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가 날아온다

minimoto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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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의 자존심이자 ‘꿈의 전투기’로 불리는 세계 최강 스텔스 전투기 F-22 (일명 랩터) 3개대대를 금명간 괌도에 배치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으면서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유지에 기여하리라 기대가 크다.

미 공군이 운용 중인 최신예 전투기 F-22는 스텔스 기능을 가진 최첨단 전투기로 지난해 실시된 워게임에서 F-15·F-16 전투기 144대를 격추해 최고의 전투기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는 최신예 전투기로 우리나라도 장차 구입하였으면 하는 전투기란다.

미국이 이러한 비행기를 태평양지역에 배치하는 이유는 러시아가 “잃어버린 옛 소련 힘 되찾자”며 군사력을 증강하는가하면 일본과 중국의 군사 대국화를 꿈꾸고 있는 상황에서 힘의 균형과 평화유지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의식을 달리하는 일부의 사람들은 힘의 우위를 바탕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제공권을 장악하기 위한 군사행동이라 폄하하고 있지만 잘못된 생각이라 본다. 이러한 조치는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꾀하려는 세계 경찰국가로서의 당연한 임무가 아닐까?

또한 F-22 전투기들이 괌기지에 배치되면 일본 등 괌 인근 우방국의 공군과 함께 훈련하겠지만 특히 한국 공군과의 연합훈련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우리 공군의 작전능력도 향상하는 일석이조(一石二鳥)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동북아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미 공군기의 괌 배치는 우리 조국의 이익과 북한과 대치한 우리 국방력의 강화차원에서 긍적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