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절색의 산자락에 절이 하나 있었으니 대엄사였다. 기거하는 스님은 동철스님, 혜전스님, 주지인 법행스님이 머물며 용맹정진하고 있었다. 그런 이 절에 여대생 4명이 오게 된다. 숙명여대에서 온 학생들이었다. 학생들은 스님들께 산 안내를 해달라고 하며 떼를 썻다. 이에 주지스님이 허락을 하고 동철스님께 산안내를 맡겼다. 내 팔자에 이쁜 여학생들하고의 산행이라 허허허 정말 기분이 좋구먼. 한 여대생이 스님은 어찌 그렇게 잘생기셨어요. 정말 멋있어요. 허허허 사람 보는 눈이 있구먼. 그때 절벽에 꽃 한송이가 보였다. 스님, 저 꽃 좀 따다주실수 있나요? 호호호 스님은 당장에라도 따다주고 싶었지만 절벽이라 그럴 수 없었다. 그때 한 여대생이 스님의 마음에 들어온다. 하지만 무시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절에 돌아온 스님의 마음에 여자가 떠나가질 않는다. 동철스님은 주지스님께 이 사실을 말한다. 주지스님께서는 법당에 가서 관세음보살을 외우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한참 관세음보살을 외우는데 그때 그 여대생이 법당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스님께 예기한다. 스님 저랑 같이 살아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요. 제가 집에서 천만원을 가지고 왔어요. 스님은 허락하고 그길로 아무도 몰래 절을 떠난다. 그리고 먼곳에 정착한 둘은 아이를 셋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때 대엄사에 있었던 혜전스님이 찾아왔다. 내가 그대를 찾기위해 몇 년을 돌아다녔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니 참 기쁘네. 나 또한 기쁘다하며 술한잔 한 그날 밤 동철스님은 혜전스님을 죽이고 암매장한다. 자신의 행복이 들통나서 벌인 행각이었다. 그리고 몇 일 뒤, 형사와 여자의 어머니가 들이닥쳤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며 혜전스님의 죽음이 발각된 것이다. 여자의 엄마는 울고 부르짓으며 얘야, 왜 말도 없이 이 스님과 함께 떠났단 말이냐. 너가 죽은줄로만 알았다. 동철스님은 이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잠시 혼미해지더니 자신이 법당에서 관세음보살을 외우고 있었음을 알았다. 밖에서는 혜전스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철스님 공양 드십시요. 동철스님은 그자리에서 크게 깨달아 동명 큰스님이 되셨다고 한다.
동명큰스님
천하절색의 산자락에 절이 하나 있었으니 대엄사였다. 기거하는 스님은 동철스님, 혜전스님, 주지인 법행스님이 머물며 용맹정진하고 있었다. 그런 이 절에 여대생 4명이 오게 된다. 숙명여대에서 온 학생들이었다. 학생들은 스님들께 산 안내를 해달라고 하며 떼를 썻다. 이에 주지스님이 허락을 하고 동철스님께 산안내를 맡겼다. 내 팔자에 이쁜 여학생들하고의 산행이라 허허허 정말 기분이 좋구먼. 한 여대생이 스님은 어찌 그렇게 잘생기셨어요. 정말 멋있어요. 허허허 사람 보는 눈이 있구먼. 그때 절벽에 꽃 한송이가 보였다. 스님, 저 꽃 좀 따다주실수 있나요? 호호호 스님은 당장에라도 따다주고 싶었지만 절벽이라 그럴 수 없었다. 그때 한 여대생이 스님의 마음에 들어온다. 하지만 무시하고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 절에 돌아온 스님의 마음에 여자가 떠나가질 않는다. 동철스님은 주지스님께 이 사실을 말한다. 주지스님께서는 법당에 가서 관세음보살을 외우라고 지시했다. 그렇게 한참 관세음보살을 외우는데 그때 그 여대생이 법당 안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스님께 예기한다. 스님 저랑 같이 살아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가요. 제가 집에서 천만원을 가지고 왔어요. 스님은 허락하고 그길로 아무도 몰래 절을 떠난다. 그리고 먼곳에 정착한 둘은 아이를 셋을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때 대엄사에 있었던 혜전스님이 찾아왔다. 내가 그대를 찾기위해 몇 년을 돌아다녔는데 이제서야 만나게 되니 참 기쁘네. 나 또한 기쁘다하며 술한잔 한 그날 밤 동철스님은 혜전스님을 죽이고 암매장한다. 자신의 행복이 들통나서 벌인 행각이었다. 그리고 몇 일 뒤, 형사와 여자의 어머니가 들이닥쳤다.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수 있고 변호사를 선임할수 있으며 혜전스님의 죽음이 발각된 것이다. 여자의 엄마는 울고 부르짓으며 얘야, 왜 말도 없이 이 스님과 함께 떠났단 말이냐. 너가 죽은줄로만 알았다. 동철스님은 이 사실을 믿을수가 없었다. 잠시 혼미해지더니 자신이 법당에서 관세음보살을 외우고 있었음을 알았다. 밖에서는 혜전스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동철스님 공양 드십시요. 동철스님은 그자리에서 크게 깨달아 동명 큰스님이 되셨다고 한다.