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하면 불쌍하고 사랑못받는건가요? ㅋㅋ

ㅇㅇ2024.06.21
조회85,716
어제 열받아서 글쓰고 잊고 있다 지금보니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
우선 지어낸얘기라고 누가 면전에서 그런얘길하냐 하시는데
글로쓰니 더 경우없어보이지만
말투는 걱정?하는 그런말투로 얘기하긴했어요
저보다 나이도 많구요
그래도 기분나쁜건 똑같지만요 ㅎ

그리고 저도 전업하시는분들 깔? 의도 전혀없고
오히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제가 집안일이 완전 꽝이라서요ㅠ
차라리 제가 능력빵빵하면 남편이 전업해줬으면
하는 맘일 정도에요

제가 기분나빴던건 가정마다 상황이 다른데
무작정 남편이 사랑을 하네마네,불쌍하네 하는거였는데
본인은 펄쩍뛰며 제편? 들어주려고 저한테 더 잘하라는
의미에서 남편들으라고 한말이래요
저보고 자격지심,예민이라길래
열받아서 글써봤습니다

제가안벌어도 아이한테 해줄거 다해줄수있고
저희 노후준비도 다돼있고
가사도우미쓰며 저하고싶은거 눈치안보고 하고살면
저도 당근 일안하고 쉽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안되고
지금보다 아껴쓰며 살 자신도 없으니
제상황에 맞춰 일하는거죠ㅠㅋ

맞벌이든 전업이든 모든 육아하시는분들
홧팅이구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남편친구부부모임갔다가 한친구와이프랑 싸웠는데
제 자격지심인지 봐주세요

세 부부가 만났는데 그중 저만 맞벌이에요
남편이랑 저는 같은 외국계기업다니고 육아휴직 1년반하고 최근에 복직했어요

제가 복직하고 친정엄마가 출근시간동안 아이를 봐주시는데
그얘기하던중 싸운 와이프가
불쌍하다 ㅇㅇ씨도(저),ㅇㅇ씨 아기도 이러더라구요
불쌍하다는 말도 거슬렸지만 나름 위로해준거겠거니하고
젊을때 바짝 같이벌어서 ㅇㅇ이(저희아이) 부족하지않게
키워야죠ㅎㅎ 했어요
그랬더니 ㅇㅇ씨(제남편)가 사랑이 부족해서그래
ㅇㅇ씨한테도(저), ㅇㅇ씨아이한테도 이러네요
애정이 있으면 본인이 투잡을 뛰어서라도 돈 더벌어오지
와이프 일 안시키고 애보라고한대요 ㅋ
기분나쁘라고한말 아닌가요?

저랑 남편해서 월1000정도 벌구요 (같은직장,직급하나차이)
저희남편도 육아휴직하며 제가 집에있어보니 좋았는지
일관두고 아껴쓰며 집안일하길 원했습니다
(좋았겠죠 본인이 집안일안해도 집깨끗하고 밥도 다
차려주니 ㅎㅎ )
근데 전 싫어요 아껴서 살기도 싫고
내새끼니까 육아는 하겠는데 밥차리고 청소하고 집안일이
너무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친정엄마가 어린이집 하원후 3-4시간 봐주시고
용돈 챙겨드리고 있어요

어쨌든 상황도 모르면서 저랑 제아이를 사랑도 못받아서
맞벌이하는 불쌍한 모녀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베이비시터쓰고 가사도우미쓰고
내 자유누리면서 일안하면 저도 당연히 안하죠~
근데 꼴랑 3-400백 남편월급 타쓰면서
집안일만 하는건 전 하기싫어서 일한다고했어요 라고했어요
(싸운와이프 남편이 3-400백정도 버는걸로앎)

그랬더니 자기 돌려까는거냐면서 ㅈㄹㅈㄹ하네요
본인이 먼저 시비건거 아닌가요?
본인은 저위로해주고 남편이 더 잘하란 의미에서
그렇게 말한건데 제 자격지심이래요
제가 예민한건가요?


댓글 88

ㅇㅇ오래 전

Best누가 남편 친구 부인에게 그런 시비를 걸어요..ㅋㅋ 상상속에서나지.

오래 전

Best글쓴이도 알잖아요. 저 여자가 자격지심에 저런 주접을 떨었다는 거요. 웬만하면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저런 인간하고는 마주치지 않는 게 건강에 좋아요.

