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는 오히려 이질감이 느껴진다는 개성 말투

ㅇㅇ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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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 출신 탈북민


"집있는데서는 여기가 빤히 보여요"





 


"저희 집에 딱 들어가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게"





 

 

 

 

 

 

 


"뭐하는데 전기가 썩어지게 켜놓고 있을까"






 


남희석 : 남측에서 일부러





 


남희석 : 지금 개성 말투에요? 말투가?





 


자기도 모르게 혼잣말로 크게 얘기한 함경북도 출신 탈북민


"겁나 느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 쪽에 살던 분들이 지방으로 분포가 됐거든요




 


그래서 우리 동네에도 똑 보고 떡이라고 하는 아줌마가 있었어요

오제 보고도 어제라고 그러고





 


북한 사람들은 그런 말 하면

아 저거 경기도 말씨, 남조선 말씨 쓴다고 했었어요





 


그래서 스타가 돼있어요, 그 동네에서





 

 


여기서 'ㅓ'자를 

저희 개성에서도 그냥 'ㅓ'라고 써요





 


근데 우리 개성시를 벗어나면

그 다음부턴 여기선 'ㅓ'로 하면은

위쪽에서는 '오'로 발음하거든요.




 

 

 

 

 

 

 


 

 


보초병도 보초 선다하는 것도





 


'버처' 라고 그래요







나 처음 알았어요, 지금


탈북민 : 그게 그 발음을 개성사람들은 정확하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