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 아예 안하는 시부모가 좋은건가..?

ㅇㅇ2024.05.20
조회32,134
얼마 전 시부모가 제주도 한달살이하러 놀러갔다는걸 알았는데
일주일 전에 출발했다는데 나는 오늘에서야 알게됨
시가에 단톡방이 있는데 (나는 초대 안함) 남편이 시가랑 톡하는걸 옆에서 우연히 보고 알게됨
남편 폰 우연히 본거 아니었으면 계속 모르고 지나갈뻔...
물론 시도때도 없이 연락하는 시부모 나도 질색팔색이지만
제주도 한달 놀러갔다는 소식조차 나에게 알리지 않았다는게 너무 서러움
마치 나를 대놓고 왕따시키는 기분이라 기분도 더럽고..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서 남편한테 하소연을 좀 했는데
남편은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연락안하면 좋은거 아니냐고 어리둥절해함..
단순히 연락 안하는 문제가 아니라 나를 거의 왕따시키는 정도인데
이런 서러움을 이해 못하는 남편과 시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