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진짜 좋아하는데 성격때문에

ㅇㅇ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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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스스로가 너무 답답해요… 속마음 같아서는 저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고 대화 나눠보고 싶고 막 다같이 하하호호 하고싶은데 제 본래 성격 자체가 주변 눈치 보고 낯 가리고 차분한 텐션에 끼,애교가 없는 스타일이라 아무리 숨기고 평소보다 텐션 높이고 적당하게 애교를 부리면서 다가가려고 해도 제 자신이 너무 어색한 것 같아서 막 뚝딱거리고ㅋㅋㅋㅋㅋ… 주변에 찐으로 서글서글한 성격인 애들 있으면 쭈구리돼요ㅠ 왜이렇게까지 생각하나 싶을 수 있는데 이런 성격 때문에 그냥 삶 자체도 별로 재미가 없는 것 같아요 항상 잔잔하고.. 조용하고..
주변에 찐 서글서글한 사람 보면 그냥 항상 웃고있고 별거 아닌 상황조차도 웃기게 만드는? 보는 사람마저도 웃게 만들더군요… 성격은 타고나는 거니까 굳이 애쓰지 말고 제 성격대로 인간관계를 맺고 사는 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