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밖에서 내 자랑이나 내 얘기 하는거 보면 나한테 애정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정작 난 방치되거나 무관심하게 자랐다고 느낌
일단 어릴때 엄마가 남동생은 하나하나 다챙겨주고 나한테 동생 숙제 대신 시키고 그랬는데 정작 내 준비물,숙제는 도와준적없음
초딩때 꿈이 화가라 미술학원 다녔고 나름 큰 상도 몇번 탔는데 중딩 올라갈때쯤 입시미술 시작해야되는데 엄마가 맘대로 학원 끊어버림 돈없다고.. 재능도 없는게 공부나 할것이지 무슨 미술을 하냐고 돈이 얼마나 드는데 짜증난다는식으로 말함 이말 듣고 펑펑 울었음
그렇게 강제로 꿈도 포기했고.. 대신 수학 영어 학원 보내준댔는데 학원을 안보내줌 다른애들 다 선행하는데 나만 못함 문제집 사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걍 방치함 내가 학원 보내달라하면 엄마는 니가 좀 알아보고 알아서 하라고했고 아빠는 옛날부터 집안일에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써줬음 근데 아빠는 일이 바빠서 출장 자주가니까 엄마한테 이런거 다 맡기고 애 학원 좀 알아보고 보내주라고 몇번 얘기했는데 엄마는 아무것도 안해줌..
내가 그때 초딩인데 혼자 학원 등록할 수는 없잖아 그렇게 몇달 시간 날리고 어쩌다 작은이모가 상황 알게돼서 엄마한테 지금까지 뭐했냐고 ㅈㄴ화냈더니 그제서야 학원 처음 감.. 그것도 걍 길가다 보인 학원에 니 걍 여기 다녀라 이러고 간거임
그렇게 수학학원 하나 겨우 등록했는데 돈때문에 미술 강제로 그만둔게 넘 충격이라 다른학원 더 보내달란 말도 못했음 가끔 얘기하면 학원하나도 안다니고 전교1등한 애도 있다고 부담주고 눈치보이게했음
그리고 나 초딩때 학폭 당했는데 그 얘기 듣고 엄마가 처음한 말이 니가 그럴만한 짓을 했으니 애들이 그랬겠지 이거였음 아빠가 학교 찾아가긴했는데 학폭위 안열리고 가해자들이 자발적 전학가는걸로 마무리됨 나한텐 말도없이 엄마아빠가 강 용서해줬다함 도대체 왜..? 다른애들은 내가 가해자들 강전 보내버린줄 알고 수군거리고 내 뒷말 나오는거 나혼자 다 감당함 그뒤로 난 심리상담 일년정도 받음
중딩때는 모르는남자애들이 내 얼굴에 침 뱉고 마주칠때마다 꼽주고 욕했는데 아빠가 남자애들은 원래 좋아하면 괴롭힌다고 좋아해서 그러는거다~ 이러고 넘김 그렇게 난 3년간 당함
고딩때 입시도 당연히 안도와줌 엄마는 문과 이과도 잘 몰라서 대화조차 안했고 아빠는 내 얘기 듣고 리액션만하지 도움안됨 하다못해 영어 혼자하는게 힘들어서 학원 가려는데도 나보고 알아서 학원 알아보고 가라고했음 대학도 나혼자 과 정하고 생기부 관리하고 공부해서 간거임
여기까지는 다 참았음 지난일들은 다 묻을려고 했음 근데 최근에 너무 상처받은 일이 있어서 다 터진것같음
내가 대학을 좀 잘갔는데 이걸로 아빠가 자랑 하고다니고 어깨뽕이 좀 찼나봄 근데 내가 전공이 너무 어렵고 적성에 안맞아서 전과나 휴학 고민했는데 이걸로 아빠가 ㅈㄴ뭐라하고 가스라이팅했음
니가 공부법이 잘못된거다, 이거하나 못버텨서 사회생활 어떻게할거냐 적성맞는 사람이 많은줄아냐 다들 다 하는건데 왜 못하냐 니 멘탈,의지 문제다 노력도 안하고 포기하냐 걍 하기싫으니까 핑계대는거 아니냐 등등.. 내가 스트레스로 아플땐 이래서 뭘 하겠냐고하고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해도 아픈거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니가 규칙적인 생활 안해서, 니가 관리 못한탓이라고 했음 뭐든 전부 내탓이래
