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입니다.
살면서 아르바이트는 몇 번 해봤는데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이 시간 아까우니 자격증이라도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2년 동안 자격증 몇 개 땄고 바로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들이 있는데.. 막상 취업을 상상하니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제가 원래 성격이 안가본 길(정말 길)도 절대 안가고.. 처음 가보는 동네는 미리 거리뷰로 확인하고 파악하고 갈 정도로 낯선 걸 두려워하는 편이에요. 아르바이트는 20대 초반에 했고 그 이후로는 쭉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로 지내다가..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서 자격증 준비하고.. 이제 취업만 남았는데 취업을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면접을 어떻게보지? 부터 걱정이 되고 첫날은 어떻게 버틸지
회사 사람들하고는 어떻게 어울리는지.. 회식을 가자고하면 어떻게할지 무슨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이 너무 많고 막연하게 두려워요.
밖에서 화장실도 안가고 9시간까지 참을정도로
뭔가 딱 못하겠다. 하면 거기에 얽매여서 정말 뭘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친구들이 없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 친구도 잘 만나고 밖에서도 잘 보구요..
근데 안해본 것들이 너무 무서워요.
실수할까봐 두렵고, 막 그렇습니다..
취업을 하게되면 출장이 잦은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출장 가는 길을 거리뷰로 전부 볼 수도 없고
운전은 잘 하는데.. 초행길은 또 심장이 너무 뛰고
취업하기가 두려워요
살면서 아르바이트는 몇 번 해봤는데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져본 적이 없어요. 부모님이 시간 아까우니 자격증이라도
준비를 하라고 하셔서 2년 동안 자격증 몇 개 땄고 바로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들이 있는데.. 막상 취업을 상상하니 너무 두렵고
무서워요. 제가 원래 성격이 안가본 길(정말 길)도 절대 안가고.. 처음 가보는 동네는 미리 거리뷰로 확인하고 파악하고 갈 정도로 낯선 걸 두려워하는 편이에요. 아르바이트는 20대 초반에 했고 그 이후로는 쭉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로 지내다가.. 부모님 성화에 못 이겨서 자격증 준비하고.. 이제 취업만 남았는데 취업을 생각하면 잠도 안와요..
면접을 어떻게보지? 부터 걱정이 되고 첫날은 어떻게 버틸지
회사 사람들하고는 어떻게 어울리는지.. 회식을 가자고하면 어떻게할지 무슨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걱정이 너무 많고 막연하게 두려워요.
밖에서 화장실도 안가고 9시간까지 참을정도로
뭔가 딱 못하겠다. 하면 거기에 얽매여서 정말 뭘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성격에 문제가 있거나 친구들이 없다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고.. 친구도 잘 만나고 밖에서도 잘 보구요..
근데 안해본 것들이 너무 무서워요.
실수할까봐 두렵고, 막 그렇습니다..
취업을 하게되면 출장이 잦은일이라고 알고 있는데
출장 가는 길을 거리뷰로 전부 볼 수도 없고
운전은 잘 하는데.. 초행길은 또 심장이 너무 뛰고
남들은 한번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쉽다는데
저는 두번세번도 무섭고.. 두렵고.. 아예 익숙해져야
괜찮아요..
취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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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써주신 댓글들 읽고 또 읽었어요
하나하나 답변은 못 드리지만 정말 많이 감사합니다..!!
글은 지우지 않을거고 불안함이 밀려올때마다
써주신 댓글들 읽으면서 한 발이라도 내디뎌보려구요!
감사해요 다들 복 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