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이별 당한 것 같은데 아무말이라도 부탁드려요ㅠㅠ

ㅇㅇ2024.06.03
조회1,698
ㅠㅠ반말 죄송합니다. 답을 알면서도 마음 다잡기가 너무 힘들어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지혜로운 분들의 아무말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전에 올렸던 전남친/내 스펙인데,,,,사귀기 전에도 고민이 되어서 아래 글을 올렸었어.댓글로 다들 여자가 아깝다고 말려주셨지만,,,,남자쪽에서 진짜 미친듯이 잘해주고 구애해서 믿을만한 사람이라 생각하고결국 사귀게 되었는데 1년 만나고 내가 차였어
사귀면서 다툼도 없었고 진짜 좋은 사람이라 생각하며 만났는데.....헤어지는 날 아무 징조도 없이 하루 잠수타더니 다음날 일방적인 통보를 하더라고그러고 한달도 안돼서 새여친 생겼더라
그냥 처음부터 쓰레기였는데 내가 미련해서 몰랐던거다 하면서도 배신 당한 느낌에 한달동안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어그렇게 별도달도 따줄것처럼 잘해놓고 이렇게 하루아침에 변할수가 있는건지...
평소에 나는 자존감 낮은편도 아니고나도 남자의 불확실한 미래에 사귀면서 계속 고민했던 부분인데막상 이렇게 되니까 너무 힘들고,,,, 자책하게 돼ㅠㅠ내가 못나서 다른 사람 찾아갔나 싶기도 하고사람도 못 믿을 것 같고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을까 싶고...
나는 진짜 이 사람 믿었던터라앞뒤 재는거 없이 잘해주기만 했는데 그게 문제였나? 하는 생각도 들고진짜 후회하게 만들고 싶어ㅠㅠ나... 앞으로 괜찮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ㅠ0ㅠ?전남친 인성/스펙보다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지ㅠㅠ?
친구다.. 동생이다.. 생각하고 아무말이라도 해주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할게....흡 ㅠㅠ 힘들다

(이전에 올렸던 글)1. 여자97년생

마케터일을 하고 있고
인센티브 따라 급여 편차가 큼
보통 350~600 사이

공부를 오래했어서모아 놓은 돈은 크게 없으나, 결혼 때 든든히 지원해줄 부모님이 계심

우와 존예까진 아니어도 남녀에게 예뻐서 좋겠다, 넌 예쁘잖아 듣는 편
163cm/50kg운동을 엄청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타고난 몸매가 좋은편임(글래머, 수술X)
어딜가나 성격 좋다는 소리 들음

가정환경 좋음부모님 능력 있으시고 화목
부모님 서울 56평집 자가 보유, 8층 건물/부지, 2층 건물/부지 보유
(건물은 둘 다 광역시라 임대 수익은 정확히 모르겠으나 얼마전 건물 바로앞에 지하철역 만드는것 확정남)

2. 남자
98년생

프리랜서
월 600~800사이

벤츠 e클 보유
광역시 낡은 빌라 자가 보유
(재개발 예정)

우와 존잘은 아닌데 매력있게 생김
날카롭게 잘생김 머리숱 많음
173/78

키는 크지 않으나 비율이 좋고
운동을 좋아해서 몸매가 넘사벽임
근육 빵빵인데 여자들이 징그러워하는 정도는 아님
딱 섹시한 정도
과묵하고 본인일 아니면 관심없는 편 (대문자T)

가정환경 불우하진 않으나
화목하진 않음
부모님 별거중
자식에게 손벌리실 정도는 아니나 도움 주실 수 있는 정도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