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간 아내, 남편의 반응

몽실몽실2024.06.10
조회6,059
5학년 딸과 싸웠지요~싸우면 딸이 집을 나가요~
위험한 세상 딸이 집나가니차라리 엄마가 나간다 했지요! "넌 널 보호할수 없어. 엄만 스스로 보호가 가능해" 라며
신랑이 중재자가 되길 바랬는데오히려 절 공격하더라구요!그래서 제가 내 설자리 없게 만들지마 도망갈수 있어 란 답장을 보냈더니 
그럼, 우리셋이 잘 살수 있도록 도와달라 애들 헷갈리게 하지말고 애들 전화 받지 말라해서알았어, 그렇게 할께가 제 마지막 답장이였어요.
그러곤 하루 지나고 돌아온 답변이 이런데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세요!공부를 스스로 하길 바랬고 자기 할일을 하지 않았을땐 화를 냈었어요.첫째에게만..둘짼 잘했거든요.
"애들은  걱정하지마요화내지 않고 소리지르지 않고 밥잘먹고 잘놀고 있으니깐 애들을  더이상 잘못되게는 할수없어요
애들도  어느정도 눈치는  챈거 같고 하지만 엄마의 자리는 필요해요 따듯한 엄마의자리. ..00이, 00에게  말했어요공부는 학교나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 집에서는 아빠랑 잼있게 놀자고 학교나 학원에서 못한 숙제만 집에서 보충하고 집은 항상 쉬고 놀수있는 공간으로 하자고 이런 내생각에 따라주고 당신이 생각을  바꿔준다면 고맙겠어요 당신의 일방적이 방법은 더이상 안되요내가 주도적으로 하고 당신은 엄마로써 따듯하게 다정하게소리지르지말고 상처되는 말 하지말고 상냥하게 할수있다면 언제든 돌아와요  쉽게 생각하지말고 사람이 변한다는건  쉽지않아요당신 없는동안 한번도 소리지르지않고 한번도 짜증내지 않았어요 이런 상황이 뭘  의미하는지 당신이 느꼈으면  합니다
당신의 주체할수없는 분노와 감정조절이 안되는건 당신도  알거에요 그리고 당신옆에 있는 사람을 힘들게하고 무시한다는걸... 모를수도있지만...
당분간 이대로 지냅시다
애들을 위해서 당신이 생각이  바뀌면 그때 연락주세요나도 엄마가 필요하다 생각되면 연락할께요
그리고 난 항상 당신을  사랑해요!처음처럼 사랑해요 그래서 빨리돌아왔으면 해요 새로운 엄마로,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애들없을때 가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