ㅇㅇ오래 전

Best솔직히 남여 떠나서 일 안하고 집에서 전업하고 싶지 ㅋㅋㅋㅋ 나이 들수록 직급은 올라가고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니깐... 근데 그렇게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허덕이면서 사니까 맞벌이 하는거지. 그래도 맞벌이 하면 내가 하고픈거 하나는 살수잇잖아? 전업이면 화장품 하나 사는것도 고민이고 전부 애한테 양보해야 되고 나한테 투자하는걸 많이 포기해야 하니깐.. 솔직히 전업해도 얼집 보내놓고 골프 치면서 필테로 몸매 관리 하고 내가 사고픈 명품 1년에 한번씩 지르고 노후대비 완벽하게 가능하면서 학군 좋은 곳에서 애한테 하고픈거 다 해줄수 잇으면 누가 일함???? 전업 부러운 사람은 이게 가능한 사람이지. 신세계 강남 백화점 가면 아가씨같은 여자들이 골프복 입고 윰차 끌고 다니는거 자주 보는데 그여자들이야 말로 진짜 부러운삶이지. 그냥 동네에 투실투실하고 누가봐도 줌마같은 전업여자는 전혀 안부러움

ㅇㅇ오래 전

Best능력되면 일을해야지 그여잔 뭔헛소리래요 외벌이 3~4백에 애키우면서 어찌살아요 절대 남말 듣지말고 일은 꼭계속해요 요새 누가 전업을 부러워하나요 사랑타령으로 정신승리하고있네

ㅇㅇ오래 전

Best근데 사실 얼마를 벌든간에 애 낳아서 시터든 친정 엄마든 남의 손에서 애 다 키울거 같으면 애 왜낳지 싶음....

ㅇㅇ오래 전

.

ㅎ2오래 전

진짜 저런 좁아터진우물속 개구리들이랑 대화하면 답답함. 나도 나일하는거 힘들다고 안쓰럽게보는 애들있는데 얘길다해줄주도없고답답함. 10시출5시퇴근하고 집앞이라 5시10분이면 하원시킴. 남편이 800은 갖다주고 나월세 합쳐 둘이 1400~이상 월소득임. 집도차도다샀고 애도 둘째가짐. 넘여유롭고 스카웃제의도들어오는데 둘째까지나오면 좀 쉴려고는함. 무슨 남편이 2~300벌어와서 일하는줄아나 ㅋㅋ 답답한데 말하면 자랑한다고 떠벌리고다닐까봐 그냥 대화 줄임

ㅇㅇ오래 전

불쌍한 인생이 후려치는거니 한번 밟아주셈^^

쮸쮸오래 전

전업이고 맞벌이고의 문제가 아니라 얼마만큼 자신이 현재 상황에 충실하고 만족하느냐이죠 맞벌이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전업으로 생활하면서 부족함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 쓰신 분은 그 말을 들었을때 기분 나빴다하는것을 보면 이미 자신의 생활에 불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내가 떳떳하고 행복하면 누가 뭐래도 그래~ 하고 말것 같거든요 여유가 없어보여요

오래 전

요즘엔 직장없는 사람이 무능력한 시대인데 부러워서 그런듯

ㅇㅇ오래 전

판하는 여자들이 같은 여자들을 더 까내리는것 같음. 맞벌이하는 여성도 전업주부하는 여성도 다 각자 위치가 있지. 뭐가 나은지 누가 결정하냐? 긁히면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외모로 공격하면서 못생겼냐, 나이로 공격하면서 아줌마냐 이게 최대 공격치임. 니들이 뭔 남자들을 욕해 걔네보다 더하는것들이ㅋㅋ

ㅇㅇ오래 전

돈을 많이 번다고해서 전업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가 일하고 싶어서 일하는거고 맞벌이인데 아이 친구가 바로 앞에서 대놓고 방학 때도 돌봄교실 학교 가냐며 불쌍하다고 하더라구요. 기분이 너무 나빴어요. 옆에 있는 애 엄마가 그 말을 들었는데 아무 말도 안하고 웃더라구요. 내가 일을 그만둬야하나 라고 생각 할 정도로 속상했어요. 근데 시간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들의 생각이고. 나는 나의 삶을 가족들과 살아가면 되니 기분 나빠도 그냥 무시하고 앞 길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들과 손절하는게 맞겠죠. 대놓고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과 관계를 유지하면서 살지 맙시다.

ㅇㅇ오래 전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것 같네 워킹맘이랑 전업;; 애초에 남의 삶을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비교하며 말하는게 잘못이지 워킹맘이든 전업이든 각자의 삶이 잇는건데. 세상이 미쳐돌아가는 것같다 진짜 ㅋㅋㅋ 초딩들입에서 빌거 휴거 개근거지 나오는 것보면 맘충들이 서로 비교하고 까내려리고 뒷담화하는게 한두명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옴.

디비디비디비비비빕ㅗ괴오래 전

나중에 아이 커보세요^^ 엄만 집에서 밥만 하고 제발좀 나가서 일해! 라고 사춘기 아들이 말할걸요?? 대기업 맞벌이 진짜 보통일 아니에요. 멘탈 엄청 강해야 살아남을수 있어요. 그리고 결혼유무를 따져서 내 전공 내직업은 있어야 한다 생각해요. 윤여정 선생님이 그러시던데 젊을때 돈 벌어야 한다고^^

토리맘오래 전

오빠 불쌍 하긴 뭐가 개가 불쌍해?ㅋㅋㅋㅋ 나는 안불쌍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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