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글 올렸던 등털녀입니다....(여잔데 등에 털이난다고 했던ㅠ 모르시면 스크롤바 내리셔서 밑에글 참조) 솔직히 말못 할 고민이여서... 익명성이 있는 이곳에 처음 글을 올렸던 건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어요.. 물론...악플이 더 많았지만.. 사실 악플보다는 장난치는 글들이 저한테는 더 ㅠ_ㅠ 비수로... 그래도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읽으면서 힘이 났어요 의외로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계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병원에 가보라는 말씀하셔서 용기내 병원에 가봤어요 그. 리. 고 거기에서 의사선생님한테....충격적인 이야기를... 어쩌면 다행인 일이지도 모르지만 등에 털이 나는 증상이 무슨 병때문이거나 유전 이런게 아니라 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탈모치료제 때문이라는거였어요...-_- 작년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꾸 머리가 빠지더라구요..여자들 원형탈모있잖아요 그래서 아빠가 쓰시던 그...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그거를 아빠몰래 좀 사용했거든요 그게 분무기 형으로 뿌리게 되어있어서.. 탈모부분에 뿌렸는데 기분탓인지 뭔지 머리도 덜 빠지고 좋길래...지속적으로 좀 썼는데... 분무기로 뿌리면서 그 약이 등쪽까지 묻었나봐요.. 그게 축적되면서 결국....털이 나지 말아야 할 곳까지 털이 난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사용했으니 ㅠ 의사선생님이 마이녹실 남성용이 치료효과는 좋은데 여자들이 사용하면 종종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걱정할껀 아니라고 하시네요.. 병원 갔다온뒤로는 한 동안 아버지의 마이녹실을 끊고 여성용꺼 사서 등에 안닿게 발랐는데.... 제 등털이 완전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얇아져서 색이 연해졌다고 할까?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이 털들이 없어질꺼라고 하니... 이젠 늑대인간이니 뭐니 걱정 안하렵니다..!!!!! 병원을 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선리플님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 사진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ㅠ 용기내어 다시 올려요.. 제발..악플말고 진정한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여자로써 진짜 창피한데... 제가 좀 심한건지...아니면 괜히 오바하는건지... 저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공유해요 우리 ---------------------------------------------------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제가 지금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지금은 휴학중인데..ㅠ어쨌든 요즘 말 못할 고민이 있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등에 털이.....ㅠ 아놔..... 등에 자꾸 털이 나요..ㅠㅠ 아 원래 등에도 털이 난다는 건 알지만 이건 좀..심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등 전체에 털나는거면 모르겠는데 어깨쪽 ~ 그 윗부분으로만 털이 진하게 자라서.... 딱 등 전체로 놓고 보면 위쪽 등만...시커먼게...진짜 제 등이지만 징그러워요.. 제가 이혁재처럼 원래 털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 왜 갑자기 등부분에 털이 자라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전 여자여서...정말 이것땜에 미치겠어요 등이라서 속시원히 살펴볼 수도 없구...진짜... 지금은 겨울이라 괜찮을지 몰라도 여름되면 진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등에 털이 심하게 ...그것도 이상하게 자라고 있다는것도 언니가 알려줬어요.. 저야 제 등을 볼 수 없으니....... 어느 날 옷갈아입다가 언니가 제 등을 보고 놀래서 "너 등이 왜이래?? 뭔짓한거야..." 완전 기겁하더라구요.. 처음엔 이렇게 심한지 몰랐는데 언니 찍어준 사진을 보고 알았어요 여자가 등에 털나는거 정상은 아니죠? 점점 목쪽으로 털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요즘엔 머리 절대 못 묶고 다녀요... 아직은 목도리로 가릴수 있지만 날이 더워지면...ㅠㅠ 혹시 저 같은분 계시나요? ㅠㅠ 이거 혹시 무슨 늑대인간 증후군은 아닌건지... 이젠 미용이고 뭐고 겁부터 나네요.. (사진有)등에 털나는 여대생입니다ㅠ
등털女입니다..병원 갔다 온 후기 올려요
안녕하세요
저번에 글 올렸던 등털녀입니다....(여잔데 등에 털이난다고 했던ㅠ 모르시면 스크롤바 내리셔서 밑에글 참조)
솔직히 말못 할 고민이여서... 익명성이 있는 이곳에 처음 글을 올렸던 건데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놀랐어요..
물론...악플이 더 많았지만..
