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외로울땐 어찌해야됨?

ㅇㅇ2024.06.09
조회2,082
옛날에는 나이든 사람이나 어쨌든 사람들이
오픈 마인드들이 많아서 꼭 친구가 아니라해도
그냥 이런저런 대화 격의 없이하고

그냥 뭐 그래봤자 사람 사는거 다 거기서 거기니까 안좋은 소문 얘기 듣는다해도 걍 그렇구나
그런갑다

맘은 그사람이 내스타일이나 맘에 안들어도
그냥 인간관계니까 가벼운 대화 정도는 웃으면서하고 얘기들어주기도함
뭐 깊은사이 아니니까 얼굴 보는 입장에서
그정도는 할수 있자나?

그사람하고 대화한다고 꼭 친해지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얘기 사회 돌아가는 얘기 밥뭐먹었는지
스몰토크 정도는 할수 있자나

근데 요새 사람들은 뭔가 되게 방어적이고 철벽치는거 같다 선넘을 생각도 없고 딱 그정도 인간관계 정도 얘기하는데도

뭐 자기들은 대단한 사람들이라서 숨겨야 될게
많은 사람들인거마냥 일상적인 얘기를 거의
안해 일하면 뭐 항상 그럴 필요는 없지만 가끔은
밥도 같이 먹을수도 있는거고

너무 개인플레이에 방어적이니까
세상이 그런건지 내가 별로라서 그러는건지
아니 어딜가나 사람들이 인간관계 철벽치는게
요즘들어 너무 느껴져서 숨도 막히고 외롭기도하다

내가 좀 말이많은 스타일이긴하지만 난 내 개인적인 얘기도 일상적인얘기 선 안넘는 한도에서
하는 편인데 요새 사람들은 그마저도 안하는 느낌이야

내가 나이들고 옛날사람 마인드라 이렇게 느끼는건지 작년 재작년까지는 그런걸 못느꼈는데
나도 이제 그런 분위기에 물든건지

옛날같으면 일상얘기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거
요새는 나도 뭔가 남을 못믿게 되는 그런게 생기고 분위기들이 그러니까 할말도 안하게 되고

그냥 외로움도 느껴지고 할말도 안하게됨
나는 나한테 크게 적의를 드러내지 않으면
안친하고 맘에 안들어도 대화는 적당히 하는데
그리고 맘에 안들어도 그사람한테 그거 티내며
철벽 안치고 사람 따돌리고 소외감 느끼게 만들지
않는데

요새 사람들은 그냥 인간관계에서 자기맘에
들지않거나 그냥 별 관계 맺고싶지 않으면
철벽치는게 느껴져서 그리고 너무 방어적이고
그럼 세상에 믿을사람이 어딨고 친해질 사람이
어딨음?

나는 진짜 나한테 대놓고 기분 나쁘게하거나
싫은티내지 않으면 대화정도는 하는데
요새는 사람들이 너무 벽치는거 같은 분위기고
얘기들을 안하니까 사회가 너무 각박하고 적막하게 느껴짐

그래서 나는 부모뻘이나 나이든 아저씨 아줌마하고 대화하는게 맘편하고 대하기편해서
요새 젊은 사람들은 그런티를 너무 내니까
근데 요샌 나이든 사람들도 그렇게 조금씩 변해가는 느낌 그래도 젊고 어린애들보단 낫긴하지만
사회가 인간관계가 너무 각박한 느낌
인간미들이 안느껴짐
아님 내가 인복이 없어서 그러는건가?

그리고 유튜브나 사람들 여행영상보면 외국에선
그냥 스몰토크 잘모르는 사람과도 인사하고
가게 사람하고도 스몰토크 격의 없이 하는데
외국인들이 한국오면 사람들이 예의바르고
친절하긴 하는데 한국 친구사귀는게 어렵다고

너무 형식적으로 인성타령해대니까 예의만 철저히 갖추고 곁들을 언내주는 느낌? 스몰토크도
안되고 말이 이어지질 않으니까

이게 다 저출산이나 사회분위기가 다 그렇게
이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