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격이 좀 뭐랄까..
진짜 내가 절대 싫은거 말고는 다 괜찮고 수용하는 편임
그리고 식성을 포함한 취향들이 좀 털털한 편
최근에 소개를 받았는데
나이도 서로 삼십대 중후반이고
대화좀 나눠보니 티키타카 괜찮았어
그리고 연애 가치관도 비슷하더라고
(그쪽도 나도 친구같이 편안함속에서 느끼는 설렘을 좋아하더라고)
원래는 언제어디서보자 간단한 연락만 주고받고
직접만났을때 얘기나누는게 좋은거 아는데
몇마디 나누다가 서로 좀 통한다싶으니
한 3일정도 틈틈히 톡을 나누게됨
대망의 만남 일자와 장소를 정하게됐는데
타지역 사는 그쪽이 여기로 온다그래서
내가 대접해야될것같더라고
만나려는 시간대가 6시라서 카페부터 가긴 애매해서
혹시 바로 식사자리도 괜찮으냐 선호하는 음식있냐하니
카페가자고 안해줘서 고맙대 바로 식사좋대
(근데 나도 커피 안마시고 당음료 별로 선호안해서 카페를 잘안감)
그러다 서로 술 즐긴다고 얘기한거랑
소개팅날 이 근처 사는 친구집에서 잘거라는 얘기가 떠올라서
혹시 그날 술 드셔도되면.. 삼겹살에 소주 어떠냐 했지
그 카카오 니니즈? 이모티콘중에
펭귄두마리가 서로 통한듯이 하이파이브 치는 임티가 있거든?
그걸 보내더니 너무좋다는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심 안심했고
각자 1병씩만 마시자고 실수하면 큰일난다고
서로 농담하면서 약속을 잘 잡았어
주선자쪽이랑 상대방이 먼저 대화를 나눴는지
갑자기 삼겹살에 쏘주먹자했다며? 이러고 톡이 옴
맞다 서로 유쾌하게 장소 정하게됐다하니
소개팅에 삼쏘는 진짜좀 아니지않냐고 정색을함
아? 그런가.. 근데 뭐 서로 동의하에 정해진거면
문제없지않냐 혹시 그사람이 불편해하더냐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라고함.. 근데 지가 왜 대체;
근데 내가 또 상대방한테 언급하기도 그렇고해서
만나기 전날 다시한번 의중을 물었는데 자긴 진짜 좋다고
여자분이 먼저 그렇게 얘기해주는거 첨이라고
신선하다고까지 얘기하면서 찐 좋아했음
그래서 우리는 그날 잘 만났고 살짝 서로 좀 아쉬워서
2차까지 더 마시고 헤어짐
지금은 서로 언제 또 볼까 약속 얘기 나누는중이고
여튼 서로 맘에들어해서 좋은 인연될것같음
그리고 주선자한테도 계속 고맙다 니가 걱정한부분도 서로 잘맞아서 잘만났다 그러고 있는데
나한테 계속 냉랭한 느낌..?
참고로 나는 내 친구, 상대방은 직장동료인 친구남친한테
주선받은 상황이라
친구가 상대방 맘에두고 여우짓하는 그런상황은 백퍼아님
(혹시나 이런 오해하실까봐..)
내가궁금한건 진짜 장소랑 음식선택이
그렇게까지 눈살찌푸려질? 정도인지..
소개팅에서는 금기되는(짜장면 감자탕 피자 쌈) 뭐 이정도로 잘못한건가 싶어서 궁금함ㅠㅠ
소개팅 첫 만남 삼겹살에 소주.. 그렇게 별론가요
그냥 편하게 얘기할게요!!
나는 성격이 좀 뭐랄까..
진짜 내가 절대 싫은거 말고는 다 괜찮고 수용하는 편임
그리고 식성을 포함한 취향들이 좀 털털한 편
최근에 소개를 받았는데
나이도 서로 삼십대 중후반이고
대화좀 나눠보니 티키타카 괜찮았어
그리고 연애 가치관도 비슷하더라고
(그쪽도 나도 친구같이 편안함속에서 느끼는 설렘을 좋아하더라고)
원래는 언제어디서보자 간단한 연락만 주고받고
직접만났을때 얘기나누는게 좋은거 아는데
몇마디 나누다가 서로 좀 통한다싶으니
한 3일정도 틈틈히 톡을 나누게됨
대망의 만남 일자와 장소를 정하게됐는데
타지역 사는 그쪽이 여기로 온다그래서
내가 대접해야될것같더라고
만나려는 시간대가 6시라서 카페부터 가긴 애매해서
혹시 바로 식사자리도 괜찮으냐 선호하는 음식있냐하니
카페가자고 안해줘서 고맙대 바로 식사좋대
(근데 나도 커피 안마시고 당음료 별로 선호안해서 카페를 잘안감)
그러다 서로 술 즐긴다고 얘기한거랑
소개팅날 이 근처 사는 친구집에서 잘거라는 얘기가 떠올라서
혹시 그날 술 드셔도되면.. 삼겹살에 소주 어떠냐 했지
그 카카오 니니즈? 이모티콘중에
펭귄두마리가 서로 통한듯이 하이파이브 치는 임티가 있거든?
그걸 보내더니 너무좋다는겈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는 내심 안심했고
각자 1병씩만 마시자고 실수하면 큰일난다고
서로 농담하면서 약속을 잘 잡았어
주선자쪽이랑 상대방이 먼저 대화를 나눴는지
갑자기 삼겹살에 쏘주먹자했다며? 이러고 톡이 옴
맞다 서로 유쾌하게 장소 정하게됐다하니
소개팅에 삼쏘는 진짜좀 아니지않냐고 정색을함
아? 그런가.. 근데 뭐 서로 동의하에 정해진거면
문제없지않냐 혹시 그사람이 불편해하더냐 물었더니
그런건 아니라고함.. 근데 지가 왜 대체;
근데 내가 또 상대방한테 언급하기도 그렇고해서
만나기 전날 다시한번 의중을 물었는데 자긴 진짜 좋다고
여자분이 먼저 그렇게 얘기해주는거 첨이라고
신선하다고까지 얘기하면서 찐 좋아했음
그래서 우리는 그날 잘 만났고 살짝 서로 좀 아쉬워서
2차까지 더 마시고 헤어짐
지금은 서로 언제 또 볼까 약속 얘기 나누는중이고
여튼 서로 맘에들어해서 좋은 인연될것같음
그리고 주선자한테도 계속 고맙다 니가 걱정한부분도 서로 잘맞아서 잘만났다 그러고 있는데
나한테 계속 냉랭한 느낌..?
참고로 나는 내 친구, 상대방은 직장동료인 친구남친한테
주선받은 상황이라
친구가 상대방 맘에두고 여우짓하는 그런상황은 백퍼아님
(혹시나 이런 오해하실까봐..)
내가궁금한건 진짜 장소랑 음식선택이
그렇게까지 눈살찌푸려질? 정도인지..
소개팅에서는 금기되는(짜장면 감자탕 피자 쌈) 뭐 이정도로 잘못한건가 싶어서 궁금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