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첸백시vsSM 내전의 “본질”

ㅇㅇ2024.06.13
조회72,795
하이브-SM내전, 피프티피프티 내전, 민희진-하이브내전이 쓰리펀치 말고도 엔터계에는 무수한 소송건이 많은데사실 결과를 따져 보면 굉장히 단순했자나?
엔터는 그 안에서 아티스트 가십과 팬심, 회사가 엮이니까 항상 핵심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 듯함.
직장인 입장에서 보면 핵심이 보임 ㅇㅇ어제 오늘 시끌시끌한 이번 건도 그러함.
“첸백시(빅플래닛) – SM 내전”
아직 첸백시가 엑소로써의 단체활동 계약은 SM과 맺고 있으니 내전이라고 칭하는게 맞을 듯 ㅇㅇ

 


계속 하자면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위 기사 이미지만 봐도 저게 뭔소리인가 싶은데

양측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해. 이거 뭐 한 1년 됐음.

이게 또 자세하게 말하면 골아프고 알고 싶지도 않을꺼야

복잡한거 다 떼고 핵심만 보면 이런거 같아

(중립 기어 아님, 한쪽에 기운 의견일 수 있는 점 참고해줘 반박시 니말이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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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단체 활동 계약은 SM과 함께 

첸백시 개인 활동 계약은 INB100과 함께


자 이거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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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백시) 직장인도 월급 받으면 회사에서 명세서를 주는데, 정산 받는데 왜 내역서를 안주셈

걍 10여년간 일한거 정산 해주신거 좀 볼게용


SM) 열람하면 되지 사본을 왜 달라고 함? 

(열람과 사본제공은 엄연히 다른 것임 ㅇㅇ)

어? 너네 이상한데, 어? 너네 개인활동 빅플래닛이 템퍼링해서 넘어간거지?

첸백시, 빅플래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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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링이란게 보통 스포츠계에서 선수들 계약간 발생하는 단어로,

쉽게 말하면 정식으로 접촉할 수 있는 기간이 아니면 꼬시지 마라는 거임.

영어로 된 단어 답게 미국 스포츠계에서 많이 일어나는 일임 ㅇㅇ


난 이 상황을 SM이 이게 “본질”이라며 굉장히 시선을 잘 틀었다고 생각함.

왜냐면 이 전체 사안이 지금 “템퍼링”과는 전혀 상관없는 시작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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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이미 지나간, 이미 열심히 일하고 받은 정산이 제대로 된 건지 한번 볼게~”

“응 안돼~ 돌아가~”


이게 저 복잡하고 머리아파 보이는 이야기들의 핵심임.

저거 그냥 해줬으면 이까지 올 일도 없는거 였음.

그래서 의문만 남는 거.


“왜 안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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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타임잡도, 풀타임잡도 월급 조금만 내가 아는 것과 잘못 들어오면

명세서 보면서 ㅅㅂ 아 국민연금 ㅈㄴ 떼가네 하는게 현실임.

일반 직장인과 0단위가 다른 연예인들은 스스로가 재산인데

당연히 자세히 살펴봐야 하는거 아님?

나는 이 부분에서 철저하게 첸백시의 손을 들어주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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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입장도 이해가 안되는 바는 아님

SM이 잘 키웠고 SM이라는 빅네이밍이 없었으면 과연? 이라는 꼬리표도 있을 수 있고.

신세계 마냥 이중구가 갑자기 골드문이라는 회사에 대가리가 커졌다고 대들면 

거참 좋은 날씨네 하면서 어찌 된지 다들 알지?


다만 여기서 두 회사의 초기 의견은 적어도

각자 자신의 쪽으로 좀더 세가 기운 채로 원만한 합의를 보자 였던거 같은데

난 여기서 SM이 크게 베팅을 계속 시도 하면서

원만하게 갈 것도 다 망해버린거라 생각해


순익도 아니고 매출의 10프로를 내놔라?

매출은 당연히 높을 수 있음. 

막말로 엑소가 그 먼 영종도에서 팬미팅할 때, 백현이 힘 빡줘서 체조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힘 빡주면 버는거에 비해 나가는 것도 많을 수 있지 않음?

저 계약 조항 만으로 아티스트가 열심히 할 동력을 잃는거임.

심지어 순익에 따라 손해보는 구간까지 생기는건데

회사 먹여살려야지, 수많은 스탭 먹여살려야지, 댄서들, 메이크업해주는 스탭들. 등등


그래도 계약을 한 이유는 여기에다 이면 구두합의로 

카카오 및 타 유통 수수료 5.5퍼를 지급 하기로 했는데 

이게 당연히 SM이 이 수수료를 조정할 권리가 없는데 힘써주겠다고 당연히 믿는거지

어찌 이게 계약서에 들어가겠음?

이거는 아예 쏙 없어진 일로 들어갔는데 ㅋㅋㅋ 한쪽은 힘이 또 빠지지

공정위에까지 기댈 수 밖에 없는 사안들임.

