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 성수대교 붕괴때

쓰니202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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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여중이었나 여고를 가려면 버스를 타고 성수대교를 항상 건넜었는데 딱 그날 늦게 일어나서 배차간격때매 3~40분 거리를 걸어갔대
근데 이제 늦게일어났는데 걸어오니까 수업 시작했는데도 애가 안와서 쌤들이랑 애들이랑 외할머니랑 난리가 난거임
딱 힘들게 걸어서 도착했ㄴ느데 반은 초상집 분위기에 친구가 울고있었다함
일찍 일어나서 그 버스 탔으면…. 아 상상도 하기싫어ㅠ 그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다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