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명을 죽음으로 내몬 용산참극 현장

What da fuck2009.01.20
조회12,818

아... 오늘 뉴스에서 정말 충격적인 기사가 떴네요.

 

용사 철거민 농성 진압현장에서 5명이 죽었다...

점심을 먹고오니 6명으로 늘어있더군요 -_-;; 특공대원...

 

전 이게 뭔가 했습니다. 농성하다가 분신했나? 깔려죽었나?

 

그런데 이게 뭥미? 경찰 특공대 진압 투입? 크레인 동원?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상황이 이해가 안 가더군요.

분명 저 사람들을 삶의 터전을 잃은 것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요구하는 것인데

여기에 경찰 특공대까지 투입해야 하는 건가요?

 

저 사람들이 국가 안보에 위협을 가한 테러분자도 아니고 굳이 경찰 특공대를 투입시킨 이유가 너무 궁금합니다.

 

얼추 뉴스를 보니 크레인을 이용해서 경찰을 투입시키던데 그 경찰조차 위험해 보이더군요.

 

그리고 농성하는 쪽도 문제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보상 문제로 농성을 하는데 화염병은 왜 준비한 건지,

이번 참사도 진압과정에서 폭행등의 사고가 아니라 화염병 만들려고 준비했던 시너가 폭발해서 그랬다는 군요.

 

지금 머리가 너무 복잡하네요.

과잉진압한 경찰의 잘못?

화염병을 투척한 시위대?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요?

 

전 그냥 누구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죽어간 5명의 시민과 1명의 경찰특공대원의

명복을 바랄 뿐입니다.

 

두 번 다시 이런 참사는 없어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