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병, 남편과 나 입장 차이.

레니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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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가 파킨슨병 의심으로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함.내일 퇴원이시고 내일 나는 워크샵(1박2일) 가기로 예정되어 있었음.
남편은 부모님이 큰 병에 걸렸다며 무척 불안해하고 예민해함워크샵 가지말고 자기랑 같이 있어달라는데...
퇴원하시는 날, 토요일 등 시어머니 뵈러 언제 갈지 모름.시부모님께서 걱정시키기 싫다며 일정 공유 같은걸 잘 안해주심.
직장에서 워크샵 일정 및 기획 등 최종컨펌을 본건 나고회사에 빠진다고 말하기도 난감한 상황임.파킨슨병이 당장 위급히 수술해야 하거나 위중한 병은 아니고앞으로 관리와 운동을 잘해야 한다는데..
난 워크샵 갔다 주말에 시부모님 뵈러 다녀 와도 될 것 같은데남편은 남편 본인이 불안감이 있으니 나보고 가지말아달라고 함..
이거 내가 남편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