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
우선 지어낸얘기라고 누가 면전에서 그런얘길하냐 하시는데
글로쓰니 더 경우없어보이지만
말투는 걱정?하는 그런말투로 얘기하긴했어요
저보다 나이도 많구요
그래도 기분나쁜건 똑같지만요 ㅎ
그리고 저도 전업하시는분들 깔? 의도 전혀없고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집안일이 완전 꽝이라서요ㅠ
차라리 제가 능력빵빵하면 남편이 전업해줬으면
하는 맘일 정도에요
제가 기분나빴던건 가정마다 상황이 다른데
무작정 남편이 사랑을 하네마네,불쌍하네 하는거였는데
본인은 펄쩍뛰며 제편? 들어주려고 저한테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남편들으라고 한말이래요
저보고 자격지심,예민이라길래
열받아서 글써봤습니다
제가안벌어도 아이한테 해줄거 다해줄수있고
저희 노후준비도 다돼있고
가사도우미쓰며 저하고싶은거 눈치안보고 하고살면
저도 당근 일안하고 쉽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되고
지금보다 아껴쓰며 살 자신도 없으니
제상황에 맞춰 일하는거죠ㅠㅋ
맞벌이든 전업이든 모든 육아하시는분들
홧팅이구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남편친구부부모임갔다가 한친구와이프랑 싸웠는데
제 자격지심인지 봐주세요
세 부부가 만났는데 그중 저만 맞벌이에요
남편이랑 저는 같은 외국계기업다니고 육아휴직 1년반하고 최근에 복직했어요
제가 복직하고 친정엄마가 출근시간동안 아이를 봐주시는데
그얘기하던중 싸운 와이프가
불쌍하다 ㅇㅇ씨도(저),ㅇㅇ씨 아기도 이러더라구요
불쌍하다는 말도 거슬렸지만 나름 위로해준거겠거니하고
젊을때 바짝 같이벌어서 ㅇㅇ이(저희아이) 부족하지않게
키워야죠ㅎㅎ 했어요
그랬더니 ㅇㅇ씨(제남편)가 사랑이 부족해서그래
ㅇㅇ씨한테도(저), ㅇㅇ씨아이한테도 이러네요
애정이 있으면 본인이 투잡을 뛰어서라도 돈 더벌어오지
와이프 일 안시키고 애보라고한대요 ㅋ
기분나쁘라고한말 아닌가요?
저랑 남편해서 월1000정도 벌구요 (같은직장,직급하나차이)
저희남편도 육아휴직하며 제가 집에있어보니 좋았는지
일관두고 아껴쓰며 집안일하길 원했습니다
(좋았겠죠 본인이 집안일안해도 집깨끗하고 밥도 다
차려주니 ㅎㅎ )
근데 전 싫어요 아껴서 살기도 싫고
내새끼니까 육아는 하겠는데 밥차리고 청소하고 집안일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어린이집 하원후 3-4시간 봐주시고
용돈 챙겨드리고 있어요
어쨌든 상황도 모르면서 저랑 제아이를 사랑도 못받아서
맞벌이하는 불쌍한 모녀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베이비시터쓰고 가사도우미쓰고
내 자유누리면서 일안하면 저도 당연히 안하죠~
근데 꼴랑 3-400백 남편월급 타쓰면서
집안일만 하는건 전 하기싫어서 일한다고했어요 라고했어요
(싸운와이프 남편이 3-400백정도 버는걸로앎)
그랬더니 자기 돌려까는거냐면서 ㅈㄹㅈㄹ하네요
본인이 먼저 시비건거 아닌가요?
본인은 저위로해주고 남편이 더 잘하란 의미에서
그렇게 말한건데 제 자격지심이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