사실 악플보다는 장난치는 글들이 저한테는 더 ㅠ_ㅠ 비수로...
그래도 자기 일처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댓글 읽으면서 힘이 났어요
의외로 비슷한 증상을 가진 분들이 계시더군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시고 병원에 가보라는 말씀하셔서 용기내 병원에 가봤어요
그. 리. 고
거기에서 의사선생님한테....충격적인 이야기를...
어쩌면 다행인 일이지도 모르지만
등에 털이 나는 증상이 무슨 병때문이거나 유전 이런게 아니라
제가 얼마전까지 사용했던 탈모치료제 때문이라는거였어요...-_-
작년부터 스트레스 때문인지 자꾸 머리가 빠지더라구요..여자들 원형탈모있잖아요
그래서 아빠가 쓰시던 그...탈모치료제 마이녹실??? 그거를 아빠몰래 좀 사용했거든요
그게 분무기 형으로 뿌리게 되어있어서.. 탈모부분에 뿌렸는데
기분탓인지 뭔지 머리도 덜 빠지고 좋길래...지속적으로 좀 썼는데...
분무기로 뿌리면서 그 약이 등쪽까지 묻었나봐요..
그게 축적되면서 결국....털이 나지 말아야 할 곳까지 털이 난거였어요..
그것도 모르고 계속 사용했으니 ㅠ
의사선생님이 마이녹실 남성용이 치료효과는 좋은데 여자들이 사용하면
종종 이런일이 일어나니까 걱정할껀 아니라고 하시네요..
병원 갔다온뒤로는 한 동안 아버지의 마이녹실을 끊고 여성용꺼 사서 등에 안닿게 발랐는데....
제 등털이 완전 없어지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얇아져서 색이 연해졌다고 할까?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이 털들이 없어질꺼라고 하니...
이젠 늑대인간이니 뭐니 걱정 안하렵니다..!!!!!
병원을 갈 수 있는 용기를 준 선리플님들 정말 감사해요..ㅠㅠ
--------------------------------------------------------
사진을 원하시는 분이 있어서 ㅠ 용기내어 다시 올려요..
제발..악플말고 진정한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여자로써 진짜 창피한데... 제가 좀 심한건지...아니면 괜히 오바하는건지...
저같은 현상을 겪고 계신분이 있다면 꼭 좀 ....알려주세요..공유해요 우리
---------------------------------------------------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제가 지금 글을 쓰게 되었네요..
저는 23살 여대생입니다...지금은 휴학중인데..ㅠ어쨌든
요즘 말 못할 고민이 있어서요...
다름이 아니라 등에 털이.....ㅠ 아놔.....
등에 자꾸 털이 나요..ㅠㅠ 아 원래 등에도 털이 난다는 건 알지만
이건 좀..심합니다
그리고 차라리 등 전체에 털나는거면 모르겠는데 어깨쪽 ~ 그 윗부분으로만
털이 진하게 자라서.... 딱 등 전체로 놓고 보면 위쪽 등만...시커먼게...진짜
제 등이지만 징그러워요..
제가 이혁재처럼 원래 털이 많은 사람도 아닌데.... 왜 갑자기 등부분에 털이 자라는지 도저히 모르겠어요
더군다나 전 여자여서...정말 이것땜에 미치겠어요
등이라서 속시원히 살펴볼 수도 없구...진짜...
지금은 겨울이라 괜찮을지 몰라도 여름되면 진짜.... 이걸 어떻게 해야할지..
사실 등에 털이 심하게 ...그것도 이상하게 자라고 있다는것도 언니가 알려줬어요..
저야 제 등을 볼 수 없으니....... 어느 날 옷갈아입다가 언니가 제 등을 보고 놀래서
"너 등이 왜이래?? 뭔짓한거야..."
완전 기겁하더라구요.. 처음엔 이렇게 심한지 몰랐는데 언니 찍어준 사진을 보고 알았어요
여자가 등에 털나는거 정상은 아니죠?
점점 목쪽으로 털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요즘엔 머리 절대 못 묶고 다녀요... 아직은 목도리로 가릴수 있지만 날이 더워지면...ㅠㅠ
혹시 저 같은분 계시나요? ㅠㅠ 이거 혹시 무슨 늑대인간 증후군은 아닌건지...
이젠 미용이고 뭐고 겁부터 나네요..
(사진有)등에 털나는 여대생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