대학2년 다니면서 많이 참았는데 2년동안 저런소리 들었더니 세뇌된건지 내가 진짜 쓰레기같고 자존감 박살나고 우울증까지 오더라 심할때는 수업듣다가 눈물 줄줄나고 숨이 안쉬어졌음 뭐 우울증에는 다른이유도 있었지만 아빠 영향이 좀 컸음
그리고 내가 작년에 몰카 찍혀서 재판까지 열리고 일이 많았는데 엄마아빠가 크게 관심이 없더라 내가 이런일 당했는데 별로 크게 화가 난 것 같지가않음 매우 침착함 첨에 신고하러 경찰서에 갔을때 피해자인 나보고 대체 뭐 입고있었길래 찍힌거냐고 막 뭐라했는데 이 얘기 나중에 아빠한테 해주니까 별 반응이 없더라
나중에 재판 열리고 나한테 참석해라 문자오고 합의관련 말 나오고 그럴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엄마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이때도 모른다고 하고 넘겼음 나혼자 얘기하고 엄마아빠 눈은 티비에 가있고.. 걍 제대로 신경써준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음
결국 어쩌다보니 재판 결과 몰카범은 벌 안받고 풀려나게됐는데 나만 억울해하고 아빠는 원래 법이 그렇다고 한마디, 엄마는 뭐 이런일이 다있냐 한마디 이게 다였음 걍 별 반응이없어… 내가 재판결과도 억울하고 엄마아빠가 신경 안써주는것도 속상하다고 딱 한마디했는데 별반응 없던 아빠가 언제 신경안써줬냐고 니 말 이상하게 한다면서 화내고 내가 카톡 보낸거 다 씹었음
너무 속상해서 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는데 엄마는 걍 표현못해서 그런거라고 아빠편듦 그후로 지금 몇주째 집에서 밥 안먹고 내가 가족들 피하는중임 엄마는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걍 모르는 눈치고 아빠는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다 딱 한마디 카톡왔던게 다임
이건 단순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가족들이랑 이제 대화해봤자 상처만 받고 무의미하다 생각해서 답장 안하고 피하는중.. 근데 아무도 왜그러냐고 묻지도 않고 냅두네..
이외에도 남동생이 몇년째 밥을 방에 가져댜줘야만 먹고 고딩인데 중딩때부터 무단결석, 지각 밥먹듯이 하고 고등학교 원서 같은거 쓰는것도 놓치고 진짜 막 사는 중인데 방치하는것도 진짜 이해안됨.. 공부는 그렇다쳐도 애가 가끔 맘에 안들면 물건 부수고 성격이 좀 이상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함.. 내가 상담 같은거 받게해라고 해도 안들음 가끔 나한테와서 쟤 왜저러냐하고 하소연만 하지 내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대화 끝내버리고 결국 아무것도 안함ㅠ
진짜 대체 왜이러는걸까.. 엄마아빠가 직장생활 열심히 하는건 알겠는데 집에서는 뭘 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이럴거면 낳지말지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이상한거임…?
