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00202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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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을 남깁니다.
결혼하때 처가집이 와이프 명의로 되어 있었고, 장인 장모님께서 같이 살고 있었습니다.장인 장모님께서는 저희가 결혼을 하면 집을 팔고 처남댁이랑 합가를 한다는 얘기에이것 저것 비용을 따져니 제가 매입을 해도 될 상황이라 제가 매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면서 처가집을 매입하고, 이사 문제(이사 날짜 등)로 인해 장인 장모님께서 8개월 정도 같이 살면 안되냐 상의를 하시길래 저는 좋은 마음에 10초도 생각 없이 동의했습니다. 장인 장모님도 나가실 때는 기존에 짐부터 청소 등 깨끗이 정리해 준다고 약속까지 하셨구요.문제는 이사 후에 발생했습니다.장인 장모님 이사 나가는 날 제가 중요한 일 때문에 집을 비웠다가 귀가해보니 잡동사니 짐은 그대로 있고, 옷 침대 등 큰 것만 가져 나가셨고, 청소는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전화로 왜 안치웠냐고 얘기를 했더니, 화를 내시더리구요...그러면서 장모님은 장인어른 화 나셨다고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습니다.(물론 잡동사니 짐 등을 4년후 제가 이사 나갈 때 정리가 되었습니다.)이 일도 그냥저냥 넘어가서 지내다가아이가 태어나고 짐을 정리하는 중에 장인 장모님 짐이 또 나오길래...아이 짐 때문에 일부를 꺼내놓고 정중하게 쓰실 거면 가져가시고 필요 없으면 버리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그때 장인어른께서 욕 같은 걸 하시면서 문을 꽝 닫고 나가셨습니다.과연 이게 제가 뭘 잘못했는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