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언니 간호사인데 태움 개심함..

ㅇㅇ2024.06.12
조회247,268
오늘 쉬는날이라서 회사동기분이랑 전화하는데 내용이 너무 심함.. 3월에 들어온 애 장애 있는거 아니냐부터 시작해서 뭐 의학용어나 그런거 섞어서 욕해가지고 잘 모르겠는데 답답해서 수액팩으로 등짝 한대 쳤는데도 분이 안 풀린다 이러네 자기도 처음 일했을때 일년동안 울었으면서 똑같이 행동하는게 너무 짜치고 정떨어져 왜저러는거야

댓글 236

ㅇㅇ오래 전

Best고소 먹고 감옥가야할 ㄴ임

ㅇㅇ오래 전

Best내가 사는 지역 의료원은 신입 간호사 자기 마음에 안들면 영안실에 가두는 태움 문화 있다고 들음.. ㄹㅇㅁㅊ거 같아

ㅇㅇ오래 전

Best우리나라 간호사 태움 왜 심한지 올초에 현직 간호사가 글 올렸던 거 있었음. 여적여가 아니라!!!!! 의사들이 대리처방 내리게 하고 의사들이 오더 똑바로 안 해놓고 환자한테 문제 생기면 무조건 간호사들이 다 뒤집어 쓰니까 여초집단일 수밖에 없는 간호사들은 더 조심해야되고 억울한 상황 생기면 안되니까 심각한 태움 문화까지 가게 된 거임. 우리나라 의사 처방 문제 심한 거 느낄 거야.

ㅇㅇ오래 전

Best간호학과 실습 다니면서 선생님들 신규간호사 뒤에서 욕하는거 진짜 많이 들음(물론 앞에서 욕하는것도..) 이유는 신규간호사가 일을 못해서 인데.. 들을때마다 자기들 신규간호사였을때는 왜 생각을 못할까라는 생각이 먼저들더라 참 안타까움 현실이

ㅇㅇ오래 전

Best강약약강에 진심인 문화 조카 미개하고 역겨움

ㅇㅇ오래 전

추·반진용진 보고 주작 러그 중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의사들이 지네들 할것을 간호사 떠넘기니 간호사가 시간이 없지

ㅇㅇ오래 전

나는 간호학과는 아니고 치위생학과 나왔는데 대학병원 실습할 때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 성격 장난 아닌 거 보고 기함했어 실습 하러 온 학생인데 교육도 안 시켜주고 바로 투입시키고 모르면 왜 모르냐고 화내더라 당연히 배우러 온 학생인데 모르는 게 맞지 않냐ㅋㅋ 그리고 자기들은 환자 없으면 앉아서 쉬는데 학생은 계속 세워둠 대학병원 실습할 때 하루에 10시간 정도 앉지도 못하고 계속 서있었는데 이거 겪고나서 대학병원이라면 치가 떨린다

ㅇㅇ오래 전

남친 간호학과 간다는데 남자 간호사도 태움 있음?? 여자들 사이에 껴서 ㅈㄴ 기빨릴라나

ㅇㅇ오래 전

그래서 우리 언니는 2달만에 관둠 퇴근 후에도 카톡으로 프셉이 괴롭혀서

ㅇㅇ오래 전

여초 끔찍하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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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조금전에 의사인 친구와 점심 먹고 왔는데 간호사들 군기 잡고 하는 거 이해 불가라고 하더라. 왜 저러고 정치질하고 사는 지도 모르겠다고