결국 “공정”하지 않다는 거임


그래서 이 지저분한 상황들이 펼쳐지게 된거임 ㅇㅇ


이 재미도 없고 알고 싶지도 않은 글을 내가 왜 썼냐

바로 오늘 오전 이 뉴스 때문임;;

오전에 또 SM이 결국 소송싸움하자고 해버렸네

위에서 말한걸 그대로 가져오면 이제 SM은

“엑소”로써의 첸백시는 당분간 없다고 못박은거임 ㅇㅇ

잘도 케어 해주겠다.

결국 "단체 계약"은 의미도 없어진거지


근데 오히려 소송을 시작하면 법적으로 모든 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거 아닌가

이건 내가 잘 모르겠네, 되려 정산자료를 요청할 수 있는

빅플래닛 좋은 일 시켜준거 같은데


암튼 지금 여론을 좀 보면,

엑소가 컴백해서 활동 잘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엑소엘은


첸백시가 원만하게 해결 되서 엑소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가던지.

혹은 첸백시가 해결 안되서 나머지 인원이 엑소로 활동하는 모습으로 가던지


뭐가 되었건 “엑소”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것 같아

엑소엘들은 왜 지금 “엑소” 8인이건 5인이건 안되는게 왜 지금 이지경 까지 왔는지

타겟을 제대로 알아봐야함


반대로 첸백시의 개인팬들은

첸백시 개인 활동도 보고 싶어하고 엑소로써의 활동도 다 보고 싶어함.


이제 다 끝난거임. 지리한 소송싸움만 남았음.

엑소엘 들은 오늘의 SM의 소송으로 이제 몇인조 엑소건 금방 보기 어려울 거임.


적어도 내가 쭉 돌아본 여론은 이런듯한데

물론 아까도 말했지만 반박시 니말이 맞다;;


요약)

이 사건의 본질은 “니돈 내돈”도 아니고 “템퍼링”도 아니고


정산을 “공정하게” 요구했는데 

“공정한” 확인을 해주지 않았다


이게 모든 사건의 원흉이라 생각함.


진짜 미안하다 이렇게 쓰면 끝인데 거 아닌 말을 길게도 썻네

쓴게 아까워서 그냥 둘게 ㅇㅇ


댓글 98

ㅇㅇ오래 전

Best응~~~ 니네나 가족보다 가까운 몽차한테 돌아가~~~~

ㅇㅇ오래 전

Best됐고 5인만 보고싶다고요

ㅇㅇ오래 전

Best팩트를 놓치고 있네 이미 에셈은 첸백시 뒤에 누가 있다는걸 알고도 엑소 컴백 ㄸㅐ문에 좋게 넘어감 수수료도 갠회사여서 조정 해준다 했던거고 실패한건 다른걸로 보상해줌 에셈준비했던 백현 솔로도 주고 얼본콘 취소 합의금도 에셈이 줌 에셈입장에서 이걸로 퉁친거고 첸백시가 에셈한테 구라치고 뒤에서 엠씨몽 차회장 손잡고 지금 저ㅈㄹ 난거고

ㅇㅇ오래 전

Best진짜 이런일이 없던 것도 아니고 애초에 계약 내용 그대로 조건 맞춰주고 했으면 아무 문제 없던거 아님???

ㅇㅇ오래 전

Best아니 근데 진짜 왜 안해줌???

ㅇㅇ오래 전

추·반매출 10프로는 ㅋㅋㅋㅋ ㅈㄴ 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중국 둘기는 매출 30퍼 떼갔는데? 한국인 할인해줬는데 왜 징징댐? 도장 찍어놓고 왜 무르재?

ㅇㅇ오래 전

ㅈㄹ 하네 진짜 ㅋㅋㅋㅋ 쓰니야 정신차려 눈이 없는거냐 뇌가 없는거냐????

ㅇㅇ오래 전

알고 글쓰지... 정산서 까면 다른멤버들 개인수입까지 까지는거여서 어렵다고 했는데 다른멤버들이 오케이해줘서 정산서 까서 합의한거임... 뭘 공정하게 안보여주녜... 공정하게 다 보여줄꺼 보여주고 계약서 싸인한거 아무 문제 없는데 첸백시가 걍 개인수입에서 10프로 떼주기 싫어서 저 난리 치는거임. 이게 팩트임

ㅇㅇ오래 전

이건 뭔.....일단 중립

ㅇㅇ오래 전

열람하면 되는걸 다른 멤버 있는데도 사본 요구한 측이 이상 하다 생각안드냐? 이때 되어서도 쉴드쳐주니 가수들이 팬 소중한지 모르지

ㅇㅇ오래 전

난 스엠이 양아치같더만

ㅇㅇ오래 전

애초에 상시열람 전문가껴서 검토도 가능했음 근데 첸백시는 열람조차 한적없고 사본요구함 근데 사본은 타멤정보도 들어있어서 비밀유지각서 쓰지않는 이상 제공 못해준다고 했는데 첸백시가 유지각서 안씀 그래서 스엠이 못준다니까 계약해지요구한거임

ㅇㅇ오래 전

??? 열람하면 되지 왜 사본를 달라고함? 이 말 자체가 명세서 열람이 가능하다는 거 아님? 사본은 어디 딴 데 법적으로 쓸 수 있고 껀덕지 생길 거 같으니까 열람만 하라는거고. 너네 회사 안다님..??? 열람을 한다는 게 명세서 얼마 벌었고 얼마 나갔는지 다 볼 수 있다는 거임.

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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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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