나는 덕분에 자존감도 박살나고 내가 뭔 피해를 입거나 속상한 일이 생겼을때 내가 뭘 잘못한건지 기분나빠해도 되는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이런 생각부터 듦 내 감정에 확신이 안서는것같음 우울증 생긴것도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걍 가족들한테 의지가 안됨 너무 외롭다 독립하고싶은데 돈이없다
내가 이런 생각하는거 가족들은 절대 모르고 알려하지도 않겠지? 그래도 마지막으로 대화해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독립하고 멀어지는게 답일까.. 근데 연끊는게 말이 쉽지 나 겨우 대학생인데.. 앞으로 모든걸 혼자 한다는게 너무 무서움
무엇보다 지금도 나만 심각하고 엄마는 대충 조각케이크 같은거 하나 사주고 아무일없었던듯 하려하고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너무 현타온다 아무도 내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지않나봐
엄마아빠한테 정떨어지고 진절머리 나는데 정상이냐
엄마아빠가 밖에서 내 자랑이나 내 얘기 하는거 보면 나한테 애정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정작 난 방치되거나 무관심하게 자랐다고 느낌
일단 어릴때 엄마가 남동생은 하나하나 다챙겨주고 나한테 동생 숙제 대신 시키고 그랬는데 정작 내 준비물,숙제는 도와준적없음
초딩때 꿈이 화가라 미술학원 다녔고 나름 큰 상도 몇번 탔는데 중딩 올라갈때쯤 입시미술 시작해야되는데 엄마가 맘대로 학원 끊어버림 돈없다고.. 재능도 없는게 공부나 할것이지 무슨 미술을 하냐고 돈이 얼마나 드는데 짜증난다는식으로 말함 이말 듣고 펑펑 울었음
그렇게 강제로 꿈도 포기했고.. 대신 수학 영어 학원 보내준댔는데 학원을 안보내줌 다른애들 다 선행하는데 나만 못함 문제집 사주는것도 아니고 진짜 걍 방치함 내가 학원 보내달라하면 엄마는 니가 좀 알아보고 알아서 하라고했고 아빠는 옛날부터 집안일에 관심이 없어서 신경도 안써줬음 근데 아빠는 일이 바빠서 출장 자주가니까 엄마한테 이런거 다 맡기고 애 학원 좀 알아보고 보내주라고 몇번 얘기했는데 엄마는 아무것도 안해줌..
내가 그때 초딩인데 혼자 학원 등록할 수는 없잖아 그렇게 몇달 시간 날리고 어쩌다 작은이모가 상황 알게돼서 엄마한테 지금까지 뭐했냐고 ㅈㄴ화냈더니 그제서야 학원 처음 감.. 그것도 걍 길가다 보인 학원에 니 걍 여기 다녀라 이러고 간거임
그렇게 수학학원 하나 겨우 등록했는데 돈때문에 미술 강제로 그만둔게 넘 충격이라 다른학원 더 보내달란 말도 못했음 가끔 얘기하면 학원하나도 안다니고 전교1등한 애도 있다고 부담주고 눈치보이게했음
그리고 나 초딩때 학폭 당했는데 그 얘기 듣고 엄마가 처음한 말이 니가 그럴만한 짓을 했으니 애들이 그랬겠지 이거였음 아빠가 학교 찾아가긴했는데 학폭위 안열리고 가해자들이 자발적 전학가는걸로 마무리됨 나한텐 말도없이 엄마아빠가 강 용서해줬다함 도대체 왜..? 다른애들은 내가 가해자들 강전 보내버린줄 알고 수군거리고 내 뒷말 나오는거 나혼자 다 감당함 그뒤로 난 심리상담 일년정도 받음
중딩때는 모르는남자애들이 내 얼굴에 침 뱉고 마주칠때마다 꼽주고 욕했는데 아빠가 남자애들은 원래 좋아하면 괴롭힌다고 좋아해서 그러는거다~ 이러고 넘김 그렇게 난 3년간 당함
고딩때 입시도 당연히 안도와줌 엄마는 문과 이과도 잘 몰라서 대화조차 안했고 아빠는 내 얘기 듣고 리액션만하지 도움안됨 하다못해 영어 혼자하는게 힘들어서 학원 가려는데도 나보고 알아서 학원 알아보고 가라고했음 대학도 나혼자 과 정하고 생기부 관리하고 공부해서 간거임
여기까지는 다 참았음 지난일들은 다 묻을려고 했음 근데 최근에 너무 상처받은 일이 있어서 다 터진것같음
내가 대학을 좀 잘갔는데 이걸로 아빠가 자랑 하고다니고 어깨뽕이 좀 찼나봄 근데 내가 전공이 너무 어렵고 적성에 안맞아서 전과나 휴학 고민했는데 이걸로 아빠가 ㅈㄴ뭐라하고 가스라이팅했음
