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학교폭력으로 저를 괴롭혔던 동창이 유명 운동선수와 결혼하더니 3년만에 임신을했습니다. 복수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태어날 아이가 과거 엄마가 했던 짓을 알게하고 싶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동창은 A로 현재 국가대표 운동선수 아내입니다.
A는 학창시절 학교생활도 성실하게 지내지 않았으며 친구들과 무리지어 놀러다니던 일명 '일진' 이었습니다. 알아본 결과, 초대졸, 직업은 치위생사, 학교다닐때 인성도 안좋았던 친구로 기억합니다.
과거 저는 A에게 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초등학교 6학년때 A와 친구들 무리에게 따돌림을 받던 저는어느날 A로부터 문자로 놀이터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또 괴롭힘을 당할까봐 놀이터로 찾아갔던 저는 A와 친구 2명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A는 본인의 친구 2명과 저를 때리고, 발로 찼으며, 머리채를 잡아뜯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말하더군요. "너 경찰한테 말하기만 해봐. 엄마한테 이를거야? 그러면 나도 가만히 안있어" 그렇게 6개월을 넘게 괴롭힘을 당하다 저는 결국 근방에 있는 중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위장전입하여 근방에 멀리 떨어진 학교로 진학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저는 A를 피해 타지역에서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동창들에게 수소문하여 알아본 결과 A는 C지역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20대가 되어 현재 운동선수 B를 만났습니다. 21살에 지금의 남편 만나서 외국 쫒아다니면서 뒷바라지 하긴 했던거 같아요.SNS 활동을 꾸준히 했었는데 개인 계정에도 남편과 함께 지내는 올리고 그랬습니다.
저는 사실 A를 보면 아직도 심장이 떨리고 무섭고 그럽니다. 그때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게 나서 글 쓰는 지금도 손이 덜덜 떨리네요. 트라우마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기억이 제 머리 한편에 남아있네요.
A는 남편과의 5년 열애 끝에 26살에 결혼해 성남에 살고 있습니다.진작에 치위생사도 때려치고 남편이 주는 돈으로 살림하고 여행이나 다니는거 같더라고요.남편이 소속된 구단+국가대표이기 때문에 세금으로 제공받아 1등석 타고 경기보러 다닙니다.
최근 A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네요.태어날 아이는 아무 죄가 없지만 그 아이가 자신의 엄마가 했던 짓을 알게 하고 싶어요.현실판 더글로리라고 해야할까요. 복수하고 싶은 마음은 진심입니다. 뉴스나 신문에 A 남편 얘기만 나오면 분하고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홧병이 난거 같아요..어떻게 방법이 없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