먹으라고해요
한번은 아이 맡기고 나갔다왔더니 한숟가락도 안되어보이는 양인데 그걸 통에 담아두고 저보고 먹으라고 남겨뒀더군요
그냥 남으면 버리라고 했더니
애 보는데서 버리지마라
라는 엉뚱한 소리 하는 시모
항상 이런식이에요
동문서답으로 사람 열받게 하는거
애가 왜봐요.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걸 애가 왜보냐고해도
애한테 자기밥 버리는거 보여주면 안된다며 계속 헛소리만 해대는 시모
그렇게 아까우면 자기가 먹지 그걸 왜 남겨놨는지
제가 예민한건가요
평소에도 저런 이상한 반응들 잘하고 대화도 안되고
돈도 엄청 아끼고 그래요
너무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