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기까지의 과정 다들 어떻게 버티셨나요?

쓰니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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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6개월간 어쩔수없이 취업준비하며 집에 살아야함.부모의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다들 어떻게 버티셨는지 조언이 필요함.
가정형편 안 좋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유치원때부터 통제를 하려고 했고, 가정형편이 어려워 지면서 스트레스 받으시면 폭언과 가스라이팅을 일삼고 있어요. 본인은 훈육이고 자식이면 이정도는 당연한거라고 말씀해요.
저는 스무살 중반. 대학다닐때는 떨어져있어서 괜찮았는데 졸업하고 지금 4개월인데도 하루종일 자살충동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위 지인들 전문가들 전부 빠른 독립을 권유합니다.
여기서 독립 못하는 이유.
1.모아둔돈없음 (고시텔가도 당장 못 버티고 돌아올수도있음.)
2.아르바이트도 지속적으로 했으나, 이것으로 한달 감당하기는 힘들거라 판단해 현재 국민취업제도 내일배움카드로 취업연계 수업 들을 예정입니다. 아르바이트 불가능 해도 한달 30시간 미만.
3.더 이상의 시간을 아르바이트로 또 투자해서 일년동안 목돈 만들고 취업준비하고싶지않음. 대학도 남들보다 늦게 가서 졸업도 늦었습니다.

복지센터 문의>지원 불가능.현재 집 상황. 부모님이 무리해서 퇴직금으로 산 승용차.(아버지 사업할때 끌고 가라고)가 재산 인정이 돼서 도움 못 받음. 아버지 교도소 복역하고 3년동안 사업준비해서 성공한타고 탕탕 말하고서 수익 제로.차를 팔거나 어머니가 다리를 저니까 장애인 등록을 하자고 설득해도 죽어도 싫다고함.
어머니>전형적인 나르시스트무슨일을 저질렀는지 설명하면 너무 김.(기억나는 폭언 창녀같이 굴지마. 죽을거면 혼자 나가 죽어. 가정환경 이런데 생각이 없어? 철이 안 들었네.(병원비랑,식비 요구했을때 돌아온 말.))주위사람의 한결같은 반응 엄마가 어떻게 자식한테 그런 말을 하냐?연끊은 언니는 이러한 폭언에 버티지 못하고 혼전임신하고 나가버림. 그러나 형부도 돈을 안 벌어 신용불량자 신세됨.이모한테 이러한 사실을 말해도 체면을 중시하는 사람이라 내가 우울증이 걸려서 지금 엄마랑 싸워서 감정적인거라고 심호흡하라고 답장옴.신용불량자.
아버지>가장의 역할 못함 신용불량자.사업망해서 10년동안 교도소 다녀옴.그 이후에도 번번한 일자리 하나 없고 사업 잘될거란 말만 하며 어머니께 리볼빙권유해서 생활함. 당연히 사업 실패 어머니도 그렇게 신용불량자 됨.일용직같은건 일자리 없다고 안하고 기숙공장도 안 가고동료회사에서 일해도 회사가 형편 어렵다면서 봉사만 다녀옴버는 돈은 없으면서 차 몰고다니면거 범치금 달에 10-30만원 달고오고 삼겹살이나 치킨들 지 사오고 싶은 음식 사와서 처먹음언젠간 크게 한건 터트린다는 말만하며 지금 가족 전부를 모래늪으로 빠트리는 주범.
나취업준비 중 복지센터가서 도움 받아보려고 개 지랄 중우울증 5년 이상. 병원비 갈 돈 없어서 임상시험 받는 중자살고위험군으로 긴급생계지원 받음 부모한테 비밀로 하는 중.아르바이트 하고 있으나 달에 식비 병원비 교통비 생필품으로 씀. 그치만 6개월 후에 무조건 독립을 위해 보증금 마련 하려고 아낄 예정.뭐부터 해야할지 지금 갈피를 못 잡고 있음어머니한테 제발 상담치료 받으라고 권유하나 돌아오는 말은 엄마 정신병자 만드니까 좋냐는 말.책임져야할반려견 한마리 있음.(애비가 유기견 주워오고 맨날 사람 처먹는거 주고 방치하고 산책 안 시킴. 나혼자 독립해도 얘 걱정이 듬. 전에 키우던 개도 대학갔더니 노령견이었는데 애비가 사람먹는거 주고 건강 신경 안 써서 2개월만에 죽음. 나 얘때문에 지금 간신히 버티는거라 무조건 독립할때 데려갈거임.)부모가 지금 생활비 부족하면 신용불량자 아니니까 대출 좀 받아달라는 말 들음.

현실적으로 당장 독립 불가능합니다.다들 집에서 어떻게 버티셨나요?소리지르고 싸웠나요? 아니면 아예 투명인간 취급했나요.나는 이렇게 속이 터지는데, 그 다음날 지나면 아무일 없다듯 굴어서 미치겠어요. 살면서 부모한테 사과 한마디도 들어보지 못한게 한이 맺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