니가 공부법이 잘못된거다, 이거하나 못버텨서 사회생활 어떻게할거냐 적성맞는 사람이 많은줄아냐 다들 다 하는건데 왜 못하냐 니 멘탈,의지 문제다 노력도 안하고 포기하냐 걍 하기싫으니까 핑계대는거 아니냐 등등.. 내가 스트레스로 아플땐 이래서 뭘 하겠냐고하고 일찍 자고 규칙적인 생활해도 아픈거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니가 규칙적인 생활 안해서, 니가 관리 못한탓이라고 했음 뭐든 전부 내탓이래
대학2년 다니면서 많이 참았는데 2년동안 저런소리 들었더니 세뇌된건지 내가 진짜 쓰레기같고 자존감 박살나고 우울증까지 오더라 심할때는 수업듣다가 눈물 줄줄나고 숨이 안쉬어졌음 뭐 우울증에는 다른이유도 있었지만 아빠 영향이 좀 컸음
그리고 내가 작년에 몰카 찍혀서 재판까지 열리고 일이 많았는데 엄마아빠가 크게 관심이 없더라 내가 이런일 당했는데 별로 크게 화가 난 것 같지가않음 매우 침착함 첨에 신고하러 경찰서에 갔을때 피해자인 나보고 대체 뭐 입고있었길래 찍힌거냐고 막 뭐라했는데 이 얘기 나중에 아빠한테 해주니까 별 반응이 없더라
나중에 재판 열리고 나한테 참석해라 문자오고 합의관련 말 나오고 그럴때 어떻게 해야되는지 엄마아빠한테 물어봤는데 이때도 모른다고 하고 넘겼음 나혼자 얘기하고 엄마아빠 눈은 티비에 가있고.. 걍 제대로 신경써준다는 생각이 전혀 안들었음
결국 어쩌다보니 재판 결과 몰카범은 벌 안받고 풀려나게됐는데 나만 억울해하고 아빠는 원래 법이 그렇다고 한마디, 엄마는 뭐 이런일이 다있냐 한마디 이게 다였음 걍 별 반응이없어… 내가 재판결과도 억울하고 엄마아빠가 신경 안써주는것도 속상하다고 딱 한마디했는데 별반응 없던 아빠가 언제 신경안써줬냐고 니 말 이상하게 한다면서 화내고 내가 카톡 보낸거 다 씹었음
너무 속상해서 엄마랑 전화하다가 펑펑 울었는데 엄마는 걍 표현못해서 그런거라고 아빠편듦 그후로 지금 몇주째 집에서 밥 안먹고 내가 가족들 피하는중임 엄마는 내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걍 모르는 눈치고 아빠는 표현을 못해서 미안하다 딱 한마디 카톡왔던게 다임
이건 단순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하는데 가족들이랑 이제 대화해봤자 상처만 받고 무의미하다 생각해서 답장 안하고 피하는중.. 근데 아무도 왜그러냐고 묻지도 않고 냅두네..
이외에도 남동생이 몇년째 밥을 방에 가져댜줘야만 먹고 고딩인데 중딩때부터 무단결석, 지각 밥먹듯이 하고 고등학교 원서 같은거 쓰는것도 놓치고 진짜 막 사는 중인데 방치하는것도 진짜 이해안됨.. 공부는 그렇다쳐도 애가 가끔 맘에 안들면 물건 부수고 성격이 좀 이상한데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함.. 내가 상담 같은거 받게해라고 해도 안들음 가끔 나한테와서 쟤 왜저러냐하고 하소연만 하지 내가 어떻게 하라고 하면 대화 끝내버리고 결국 아무것도 안함ㅠ
진짜 대체 왜이러는걸까.. 엄마아빠가 직장생활 열심히 하는건 알겠는데 집에서는 뭘 하는지 모르겠음 솔직히 이럴거면 낳지말지라는 생각도 든다 내가 이상한거임…?
나는 덕분에 자존감도 박살나고 내가 뭔 피해를 입거나 속상한 일이 생겼을때 내가 뭘 잘못한건지 기분나빠해도 되는건지 내가 이상한건지 이런 생각부터 듦 내 감정에 확신이 안서는것같음 우울증 생긴것도 가족들한테 말도 못하고.. 걍 가족들한테 의지가 안됨 너무 외롭다 독립하고싶은데 돈이없다
내가 이런 생각하는거 가족들은 절대 모르고 알려하지도 않겠지? 그래도 마지막으로 대화해보는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조용히 독립하고 멀어지는게 답일까.. 근데 연끊는게 말이 쉽지 나 겨우 대학생인데.. 앞으로 모든걸 혼자 한다는게 너무 무서움
무엇보다 지금도 나만 심각하고 엄마는 대충 조각케이크 같은거 하나 사주고 아무일없었던듯 하려하고 아빠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너무 현타온다 아무도 내 기분이 어떤지 궁금하지않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