ㅇㅇ오래 전

간호사 태움의 원인은 의사 처방오류, 방사선사▪︎임상병리사▪︎인턴 등의 업무를 간호사가 함▪︎한명당 2-30명의 환자를 봐야함 등 여러가지가 있어. 물론 태움하는 그 사람의 인성문제도 있겠지. 그런데 얘들아 생각해봐. 내가 하루에 봐야하는 환자가 30명이야. x-ray찍기, 수술 보내기, 투약할 앰플 찾아서 섞은 후에 정해진 시간에 투약하기, 환자 알약 먹이기, 환자 이상신호 오면 의사한테 보고하고 그때마다 필요한 약 투약하기 등등. 그 환자들마다 해줘야하는 간호가 5개만 돼도 20명이면 최소 100여가지야. 보통 대학병원 가면 간호사 한명이 25명 이상을 봐. 심지어 한국간호사는 근무시간 내에 본인 업무를 다 끝내놓고 가야한다는 암묵적 룰이 있어. 그래서 간호사가 어쩌다 제 시간에 못끝내서 3시간 초과근무를 하잖아? 그러면 다음부터는 2시간 일찍 출근하고 2시간 늦게 퇴근해서 4-5시간 초과근무를 해. 동네마다 있는 종합병원에서는 돈 아낀다고 초과수당 절대 안줘. 대학병원도 안주는 곳 많아. 와중에 병원에서는 신규 간호사 들어왔으니까 내 일 하면서 가르치래. 평소 5분이면 할 일을 신규간호사 설명해주고 시연하면서 30분을 해먹는거야. 그럼 퇴근은 또 몇시간 뒤로 밀리겠지. 이런 상황에 놓이면 사람이 앞뒤 분간못하고 미쳐. 그냥 세상일이 다 짜증나고 신물나. 일한 수당대로 받아가지도 못하는데 병원에서는 자꾸 업무를 더 얹어주니까. 솔직히 너희가 이 상황이면 신규간호사한테 하나부터 열까지 짜증안내고 가르쳐줄 수 있어? 신규는 익숙하지 않으니까 저번에 가르쳐준 거 또 물어볼 때도 많아. 그러면 같은 거 또 가르쳐주고 내 퇴근 시간은 계속 밀려. 나도 태움'문화'라면서 무조건 갈구는 거 이해못하지만, 간호사 조직에서 나타나는 태움은 사회가 만들었다고 생각해. 그래서 간호사들이 간호법을 제정해달라고 한거야. 간호사 한명당 봐야하는 환자수, 간호사가 간호사 업무만 할 수 있게 업무범위를 지정해달라 등등.

ㅇㅇ오래 전

업무강도에 따라 태움강도의 차이뿐. 여초에서 발생하는 대분분이 텃세, 태움임. 그게 업무강도가 제일 심하고 남자를 유입시킬 방법조차 없는 곳이 간호사, 손꼽는 직종인거고 결국 허드렛일부터 중요한 일, 쉬운일까지 서열정리해서 업무를 하려면 기강이잡혀야되는데. 남자들은 그냥 입사할때부터 상사들 직급,나이,연차만 제공하면 지 위치 서열이 자동으로 배정됨. 근데 저 무리는 그게 어렵지. 내가 텃세부리고 짬밥 기싸움으로 찍어 눌러놓지 않으면 지랑 동급으로 생각하거든. 또 후배면 납작 엎드려 상사대접을 해줘야하는데 그러질않고 업무파악끝나는순간 니일내일 계산때리는게 일상이니 항상 선배입장에선 긴장감을 못놓고 경계해야함. 얘가 날 상전으로 인정안하는게 보이거든?ㅋ 그러니 그냥 실수할수있는것도 아주 쥐잡듯이 잡아 기를 쳐 꺽어놓음. 넌 항상실수하는애, 난 야단치는애처럼. 입장정리를 중간중간 해줘야 그 집단이 기강이잡힘. 남자들처럼 나이,연차보고 알아서 기질 않음. 언제든 내가 까라면 깔텐데 굳이 애를 초반 부터 잡을필욘없거든? 근데 여자들은 그런 힘든 기싸움정리가 초반에 특히 있어야만 그서열이 잡히니 텃세질을 할수밖에없음 난 여초다니는데 난아닌데? 하는애들보면 개지잡 잡일, 허드렛일은 남자애들이 쳐하고 자빠져있음. 그런곳들은 여자들끼리 아주친함. 자기업무영역만 하면되는곳. 어중이떠중이 업무가 떠밀려왔을때 남자가 할것이며 우리여자들끼리 기싸움하며 업무다툼하지 않아도 될거라는게 묵시적 동의된곳. 그런 여초는 점심때 맨날 팔짱끼고 커피먹으면서 잘지내더라. 한마디로 지가 딱 항상하던일만 할수있고 야근할 업무강도도 아니며 본인이 느끼기에 업무강도 대비 월급 무난한편이면 여초라도 이 염병하는 태움이 쳐 발생하지않는다는거임.

오래 전

간호사 인성보고 뽑자 제발 병원가면 부자 부러워서하는 서민간호사애들 가스라이팅 장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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