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에 불안, 우울, 분노가 많은 것 같은데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고민2024.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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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와 맞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라온 환경은 엄마와 언니로부터 늘상 구박을 당하고 맞기도하고 자랐습니다. 지금은 연 끊었고요..

회사 입사하고서 멘토 언니로부터 2년 정서적 학대 받았고요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하고 작은 일로도 큰 다툼을 하고
남편이 모든 건 제 탓, 자기 말이 진리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미치게 만드는 방식이라


여태까지 이런한 일들로 제 안에 화가 많이 쌓인 것 같아요..
분출이 안되서 드글드글 분노가 끓는 것 같습니다.


불안을 느낄 때도 있고
우울도 왔다가 좋아졌다가 반복하고
작은 것에도 화를 느끼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어린 아기를 키우고 있는 상황이라 휴식을 길게 취하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이런 정서를 가지고 어떻게 살아가야할까 고민이 됩니다..


(어릴적 아픈 기억 탓에 아기한테는 자상함으로 절대 무장해서 애착도 잘 쌓고 즐겁게 보냅니다)

이런 병든 제 정신을 도무지 어찌해야 할지
힘든 마음에 조언 구해봅니다.. 어떤 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