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준비중인 20중후반 사람입니다 ㅜ 저희 아빠가 대기업에 다니셔서 대학교 학비는 회사에서 다 내줬었구 그래서 힘들었지만 휴학없이 졸업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젊을 때 세계여행 한 번 떠나봐야 된다 싶어서 1년 6개월동안 보헤미안처럼 이곳저곳 여행다니다가 지금은 귀국하고 대학원 입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우는 전공은 최소한 석사까진 마쳐야 해서요 ㅎ ㅜ 기본이 석박사에 유학이 필수에요 그런데 아빠가 제가 여행하는 동안 퇴사를 하고 다른회사로 옮기셨는데 지금 회사에선 학자금 지원이 안된다고 제 대학원 학비를 내줄 수 없다고 합니다 ....... 너무 갑자기 말한거고 .....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막막한 마음뿐이에요 아시는것 처럼 대학교 학비보다 대학원 학비가 훨씬 비싸고 대학원에 다니면 아르바이트할 시간도 없을텐데 또 앞으로 유학 계획도 있는데 ㅜ 결국 대학교때 배웠던걸 다 포기해야 한단 소리라 ㅜ 어이가 없기도 하고 난감해요 심지어 세계여행은 제가 알바한 돈으로 다닌거거든요 .... 엄마아빠는 딱 비행기값 250만원만 내주셨고 중간에 제가 짐을 잃어버려서 150만원 부쳐주신게 전부에요 ㅜ 그리고 애초에 대학교 학비도 부모님이 내주신게 아니라 회사가 내준거라 전혀 부담없으셨어요 그런데도 대학원 학비까진 내줄 여유가없다고 합니다 ㅜ..... 제가 생각하는 부모의 뒷바라지 기준은 자녀 교육비, 학비는 다 내주는 정도거든요 자녀가 사회에서 자리잡을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배우는데도움을 줘야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벌써 이러면 결혼할 땐 어떻게 지원해주실건지도 막막해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가난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 대출금도 다 갚았고 2년에 한 번은 베트남이나 태국쪽 여행도 가시고 그러세요 매주 스크린골프 칠정도로 여유도 있고요 또 노후에야 연금이 나오니까 생활이 되세요 그래서 한편으론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난한것도 아니고 제가 그동안 사치를부리거나 용돈을 많이 쓴 것도 아니거든요 .... 이것때문에 몇주를 심하게 싸웠는데 아빠는 주신단 입장이고 엄마는 계속 제가알아서하라는 입장인데 .... 지금 제입에선 진짜 애미애비 소리 나올정도구요 애초에 고등학교때 미리말을 해주던가 이제와서 이건정말 아닌것같아서요 어디까지가 맞는거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보통 30초까지 자리잡을때까진 용돈주시고 도움주시던데 제부모님은 왜이러는걸까요 낳았다고 끝이 아닌데.... 전 아직하고픈게 너무많은데 .... 속상해 미칠것만 같아요 8877
대학원 학비를 못내겠다는 부모님......
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원준비중인 20중후반 사람입니다 ㅜ
저희 아빠가 대기업에 다니셔서 대학교 학비는 회사에서 다 내줬었구
그래서 힘들었지만 휴학없이 졸업까지 마쳤습니다
그리고 젊을 때 세계여행 한 번 떠나봐야 된다 싶어서 1년 6개월동안 보헤미안처럼 이곳저곳 여행다니다가
지금은 귀국하고 대학원 입시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배우는 전공은 최소한 석사까진 마쳐야 해서요 ㅎ ㅜ
기본이 석박사에 유학이 필수에요
그런데 아빠가 제가 여행하는 동안 퇴사를 하고 다른회사로 옮기셨는데
지금 회사에선 학자금 지원이 안된다고 제 대학원 학비를 내줄 수 없다고 합니다 .......
너무 갑자기 말한거고 .....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들으니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너무 막막한 마음뿐이에요
아시는것 처럼
대학교 학비보다 대학원 학비가 훨씬 비싸고
대학원에 다니면
아르바이트할 시간도 없을텐데
또 앞으로 유학 계획도 있는데 ㅜ 결국 대학교때 배웠던걸 다 포기해야 한단 소리라 ㅜ
어이가 없기도 하고 난감해요
심지어 세계여행은 제가 알바한 돈으로 다닌거거든요 .... 엄마아빠는 딱 비행기값 250만원만 내주셨고 중간에 제가 짐을 잃어버려서 150만원 부쳐주신게 전부에요 ㅜ
그리고 애초에 대학교 학비도 부모님이 내주신게 아니라 회사가 내준거라 전혀 부담없으셨어요
그런데도 대학원 학비까진 내줄 여유가없다고 합니다 ㅜ.....
제가 생각하는 부모의 뒷바라지 기준은 자녀 교육비, 학비는 다 내주는 정도거든요
자녀가 사회에서 자리잡을수있도록 도와주는게 부모라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배우는데도움을 줘야하는게 맞다고 보거든요
벌써 이러면 결혼할 땐 어떻게 지원해주실건지도 막막해요
그렇다고 저희집이 가난한 것도 아니고 아파트 대출금도 다 갚았고
2년에 한 번은 베트남이나 태국쪽 여행도 가시고 그러세요
매주 스크린골프 칠정도로 여유도 있고요
또 노후에야 연금이 나오니까 생활이 되세요
그래서 한편으론 너무 야박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난한것도 아니고
제가 그동안 사치를부리거나 용돈을 많이 쓴 것도 아니거든요 ....
이것때문에 몇주를 심하게 싸웠는데 아빠는 주신단 입장이고 엄마는 계속 제가알아서하라는 입장인데 ....
지금 제입에선 진짜 애미애비 소리 나올정도구요
애초에 고등학교때 미리말을 해주던가 이제와서 이건정말 아닌것같아서요
어디까지가 맞는거고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요?
보통 30초까지 자리잡을때까진 용돈주시고 도움주시던데 제부모님은 왜이러는걸까요
낳았다고 끝이 아닌데.... 전 아직하고픈게 너무많은데 ....
속상해 미칠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