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상대로 가장 크게 보는 부분이 술 담배 둘 다 안하는거거든요. 주변에서 그런 남자가 어딨냐고 내려놓으라는데 도저히 그게 안되서요. 소개팅 해준다며 원하는 이상형있냐길래 그냥 손가는 대로 정리해봤거든요.ㅎㅎ
1. 술 담배 둘 다 안할것. 필수!!!
2. 제사 안지내되 교회강요 없을것
3. 중소기업이어도 좋으니 쉽게 일 그만두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
4. 키는 170만 넘어도 좋음
5. 31살 본인 현금 1억 모았으니 최소 비슷하게 모은사람
6. 욱하는 성격없이 무난하고 편안한 사람
7. 부모님 노후걱정없는 사람(우리집도 문제없음. 명절이나 생신때만 용돈드림)
8. 아이 원하는 사람
9. 다소 통통(과체중)도 상관없음. 비만만 아니면 됨
10. 서울 경기권 동갑~4살연상 남자
11. 본인 mmorpg게임 좋아하지만 현질은 한달에 5만원이하로만 하므로 같이 게임해주면서 과도한 현질 안하거나 콘솔 게임만 하는 사람 동시에 시간관리 잘 하는 자제력 필수
요정도로 같이 정리하고나니 이런 사람이 있겠냐고 포기하래요. 전 위 조건에 다 해당되고 남자라고 이런 사람이 없을까싶은데 정말 그렇게 찾기 힘든 조건들일까요.
+무난한 사람을 원하는거라 생각하면서도 쭉 적고나니 욕심이려나 싶었는데 역시 너무 욕심만 부린 모양이네요.
제 조건은 어떻길래 이렇게 따지냐 하셨는데
저도 술.담배 안해요(술은 회식때나 가끔있는 친구모임에서 만취하지 않을 정도로 즐기는건 오케이에요. 제가 맥주 한캔에 취하는 사람이라 친구만나도 한캔이하로만 마셔요)
저희집도 제사안지내는 무교집안이고 부모님 노후대비 다 되어있어서 저 하나만 챙기면되요. 결혼할때 제가 모은 현금외에도 5천정도 지원가능하다 얘기해주셨구요.
직장생활도 7년이상 쭉 해서 평범한 수준으로 성실하다 자부하구요. 165에 50대후반 몸무게라 좀 통통해보이는 평범한 인상이라 남자분 외모는 크게 안봐요.
부모님이랑 경기도 살면서 일하고 있어서 남편될사람도 너무 멀리떨어지지 않은곳에 터 잡고 사는 사람이어야 직장 문제가 안생기고 나중에 아이 키울때도 부모님 근처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좀 많이 멀리가긴 했죠.
게임얘기는 이왕이면 같은 취미 건전하게 함께하며 살고싶은 마음에 마지막에 넣은건데 이거까지 필수로 잡는건 역시 좀 아닌거같긴 하네요.ㅎㅎ
가정경제를 파탄내지 않는 수준의 소비를 하며 즐기는 취미는 서로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나도 충족하는 조건이니 바라는게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런사람 쉽지않단 의견들 들으니 조금 더 내려놓고 여러 사람 만나봐야겠어요.
꽤 아팠지만 객관적인 의견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추가)술 담배 안하는 남자 찾기 어려울까요
1. 술 담배 둘 다 안할것. 필수!!!
2. 제사 안지내되 교회강요 없을것
3. 중소기업이어도 좋으니 쉽게 일 그만두지 않고 성실히 일하는 사람
4. 키는 170만 넘어도 좋음
5. 31살 본인 현금 1억 모았으니 최소 비슷하게 모은사람
6. 욱하는 성격없이 무난하고 편안한 사람
7. 부모님 노후걱정없는 사람(우리집도 문제없음. 명절이나 생신때만 용돈드림)
8. 아이 원하는 사람
9. 다소 통통(과체중)도 상관없음. 비만만 아니면 됨
10. 서울 경기권 동갑~4살연상 남자
11. 본인 mmorpg게임 좋아하지만 현질은 한달에 5만원이하로만 하므로 같이 게임해주면서 과도한 현질 안하거나 콘솔 게임만 하는 사람 동시에 시간관리 잘 하는 자제력 필수
요정도로 같이 정리하고나니 이런 사람이 있겠냐고 포기하래요. 전 위 조건에 다 해당되고 남자라고 이런 사람이 없을까싶은데 정말 그렇게 찾기 힘든 조건들일까요.
+무난한 사람을 원하는거라 생각하면서도 쭉 적고나니 욕심이려나 싶었는데 역시 너무 욕심만 부린 모양이네요.
제 조건은 어떻길래 이렇게 따지냐 하셨는데
저도 술.담배 안해요(술은 회식때나 가끔있는 친구모임에서 만취하지 않을 정도로 즐기는건 오케이에요. 제가 맥주 한캔에 취하는 사람이라 친구만나도 한캔이하로만 마셔요)
저희집도 제사안지내는 무교집안이고 부모님 노후대비 다 되어있어서 저 하나만 챙기면되요. 결혼할때 제가 모은 현금외에도 5천정도 지원가능하다 얘기해주셨구요.
직장생활도 7년이상 쭉 해서 평범한 수준으로 성실하다 자부하구요. 165에 50대후반 몸무게라 좀 통통해보이는 평범한 인상이라 남자분 외모는 크게 안봐요.
부모님이랑 경기도 살면서 일하고 있어서 남편될사람도 너무 멀리떨어지지 않은곳에 터 잡고 사는 사람이어야 직장 문제가 안생기고 나중에 아이 키울때도 부모님 근처에 있을 수 있다는 생각까지 했어요. 좀 많이 멀리가긴 했죠.
게임얘기는 이왕이면 같은 취미 건전하게 함께하며 살고싶은 마음에 마지막에 넣은건데 이거까지 필수로 잡는건 역시 좀 아닌거같긴 하네요.ㅎㅎ
가정경제를 파탄내지 않는 수준의 소비를 하며 즐기는 취미는 서로 존중해줄 수 있는 사람이기만 하면 참 좋겠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나도 충족하는 조건이니 바라는게 잘못된건 아니라 생각했는데 이런사람 쉽지않단 의견들 들으니 조금 더 내려놓고 여러 사람 만나봐야겠어요.
꽤 아팠지만 객관적인 의견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