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는 마트 20년 정도 일하신 분입니다.
캐셔하시다가 이제는 시식코너 행사 일을 하시는데요.
이틀 전에도 평상시처럼 과일코너에서 시식 판매 행사를
하고 계셨어요.
그게 몇개 이상 사면 몇개 증정을 붙여주는 행사인데요.
고객이 직접 증정품을 챙기려고 하길래
어머니는 제가 챙겨드릴게요 라고 하셨어요.
근데 고객이 지금 나를 의심하냐고 하셨대요.
(이때가지는 고객님들이 아무말 없었대요.
그래서 평상시처럼 하셨대요.)
어머니는 고객님 오해하지마셔요.
다른 고객님들도 이렇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고객이 기분나빠서 가셨대요.
그러고는 갑자기 마트 담당자가 불러서 갔더니,
고객한테 컴플레인 전화가 와서
이만하고 집으로 돌아가셔야겠다고 했대요.
오후9시까지인데 일당도 못받고 2-3시쯤 집으로 오셨다고 해요.
1차로 고객이 자길 의심해서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 걸었고
2차로는 고객이 어머니가 계속 일하고 있는걸 보고 왜 저 사람 아직 있냐, 이 마트에서 얼굴 안보이게 해라, 계속 보이면 본사에 얘기하겠다, 홈페이지에 민원 올리겠다. 했다는거에요.
마트에서 얼굴 안보이게 해라고 했다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어머니 오랜 시간 일하시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라 패닉이 와서 집으로 오셨대요.
대기업 ㅇㅇ마트에서 시식코너 행사로 10월까지 계약이 된 상황이었고, 마트에서는 농수산물 행사 담당자한테 고객이 컴플레인 들어왔으니 직원을 바꿔달라고 했대요.
이런 과정이 과연 맞는건가요?
고객 말만 듣고 일하는 중간에 갑자기 집으로 가라뇨….
ㅇㅇ마트 직원이 아니라
농수산 브랜드 소속으로 프리랜서로 보시면 돼요.
그래서 농수산 담당 매니저가 집에서 대중교통 1시간 거리 다른 마트 출근 괜찮냐고 물어봤대요.
어머니는 당연히 생계때문에 괜찮다고 했죠.
그 쪽 지점도 같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그 쪽 지점 직원분도 갑작스럽지만 바꿔주신다고는 했대요…. 서로 장소를 체인지 하는거에요.
근데 너무 억울한거죠. 어머니는 인센티브 같은 것도 안주는데도 행사있으면 열심히 팔려고 지인들한테 홍보도 하고 나름 힘들지만 그래도 어머니 연세에 생계도 생계고 보람 느끼시면서 하는 것 같았는데 안타까워요.
사실 무언가 해결되길 바라는건 아니고요.
억울해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노동청에 가봐도 되는건지,
제가 먼저 본사에다가 이런일 있었다 민원 넣어도 될지 고민중입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따져봤자 해결되는거 없고 이상한 고객한테 걸린거니 마트에서도 계속 민원 넣는다하고 귀찮으니깐 그렇게 한거라네요. 고객이 계속 민원 넣으면 마트 담당자가 피해입게 되니깐 어쩔 수 없다고요.
마음에 담아두면 엄마만 손해라고 하네요.
증정품 챙기고 갯수 세는거는 캐셔가 하는 일이지 어머니가 하는 일이 아니래요. 고객이 기분나쁘다고 한거라 어쩔 수가 없대요.
시식코너 일하는 중 고객컴플레인으로 마트 부당대우 당한 게 맞는지 봐주세요.
게시판 선택 잘못됐으면 알려주세요.
저희 어머니는 마트 20년 정도 일하신 분입니다.
캐셔하시다가 이제는 시식코너 행사 일을 하시는데요.
이틀 전에도 평상시처럼 과일코너에서 시식 판매 행사를
하고 계셨어요.
그게 몇개 이상 사면 몇개 증정을 붙여주는 행사인데요.
고객이 직접 증정품을 챙기려고 하길래
어머니는 제가 챙겨드릴게요 라고 하셨어요.
근데 고객이 지금 나를 의심하냐고 하셨대요.
(이때가지는 고객님들이 아무말 없었대요.
그래서 평상시처럼 하셨대요.)
어머니는 고객님 오해하지마셔요.
다른 고객님들도 이렇게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는데 고객이 기분나빠서 가셨대요.
그러고는 갑자기 마트 담당자가 불러서 갔더니,
고객한테 컴플레인 전화가 와서
이만하고 집으로 돌아가셔야겠다고 했대요.
오후9시까지인데 일당도 못받고 2-3시쯤 집으로 오셨다고 해요.
1차로 고객이 자길 의심해서 기분나쁘다고 컴플레인 걸었고
2차로는 고객이 어머니가 계속 일하고 있는걸 보고 왜 저 사람 아직 있냐, 이 마트에서 얼굴 안보이게 해라, 계속 보이면 본사에 얘기하겠다, 홈페이지에 민원 올리겠다. 했다는거에요.
마트에서 얼굴 안보이게 해라고 했다고 집으로 돌려보내는 경우가 있나요?
어머니 오랜 시간 일하시면서 이런 경우 처음이라 패닉이 와서 집으로 오셨대요.
대기업 ㅇㅇ마트에서 시식코너 행사로 10월까지 계약이 된 상황이었고, 마트에서는 농수산물 행사 담당자한테 고객이 컴플레인 들어왔으니 직원을 바꿔달라고 했대요.
이런 과정이 과연 맞는건가요?
고객 말만 듣고 일하는 중간에 갑자기 집으로 가라뇨….
ㅇㅇ마트 직원이 아니라
농수산 브랜드 소속으로 프리랜서로 보시면 돼요.
그래서 농수산 담당 매니저가 집에서 대중교통 1시간 거리 다른 마트 출근 괜찮냐고 물어봤대요.
어머니는 당연히 생계때문에 괜찮다고 했죠.
그 쪽 지점도 같은 행사를 하고 있는데,
그 쪽 지점 직원분도 갑작스럽지만 바꿔주신다고는 했대요…. 서로 장소를 체인지 하는거에요.
근데 너무 억울한거죠. 어머니는 인센티브 같은 것도 안주는데도 행사있으면 열심히 팔려고 지인들한테 홍보도 하고 나름 힘들지만 그래도 어머니 연세에 생계도 생계고 보람 느끼시면서 하는 것 같았는데 안타까워요.
사실 무언가 해결되길 바라는건 아니고요.
억울해서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노동청에 가봐도 되는건지,
제가 먼저 본사에다가 이런일 있었다 민원 넣어도 될지 고민중입니다.
아버지는 우리가 따져봤자 해결되는거 없고 이상한 고객한테 걸린거니 마트에서도 계속 민원 넣는다하고 귀찮으니깐 그렇게 한거라네요. 고객이 계속 민원 넣으면 마트 담당자가 피해입게 되니깐 어쩔 수 없다고요.
마음에 담아두면 엄마만 손해라고 하네요.
증정품 챙기고 갯수 세는거는 캐셔가 하는 일이지 어머니가 하는 일이 아니래요. 고객이 기분나쁘다고 한거라 어쩔 수가 없대요.
경험 많으신 분들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